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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cy Faith / Theme from a summer place(피서지에서 생긴 일)

 

 

 

 

 

 

 

 

 

Percy Faith / Theme from a summer place
 



[Theme From A Summer Place(피서지에서 생긴 일)]은
젊은 남녀의 사랑과 슬픔을 그린 1960년대의 대표적인 청춘 영화인
[A Summer Place]의 OST로 캐나다 출신의 [Percy Faith(퍼시 페이스)]와
그의 악단이 1960년에 발표해서 빌보드 차트에서 9주 연속 1위를 차지한 곡이다.
낭만이 파도치는 여름바다의 정경을 빼어나게 잘 묘사한 작품으로 이곡을 듣고있노라면
마음속 한 구석으로 부터 푸른 파도가 밀려오는 듯하다. 1960년대 청춘의 심볼인 [Sandra
Dee(산드라 디)]와 [Troy Donahue(트로이 도나휴)]의 출세작이기도 하며 [Percy Faith]
악단의 주제곡으로도 유명한 이 멜로 드라마의 고전은 여름 시즌만 되면 늘 생각나는 작품
중의 하나이다. 아름다운 피서지를 배경으로 흐르는 너무나도 감미로운 이 테마곡은
무대 음악과 영화 음악으로 아카데미상을 받은 유태계의 오스트리아-아메리카
작곡가인 [Max Steiner(맥스 스타이너)]가 작곡하였으며 지금까지도
사랑을 받으면서 영화사 최고의 불후의 명곡중의 하나가 되었다.



[Percy Faith]와 그의 오케스트라는 강한 비트를 금기로
조용히 감상할 수 있는 매력적인 무드곡으로 오케스트래이션, 흔히
영국의 [Mantovani(만토바니)] 오케스트라와 비견되기도 하는 악단이다.
이들 두 악단은 거의 같은 무렵에 두각을 나타내어 세계 무드음악의 인기를 양분하는
악단으로 지휘자 [Percy Faith]가 1976년에 세상을 떠났지만 선의의 라이벌로 아직까지
무드 음악이 오늘날처럼 사랑받는데 크게 기여한 요인이 된것이다. [Percy Faith]는 1908년
캐나다에서 태어나 7세에 바이올린, 10세에 피아노를 마스터하고 15세의 나이로 피아니스트로
출발하였지만 18세때 양손에 화상으로 피아노를 칠 수 없어 작곡, 편곡가로 전환하게 되었다.
캐나다에 있으면서도 인기 투표에서 이미 악단지휘자 세계 4위라는 명성을 얻으면서 1940년
미국으로 이주하여 현악을 중심으로 [Mantovani] 악단 규모인 45명선으로 오케스트라를
조직, 50년대 중반부터 레코딩을 시작하여 '물랑루즈의 노래'가 전 미국 힛 퍼레이드에
정상에 올라 밀리언 셀러가 되었다. 1959년에는 [A Summer Place]로 그의 인생
최고의 힛트를 기록했는데 그의 연주곡들은 느린 로크의 약한 박자로 조용히
흐르는 무드음악으로 누구나 편히 명상하며 감상할 수 있는 아름다운
음악을 만들어 내는 무드 음악계에 커다란 공헌을 세웠다.


 

퍼시 페이스와 그의 오케스트라(Percy Faith and His Ochestra)는 

강한 비트를 금기로조용히 감상할 수 있는 매력적인 무드곡으로 오케스트래이션, 흔히 영국의 만토바니오케스트라와 비견되기도 하는 악단이다.

 

 이들 두 악단은 거의 같은 무렵에 두각을 나타내어 셰계 무드 음악의 인기를 양분하는 악단으로 지휘자 퍼시 페이스가 1976년 세상을 떠났지만 모두 선의의 라이벌로서아직까지도 무드 음악이 오늘날 처럼 사랑 받는데 크게 기여한 요인이 된 것이다.

 

퍼시 페이스는 1908년 캐나다에서 태어나 7세에 바이오린,10세에 피아노를 마스터 하고 15세의 나이로 피아니스트로 출발 했지만 18세에 양손에 화상으로 피아노를 칠 수 없어 작,편곡가로 전환하게 되었다

 

39년 캐니다에 있으면서도 인기 투표에서 이미 악단지휘자 세계 4위라는 명성을 얻으면서  1940년 미국으로 이주, 현악을 중심으로 만토바니 악단 규모인 45명 선으로 오케스트라를 조직,50년대 중반 부터 레코딩을 시작하여 "물랭루즈의 노래"가 전 미국 히트 퍼레이드에 정상에 올라 밀리언셀러가 되었다.

 

1959년에는  A Summer Place(피서지에서 생긴 일)로  그의 인생 최고의 힛트를 기록했는데 그의 연주곡은 느린 로크의 약한 박자로 조용히 흐르는 무드음악으로 누구나  편히 명상하며 감상할 수 있는 아름다운 음악을 만들어 내는 무드 음악계에 커다란 공헌을 세웠다.

 

1959년 미국에서 만들어진 영화 "피서지에서 생긴일(A SUMMER LACE)"은 젊은이의 사랑과 슬픔을 그린 영화로 무명 스타인 트로이 도나휴를 일약 청춘의 우상으로 만들어 주었죠....
  아름다운 피서지를 배경으로 흐르는 이 주제곡은
영화 내용 보다는 음악이 더 매력적이어서 아직도 애청되고 있는 가운데,이곡은 1960년 빌보드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추석날 구름위로 비친달 선명하진 않지만 그래도 보름달인지라 올려봅니다

 

 

 


http://youtu.be/tSsiS-v6_6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