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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쿠알라룸푸르 2

 

쿠알라룸푸르 겔러리

쿠알라룸푸르 도시 모형도

술탄 압둘 사마드빌딩 모형 조각품 말레이시아인들의 섬세함이 였보인다

 

 

 

 

 

쿠알라룸푸르의 현재와 미래 조감도

 

조각 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

 

 

대단한 솜씨입니다

 

 

시티 갤러리에는 쿠알라룸푸르의 과거의 역사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표현한 자료와 함께

도시 정보와 여행에 관한 다양한 자료가 전시되어 있었다.

시티갤러리에 들어가면 쿠알라룸푸르 여행안내 책자들이 비치되어 있어서 시가지 여행을

시작하기 전에 시티갤러리에 들려서 필요한 안내책자와 지도를 미리 준비하면 좋겠다. 

2층에는 쿠알라룸푸르 도시 전체를 축소해 놓은 공간이 있는데, 도시의 비전에 대한 영상쇼도

 감상할 수 있었다.

다시 내려온 1층 전시관 한쪽에는 ARCH 말레이시아 수공예품을 만드는 곳이 있었다.

ARCH는 손으로 정교하게 만든 액자, 조형물, 책갈피 등 나무장식품으로 주석제품과 함께

말레이시아에서 인기 있는 기념품이다.

 

K.L은 Kuala Lumpur 약자다 겔러리 앞에있는 조형물 사랑해요 쿠알라룸프르

 

분수대 좌로는 술탄 압둘 사마드빌딩 우측은 중앙우체국

 

다음에 찾은 메르데카 광장(Merdeka Square)은 1957년 8월 31일, 영국 국기를 내리고 말레이시아

 국기를 게양하면서 말레이시아 독립을 선포한 역사적인 광장이다.

지금은 넓은 잔디밭에 말레이시아 국기와 각 주의 깃발을 게양하고 있는데, 해마다 독립기념일

 행사는 물론이고 다양한 국가적인 행사를 거행하고 있다. 푸른 잔디와 아름다운 꽃으로 꾸며진

82,000㎡에 이르는 넓은 부지에는 각종 놀이시설 등이 갖춰져 있어서 시민들의 좋은 휴식처가 되고 있다.

메르데카 광장 주위에는 영국 식민지 시절 식민정부 부처가 모여 있던 곳으로 옛 시청 건물과 국립

 역사박물관, 술탄 압둘 사마드 빌딩 등 역사적인 건축물들이 많이 자리하고 있다.

 메르데카는 말레이어로 '자유'라는 뜻이다.

광장에는 행사준비를 하는지 행사가 끝나 정리를 하는지 어스선하다

 

 

유니언잭이 걸려있던 광장의 국기대에 

말레이시아 국기인 잘루르 그밀랑(Jalur Gemilang)을 게양한 곳이기도 합니다.

높이가 무려 100m라니 입이 떡 벌어집니다

 

술탄 압둘 사마드 빌딩(Sultan Abdul Samad Build)

영국 식민지 시대인 1897년에 건축된 술탄 압둘 사마드 빌딩은

역사적인 가치가 풍부한 건물로 주요 행정부의 부서로 사용되었다.

도시를 대표하는 건물로 40m 높이의 시계탑과 햇볕을 받으면 우아하게

빛나는 구리로 만든 돔이 덮여 있어 새해를 맞는 신성한 의식과

독립기념일인 메르데카(Merdeka) 데이의 시가 행진 등의 뒷배경 역할도 한다.

이 유서 깊은 건물은 요즈음에는 대법원과 섬유 박물관으로 사용 되고 있다 

이로서 쿠알라룸푸르의 여행은 마첬고 오늘 선택투어 비투동굴 반딧불이 투어를  추천하는데

뉴질랜드 동굴에서 반딧불 투어를 했기에 우리는 빠진다 했더니 모두들 안가겠다하여

칠리 킹크랲으로 저녁먹기로 하고 비투동굴 사진빌려와 몇장 올려봅니다

바투동굴은 쿠알라룸푸르에서 북쪽으로 13km 떨어져있는 석회암으로 이루어진 거대한 사원이다.

 쿠알라룸푸르에서 관광 1번지로 꼽히는 바투동굴은 힌두교의 성지로 인도를 제외한

 전 세계 힌두사원 중에서 가장 큰 사원이다.

이 동굴사원은 매년 1월 말에서 2월 초에 열리는 타이푸삼(Thaipusam)축제 때에는 온몸에 바늘을 꽂은 채

 수레를 끌고 계단을 오르는 힌두교 수행자의 고행이 벌어진다. 따라서 세계 각지에서 힌두교도들이

많이 모여드는 곳으로 종교적인 의미뿐 아니라 경이로운 자연경관도 볼 수가 있어서 좋다.

동굴을 오르는 계단 옆에는 엄청나게 큰 황금불상이 서있는데 그것은 힌두교에서 전쟁과

 승리의 신(Hindu god of war)으로 모시는 무루간(Murugan)이라고 한다. 높이가 무려 42.7m나

 되는 이 불상은 너무나 높아서 까마득하게 쳐다보인다고함

 

이 동굴사원은 입장료는 없지만 반바지나 짧은 치마를 입고는 출입을 할 수가 없다.

그래서 계단 옆에는 긴 스카프를 빌려주고 있는데 가격은 2링깃이다.

동굴사원 입구에 있는 272개의 계단은 힌두교에서 인간이 태어나 저지를 수 있는

 죄의 수라고 한다. 그래서 지은 죄를 뉘우치면서 신성한 곳으로 들어가라는 의미로

 계단을 272개로 만들어놓았다고 한다.

계단 길은 3개로 나뉘어져있는데 왼쪽계단은 과거의 계단이고 중앙은 현재의 계단이며

오른쪽은 미래의 계단이라고 한다. 따라서 과거의 죄를 속죄하려면 왼쪽계단을,

현재의 죄를 속죄하려면 중앙계단을, 미래를 속죄하고 싶다면 오른편 계단으로

오르면 된단다.

이 동굴사원은 천장의 높이가 112m 나 되는데 안으로 들어가니 사방으로 크고 작은 사원이

있고 그 마지막에는 또 다른 동굴이 이어져 있다.

이 두 번 째 동굴은 천장이 열려있어서 햇빛이 동굴 안으로 들어오는데

 무척이나 환상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바투동굴에는 다음과 같은 전설이 전해오고 있다.

힌두교의 최고신인 시바와 그의 아내 사티는 어느 날 아들인 가넷샤와 무ㄹ루루간을

 불러놓고 이렇게 이야기했다.

"너희들이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것 주위를 세 바퀴만 돌아보고 오너라.

그러면 누가 더 바람직한가를 생각하여 너희들 중 한명에게 나의 권력을 주겠다."

그 말은 들은 둘째 아들 무ㄹ루루간은 자신이 소중하다고 여기는 이 세상을 세 바퀴

 돌아보려고 길을 떠났는데 첫째 아들인 가넷샤는 집에서 게으름만 피우고 있었다.

어머니는 답답해서 "너는 왜 소중한 것을 돌아보지 않느냐?"라고 했더니 가넷샤는

어머니의 주위를 세 바퀴 돌더니 "저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 어머니입니다.

"라고 하는 게 아닌가.

이에 감동한 시바는 모든 권력을 첫째 아들인 가넷샤에게 주었다. 그러자 세상을

 세 바퀴나 돌아보고 온 무루간은 화가 나서 집을 나가 바투동굴로 숨어들어가 버렸다.

안타까운 어머니는 바투동굴로 찾아갔지만 무루간은 만나주지 않고 1년에 한 번씩은

 만나주겠다고 했는데 그 날이 바로 바투동굴의 최대축제인 타이푸삼축제의 기원이

되었다고 한다.

 

 

선택관광지 반딧불이를 안가는 조건으로 20불을 더내 칠리 크랲을 먹기로하고 레스토랑에 들어갔다

시계방향으로) 칠리크랩과 번, 씨리얼 쉬림프, 페퍼크랩

레스토랑에서는 맛있는 해산물을 즐길 수 있어요. 특히 싱가폴과 말레이시아는 칠리크랩이 유명하다고.

 매콤하면서 달콤한 칠리크랩과 번은 색다른 조합입니다. 밥대신 칠리크랩 소스에 번을 찍어 

먹습니다 

 

바다가재 조형물

저녁식사를 끝으로 우리는 호텔로 이동 내일 아침에는 에어 아시아로 다시 싱가롤로 이동한다

싱가포르에비해 호텔들이 크고 깨끗하고 시설이 잘되어 있다

휴게소부터 대단한 느낌을준다

 

무슨행사가 있었는지 호텔에는 삼엄한 베레모를 쓴 군인들이 검문검색을 철저히 하는 모습이다

나는 싱글인데 이런곳에서 혼자 지내려니 미안한 생각도 든다

 

 

 

 

 

샹그릴라 호텔 쿠알라룸푸르

동남아 여러나라 여행중에 제일로 좋은 호텔 같다 호텔에서 7시 식사 7시30분 공항으로이동

10시 비행기로 싱가포르도착 11시10분이다 

George Skaroulis (2000 Generations) - 09. My New Fri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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