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태화강 고수부지에 금계국단지를 조성해 아름다운 노란 꽃동산을 만들었는데
늦게가서 제대로 보지를 못해서 금년에는 기차를 타고 갔는데 아쁠사 금년에는 단지 조성을하지
않았다 그저 떨어진 씨앗이 자라 조금 피어 있는데 그래도 봐줄만해 사진에 담고 대밭골 꽃단지까지
돌아보고왔다(5/28)
태화강 옆의 가로수로 심은 쥐똥나무
무룡산도 바라보고
울산항대교도 줌으로 당겨보고
저멀리 검은색 빌딩이 태화강 십리대밭길
땡볕에 강태공들의 낚시하는 모습
산부추
이런 모습을 기대했는데 ....
띠 삘기 삐비
다년생 초본으로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한다.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산야나 논, 밭둑 및 과수원에서 자란다.
근경은 땅속에 깊이 벋고 화경의 높이는 30~60cm 정도로 마디에 털이 있다. 잎몸은 선형이고 길이 20~50cm,
너비 7~12mm 정도이며 잎집에 털이 있기도 하고 잎혀는 짧으며 절두이다. 4~5월에 개화하는 원주상의 꽃차례는
길이 10~20cm 정도이고 소수는 은백색 털이 밀생한다. 이른 봄에 잎과 거의 동시에 화경이 나와서 개화하고
그 후에는 근생엽만 자란다. 화수가 은백색의 털로 덮여 있다. 개간지나 묘역에서는 방제하기 어려운 잡초이다.
어린 화수를 식용하기도 한다. 조경식물로 많이 식재하고 있다. 목초나 퇴비로 이용된다.
태화교
학성공원
금계국 (金鷄菊 Coreopsis drummo...)
초롱꽃목 국화꽃과의 식물. 한해살이풀 내지 두해살이풀. 높이 30∼60㎝. 상부에서 가지가 갈라지며 잔털이
있거나 없다. 잎은 마주나고 1회 깃꼴겹잎이며, 아랫잎은 잎대가 있고, 윗잎은 잎대가 없다. 아랫잎의
열편(裂片)은 둥근 달걀꼴 또는 넓은 타원형이고, 윗잎의 열편은 선상이다. 꽃은 6∼8월경에 피며
지름 2.5∼5㎝로서 원줄기와 가지 끝에 1개씩 달리고 총포편(銃砲片)은 2줄로 배열되며 외포편은 8개이고
선상으로서 녹색이며 내포편은 넓은 타원형이고 갈색이다. 설상화(舌狀花)는 8개로서 황금색이며 통상화(筒狀花)는
흑갈색 또는 암자색이다. 수과(瘦果)는 가장자리가 두껍고 거꿀달걀꼴이다. 관상용으로 재배된다.
북아메리카 텍사스가 원산지이며 1912∼1926년에 한국에 도입되었다.
뚝방길에 아직 남아있는 장미를 담으며 버스로 십리대밭으로 이동을한다
샤스타 데이지
아스틸베
노루오줌종과 자포니카종 따위와의 종간 교배로 육성한, 범의귓과 품종의 하나. 꽃의 색은 적색,
분홍, 백색 따위가 있으며 현재 화단 및 절화로 이용되는 아스틸베 품종 대부분이 이 종에 속한다.
독일에서 육성된 것이 많으며 번식은 분주로 한다.
십리 대밭 꽃동산
가자니아
국화과 가자니아속(태양국속) 식물의 통칭이다. 원산지는 남아프리카로 저고도(Low-altitude)의 모래 지역에서
고산 초원 지대까지 널리 서식한다.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에스와티니, 모잠비크, 탄자니아, 앙골라 등 남아프리카
전역에 분포한다. 전 세계 여러 지역에 귀화해 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 지중해, 미국 캘리포니아 등에서도
찾을 수 있다. 태양을 닮은 선명한 색상의 매력적인 꽃이 피어 관상용으로 많이 재배한다.
일부 종은 보물꽃(Treasure flower)이라고도 불린다.
평일이지만 느티나무 숲에는 더위를 피해 나들이객들이 휴식을 취하는 모습도 보이고
빨간 패랭이 꽃이 색감이 참 좋다
왕버드나무 그늘에서 다정스런 모습의 한쌍 즐거운 대화를 방해하지 않으려고 빙돌아서
꽃양귀비와 수레국화가 있는 곳으로 우회를 한다
여기는 봄꽃동산의 중심부 본부 정도된다
펜스테몬
북아메리카, 특히 미국 남부지역이 원산지인 약 250종으로 이루어져 있다. 꽃은 통 모양으로 좌우대칭이며 대개 크고
화려한데 생식능력이 4개의 있는 수술과 1개의 헛수술이 있다. 많은 종과 변종들을 집 안의 정원에 흔히 심고 있다.
꽃은 흰색·노란색·푸른색·자주색·주홍색 등 색깔이 다양하다.
귀여운 어린이집 아이들도 담아본다
외갓집풍경
코스모스도 삐쭉이 모습을 들어내고
끝물로 남아 있는 수레국화
국화과에 속하는 여러 식물의 총칭. 대부분 구대륙이 원산지로 특히 지중해지역에 집중되어 있다.
이 속에는 수레국화·미국수레국화 같은 1년생·다년생 원예식물의 다양한 변종들이 있다.
수레국화는 남청색의 꽃이 6~7월에 피는데, 꽃의 색깔에 따라 여러 품종으로 구분된다.
배수가 좋은 사양토나 양토에서 잘 자란다. 한국에는 외국에서 들여온 수레국화와 사향수레꽃 등을
관상용으로 정원에 심고 있다.
개 양귀비
2년생 초본으로 종자로 번식한다. 유럽이 원산지이며 중남부지방과 제주도에서 자란다.
원줄기는 높이 40~80cm 정도이고 곧추서며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어긋나는 잎은 우상으로 갈라지고 열편은 선상 피침형으로 끝이 뾰족하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5~6월에 개화하며 1개씩 피는 꽃은 적색이며 피기 전에는 밑을 향하고 필 때는 위를 향한다.
삭과는 길이 1cm 정도의 넓은 도란형이고 털이 없다. ‘양귀비’와 달리 전체에 퍼진 털이 있고 잎은
우상으로 분열하며 그 기부가 줄기를 둘러싸지 않는다. 관상용으로 심기도 하나 제주도에서는 유채 밭의 잡초이다.
수레국화와 개양귀비의 공생
안개꽃도 조금 남고 쓰러저 버렸다
쓰러진 수레국화와 개양귀비
빼꼼히 수련 한송이가
쎌프인증도하고
라벤다
통화식물목 꿀풀과 라벤더속에 속하는 25여 종의 식물을 두루 부르는 이름. 지중해 연안 지역이 원산지이다.
상록 소관목으로 잎은 선형이고 회녹색을 띠며, 흰 털로 덮여 있다.
향기는 기름샘에서 나오며, 기름샘은 꽃·잎·줄기를 덮고 있는 별 모양의 조그만 털들 사이에 들어 있다.
꽃을 증류해서 얻는 라벤더유는 품질 좋은 향수나 화장품을 만드는 재료가 된다.
기름은 색이 없거나 노란색을 띠며, 향기의 주성분은 아세트산리날릴·리날올·피넨·리모넨·시네올 등이다.
해바라기도 벌써 피기시작
여기에도 금계국이 자리하고
크리소 테미스 풀첼라
플루메리아 알바
대밭길은 올 때마다 걸어 오늘은 생략을하고 내일 여수 초대를 받아 못간다고 했는데 매제들이
모처럼이니 와야 된다고 성화다 지난주 봉화 울진 여행으로 며칠 푹쉬고 싶었는데 쉬는것도
내맘대로 안된다 그래 오늘 일정 줄이고 아침에 떠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