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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외래종 꽃

클레오 덴드룸

 

 

세네시오 킬리만자리 꽃

15년마다 한 번씩 잎을 내고 125년 만에 정확하게 죽는다함

에버라스팅 꽃

프로티어 킬리만자로
메이예리요하니스

노랑:헬리크리슘 뉴이 

흰꽃:헬리크리슘 메이예리요하니스 

임페이션스 킬리만자리

 

 

킬리만자로엉겅퀴

 


포후투카와나무

 

 

뉴질랜드에서는 포후투카와(pōhutukawa) 나무라고 하는데, 이것은 뉴질랜드 원주민인 마오리족의 언어이다.

서양에서는 '뉴질랜드 포후투카와', '뉴질랜드 크리스마스트리' 또는 '아이언트리'라고 한다.

 

포후투카와는 도금양과의 상록교목으로 주로 해안가에서 자란다. 해변의 불안정한 바위 절벽에서도 자란다.

꽃은 화려한 붉은색(간혹 오렌지색, 노란색 또는 흰색도 있음)이다. 꽃은 많은 수술로 이루어져 있다.

포후투카와속의 12개 종 중 하나다. 뉴질랜드 고유의 나무로서 정열적인 색으로 유명하며 마오리족의

주된 나무로 간주된다. 나무의 꽃은 카히카(kahika)라 불린다.

속명 '메트로시데로스(Metrosideros)'는 고대 그리스어로 "심재"와 "철"의 합성어로 금속 같이 단단한

목재에서 연유하며, 종명 '엑셀사(excelsa)'는 라틴어로 "고귀한, 숭고한"을 의미한다.

 

나무의 개화 시기는 11월에서 1월까지이며. 크리스마스 전후인 12월 중순에서 12월 말(남반구의 여름철)에

화려한 진홍색 꽃이 나무를 덮어 절정을 이룬다. 그래서 뉴질랜드 크리스마스트리라는 별명이 붙었다.



크로커스

이른 봄에 화사한 꽃을 피워주기 때문에 화단 또는 분화용으로 흔히 이용된다.

 꽃은 컵처럼 생겼으며 꽃색은 백, 크림, 노랑, 황금, 라벤다,

자주색 등 다양하며 봄에 피는 것과 가을에 피는 것이 있다.

자연 상태에서는 봄에 피는 것이 많으며 매우 이른 봄에 피는데 우리 자생화인 복수초처럼

눈 덮인 땅 위에서 꽃이 눈을 뚫고 나오는 종도 있다.

꽃 모양이 예쁘고 꽃이 지고 난 뒤 나오는 잎들도 정연하여 인기가 높아 현재는

무수히 많은 원예품종들이 개발되어 있다.

크로커스는 붓꽃과에 속하는 알뿌리식물이다.

거의 모든 색깔의 꽃이 있으며, 꽃 모양이 매우 우수하다.

전 세계적으로 약 80종이 분포한다. 유럽 중남부, 북아프리카, 중동, 아시아 중부 및 중국 서부 등이

자생지이다. 숲이나 덤불 초원 등 해안가로부터 고산에 이르기까지 널리 서식한다.



 

시클라멘

시클라멘은 앵초과에 딸린 여러해살이 알뿌리 화초이다.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이며,

여러 가지 품종이 있다. 우리 나라에서는 화분에 심어 온실에서 가꾼다.

땅 속에 덩이줄기가 있고, 그 끝에서 잎과 꽃줄기가 나온다. 잎은 심장 모양이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겨울에서 봄에 걸쳐 굵고 긴 꽃줄기가 나와 그 끝에

 한 송이씩 핀다. 꽃 색깔은 흰색 · 붉은색 · 분홍색 따위가 있다.

 

 

 

플루메리

하와이와 잘 어울리는 향기로운 꽃

협죽도과 플루메리아속 식물을 일컫는다. 원산지는 멕시코와 카리브해 등 중앙아메리카와 폴리네시아 등이다.

인도와 아시아 열대 지역에도 분포한다. 다양한 색을 가진 단정한 모양의 아름다운 꽃이 핀다.

진한 향기가 있는 매력적인 꽃 때문에 전 세계 열대 및 아열대 지역에서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플루메리아와 문화            
플루메리아는 다양한 열대 지역 문화와 연관이 있다.

타히티와 피지, 하와이, 사모아 제도 등 태평양의 여러 섬에서 플루메리아 꽃을 장신구로 사용한다.

특히 하와이에서는 레이(Lei)를 만들 때 플루메리아 꽃을 주로 사용한다.

레이는 하와이에서 환영이나 감사의 의미로 선물하는 화관이나 화환을 말한다.

인도에서는 결혼식 장식으로 플루메리아 꽃을 사용한다.

인도와 발리, 캄보디아, 스리랑카 등에서는 플루메리아 꽃을 신전에 바치기도 한다.

 

 

 

 

 

 

펜스테몬

북아메리카, 특히 미국 남부지역이 원산지인 약 250종으로 이루어져 있다. 꽃은 통 모양으로 좌우대칭이며 대개 크고

화려한데 생식능력이 4개의 있는 수술과 1개의 헛수술이 있다. 많은 종과 변종들을 집 안의 정원에 흔히 심고 있다.

꽃은 흰색·노란색·푸른색·자주색·주홍색 등 색깔이 다양하다.

 

 

크리소체미스 풀첼라

 

펜타스

용담목 꼭두서니과 펜타스속 식물을 일컫는다.

 남부 아프리카, 코모로, 마다가스카르, 아라비아 반도의 열대 지역에 분포한다.

 다년생 식물로 여름에서 가을까지 꽃이 피며 벌새와 나비, 벌 등이 많이 접근한다.

다양한 색의 작은 꽃이 풍성하게 피어나 정원에서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다섯 개로 갈라지는 꽃잎이 별을 연상시켜 이집트 별꽃(Egyptian Stars), 별꽃(Starflower)

등으로도 불린다. 석죽과 별꽃속(Stellaria) 식물과는 관계가 없다.

 

트라체리움

 

트윙클스타

툰베르기아

쥐꼬리망초과(Acanthaceae) 툰베르기아속의 식물을 일컫는다.

원산지는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남부 아시아의 열대 지역이다.

 툰베르기아속의 여러 종이 잡초로 간주되지만, 일부는 관상용 식물로 인기가 있다.

꽃의 색상과 모양이 나팔꽃과 유사해 ‘아프리카 나팔꽃’이라 부르기도 한다.

잘 알려진 종으로는 툰베르기아 그란디플로라(T. grandiflora), 툰베르기아 알라타

(T. alata), 툰베르기아 에렉타(T. erecta) 등이 있다.

 


헬리오트러프

전형적인 허브식물로 분화용으로 많이 기른다.

작은 온실 같은 곳에서는 땅에 심어두면 꽃 피는 시기에 향기가 가득찬다.

향기는 추출하여 향수를 만드는 원료로 쓰인다.

주로 이용되는 것은 향기가 특히 강한 '커먼헬리오트로프' 품종이다.

 꽃은 진한 보라색, 오렌지색, 흰색이 있다.

꽃이 피었을 때 키가 30~50cm 정도까지 자란다.

개량품종으로 '커먼헬리오트로프', '빅헬리오트로프'가 있다

 

 

 

 

 

 

병솔나무

분류 : 쌍떡잎식물 도금양목 도금양과의 상록 소교목 활엽수.
분포 : 오스트레일리아 원산지  (학명 : Callistemon lanceolatus (Sm.) DC.)
서식 : 온실재배, 관화용 식재 (크기 : 높이 2~8m)

 

병솔나무는 학명의 칼리스테몬으로 불리기도 한다.
높이는 2~8m 정도 자라는 관엽, 관목 식물이다.

줄기는 단단하며 연갈색이 나고 어린 가지는 붉은 갈색이다.

은 어긋나기하고 긴 타원상 피침형으로 뻣뻣하고 광택이 약간 난다.

 

5~7월붉은 홍색으로 수상꽃차례(穗狀花序)로 병을 닦는 솔(brush)같이 밀생하며 달려 핀다.

꽃차례의 길이는 10㎝ 정도 된다. 길게 눈에 보이는 것은 수술대이다.

수술대는 2~2.5㎝ 정도 길며 실제 꽃은 작고 원통형으로 6월에 핀다.

 

열매는 구형으로 작은 구술모양으로 촘촘이 달려 열리고  2~3년 동안 달려 있다.
번식은 종자, 꺾꽂이, 휘묻이 등으로 한다. 직사 광선을 좋아한다.

원산지는 오스트레일리아의 타즈마니아로 20~30종이 난다.
제주도에서는 관화용으로 식재한다.

 

 

 

 

 

바오바브나무(바오밥나무)

바오바브

바오바브는 판야과에 딸린 낙엽 교목이다. 아프리카 원산으로 흔히 바오밥나무라고도 한다.

키는 20m이고, 어른 가슴 높이 정도의 나무 둘레는 약 10m이다.

 원줄기는 술통처럼 생겼으며, 아프리카에서 자라는 커다란 나무의 하나이다.

열매가 달려 있는 모양이 쥐가 달린 것처럼 보이므로 ‘죽은쥐나무’라고도 한다.

아프리카에서는 신성한 나무로 여기며, 구멍을 뚫고 사람이 살거나 시체를 매장하기도 한다.

 

 

아이리스

 

 

 

 

 

 

아네모네

 

 

 

 

맹글로브

 

 

알리움

우리가 즐겨 먹는 파, 부추 등의 채소가 모두 이 알리움속 식물이다.

 대체로 꽃 모양이 둥근 공 모양을 하고 있다.

화훼용으로 개발된 품종들이 무척 많다.

알리움은 채소 외에도 분화나 화단 또는 꽃꽂이용 소재로도 애용되는 관상용 식물이다.

꽃이 피는 시기도 매우 다양해 봄, 여름, 가을에 피는 것들이 각각 있다.

꽃색도 다양한 편으로 분홍, 진분홍, 연청색, 보라, 노랑, 진보라 등이 있다.

산마늘이나 참산부추, 두메부추 등의 자생 알리움은 고급 산채용으로 이용되기도

하지만 음지나 반음지 등 노지 화단용으로도 많이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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