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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화명수목원

 

 

 

 어제 블친님께서 히어리 꽃을 올리셨는데 나무는 가끔 봤지만 꽃은 못봤기에 화명 수목원에

가보고 싶다 다행히 만나면 좋고 아니면 다른 꽃도 담으면 되니까

어린이 놀이터에서 잠시 손녀 운동시키서 며느리에게 돌려보내고 혼자서 출발(4/2)

아파트 벚꽃은 벌써 수명을 다하고 떨어지고 있

놀이터 부근에 있는 영산홍인지 철쭉인지 철쭉 같기는 한데 잎이 좀 의심이 간다

이제 피어나는 동백도 있네

 

관리실과 체험장이 있는 본부건물

 

부산지역 최초의 공립수목원이다. 금정산 고당봉을 뒤로 하고 맑은 대천천이 수목원 사이를 흐르고 있으며, 철새도래지인

 낙동강 하구가 내려다보이는 천혜의 자리에 위치해 있다. 규모는 11만㎡이며, 1,112종의 수목유전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화명수목원은 국가적으로 중요한 수목유전자원의 보전 및 자원화를 촉진하고 시민의 건강증진과 산림치유 기능을 도입하여

 도심지 생활권 내에서 산림체험 및 산림교육 기능을 담당할 수 있도록 부산광역시에서 2003년부터 조성하기 시작하여

2010년에 준공된 수목원이다.

솟대

솟대는 마을공동체 신앙의 하나로 음력 정월 대보름에 동제를 올릴 때 마을의 안녕과 수호, 풍농을 위하여 마을 입구에 세운다.

솟대 위의 새는 대개 오리라고 불리며 일부지방에서는 까마귀·기러기·갈매기·따오기·까치 등을 나타내기도 한다. 풍수지리설과

 과거급제에 의한 입신양명의 풍조가 널리 퍼짐에 따라 행주형 솟대에 돛대로서 세우는 짐대와 급제를 기원하는 화주대로

 분화·발전되었다. 솟대는 형태를 기준으로 솟대·짐대·돛대·설대·새대·장승대 등으로 구분되고, 기능에 따라 수살·추악대·진목·

소줏대·표줏대·효대 등으로 나누어진다. 동제와 관련해서는 당산·진또배기·별신대·성황대, 세워진 위치에 따라서는 거릿대·갯대,

의인화를 기준으로 해서는 거릿대장군님·대장군님·당산할머니·당산할아버지·진또배기서낭님 등으로 구분된다.

관리동과 솟대를 뒤로하고 수름다리를 건너 수목원으로 진입을 한다

대천천의 상류 이물은 금성동을 거처 이곳을지나 낙동강으로 합류한다

수목원에는 숲으로의 초대, 깨어나는 숲의 생명력, 위기의 숲, 살아 숨 쉬는 미래 환경 등 6개 테마로 구성된

숲 전시실과 아열대 및 온대식물 등이 식재되어 있는 유리온실이 설치되어 있다. 야외에는 침엽수원, 활엽수원,

 화목원, 수서생태원, 미로원, 야생초화원 등 9개 주제원이 조성되어 있고 부산에서만 자생하는 부산꼬리풀

등이 식재되어 있다.

크리스마스 로즈

백묘국

크리스마즈 로즈

튜립

수선화

영춘화

피어리스 (마취목)

제비꽃

할미꽃

여기는 할미꽃이 무더기로 자라고 있다

풀 명자

잎은 어긋나기하고 타원형 또는 긴 타원형이며 예두 또는 예저이며 길이 4 ~ 8cm, 폭 1.5 ~ 5cm로서

양면에 털이 없으며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고(명자나무는 예거치가 있다) 잎자루는

 길이 3~10mm로 짧고 턱잎은 달걀꼴 또는 피침형이며 조락성이다.

 

암수한꽃으로서, 3월 ~ 5월에 개화하고, 지름은 2.5 ~ 3.5cm이고, 붉은색이다.

  꽃받침은 짧으며 종형 또는 통형으로, 5개이며, 열편은 원두이다. 

 꽃잎은 원형으로, 거꿀달걀형 또는 타원형이며, 밑 부분은 뾰족하다.

  수술은 30 ~ 50개이고 암술대는 5개이다.

 

조팝나무

가이즈카 향나무

쉬땅나무

돌단풍

매발톱

꽃잔디

  지금 한창 꽃밭을 손질하느라 종사자들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개복숭아

여기저기 크로바가 많이 있는데 아무리 찾아도 네잎 크로바는 보이지 않는다

머리가 띵해서 더 찾을 수가 없다

뜰보리수

일본 원산으로 민가주변에 심어 기르는 낙엽떨기나무이다. 높이 2-3m이다.

어린 가지에 적갈색 별 모양의 털이 밀생한다. 잎은 어긋나며 장타원형이고

길이 3-10cm, 폭 2-5cm, 끝이 뾰족하거나 둔하며 아래쪽은 뾰족하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며 뒷면은 흰색과 갈색의 별 모양 털이 섞여 있다.

 

꽃은 4-5월에 피고 잎겨드랑이에 1-2개씩 나며 흰색과 갈색의 별 모양 털이

나 있고 연한 황색으로 핀다. 열매는 핵과이고 긴 타원형이며 7월에 붉은색으로 익는다.

전국에 식재한다. 관상용으로 심으며, 열매를 식용하거나 약재로 쓴다.

수수꽃다리 (라일락)

남천

 돌배나무

 

  덜꿩나무

덜꿩나무는 경기도 이남의 낮은 산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나무이다.

인동과의 키작은 나무로 높이는 2∼3m이다. 봄철의 하얀색 꽃과 가을철의 붉은 열매가

아름다워 공원수로 많이 식재된다. 학명은 Viburnum erosum Thunb.이다.

 

타원형의 잎은 마주보기로 달린다. 앞뒷면에 털이 소복하게 나 있어 만지면 부드러운

 느낌을 준다. 줄기는 여러 개로 갈라져 포기를 이루어 자란다. 꽃은 4∼5월에

새로 나온 가지 끝에 하얀색 양성화가 동그란 모양을 만들며 모여 핀다.

 

팥처럼 생긴 조그만 열매는 9∼10월에 붉게 익는데 새들의 좋은 먹이가 된다.

햇볕이 적당히 드는 숲에서 자라며, 보습성과 배수성이 좋은 토양을 좋아한다.

추위를 견디는 내한성이 매우 강하고 양지와 음지에서 모두 잘 자란다.

건조한 환경에서도 잘 견딘다.가막살 나무와 비슷하다

 

 

삼지닥나무

중국 원산으로 우리나라 남부지방에 심어 기르는 낙엽 떨기나무이다.

 줄기는 높이 1-3m,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며, 피침형으로 길이 8-15cm, 폭 2-4cm이고, 얇다.

잎 양면은 털이 많은데, 뒷면에 더욱 많다.

잎자루는 길이 5-8mm이며 털이 난다.

 

꽃은 3-4월에 잎보다 먼저 묵은 가지에서 난 머리모양꽃차례에

피며 밑을 향하고, 노란색이다. 꽃받침통은 끝이 4갈래로 갈라지며,

 꽃잎처럼 보이고, 길이 1.2-1.5cm, 안쪽이 연한 노란색, 흰색의

 연한 털이 많다. 열매는 수과이며, 난형이다. 수피는 섬유용으로 쓴다.

매자나무

 

자목련

 

 

죽단화

 

황매화

 

수목원 풍경들

왼쪽 편으로 금정산 파리봉도 보인다

복사나무

 

벚꽃도 활짝피어  길손들을 반겨주고

 

한쪽켠에는 수양 벚꽃도 보이고

 서부해당화

단풍철쭉

단풍철쭉은 낙엽활엽관목으로 높이 2~5m까지 자랍니다. 

 줄기에는 많은 가지가 자라 층을 만들며. 나무껍질은 황갈색으로 광택이 있다. 

 잎은 길이 2~4cm, 넓이 1~2cm이며 긴 달걀형으로 끝이 날카롭고 가장자리에 작은 톱니가

 있으며 가지 끝에 둥글게 둘러 나거나 어긋나게 납니다. 

 가을이 되면 선명한 붉은색을 띄므로 단풍철쭉이라 불립니다.

꽃은 잎과 함께, 또는 잎보다 먼저 5월에 피는데 크기가 0.7cm정도인 3-10개의 통꽃이

매달리며 꽃자루는 길고 꽃받침은 없으며. 수술은 10개, 암술대는 1개입니다.  

 

무스카리

풀또기

잎은 어긋나기하며 거꿀달걀모양 또는 도삼각형이고 절두이며 전형이고 예저이며 길이 3-6cm로서

표면은 털이 없거나 잔털이 있고 뒷면은 회록색으로서 잎맥을 따라 백색 털이 밀생하며

가장자리에 겹톱니가 있고 엽병은 길이 5mm로서 털이 있다.

 

꽃은 4-5월에 잎보다 먼저 피며 지름 2-2.5cm로서 연한 홍색이고 1-2개씩 달리며 꽃받침통은 종형이고

열편은 달걀모양으로서 거치형이며 겉에 털이 있는 것도 있다. 수술은 30개 가량이고 씨방에 털이 있다.

 까마귀 밥나무

전국의 산기슭 또는 골짜기에 자라는 낙엽 떨기나무로 중국과 일본에도 분포한다.

 줄기는 가시가 없으며, 가지가 갈라지고, 높이 1.0-1.5m다. 잎은 어긋나며, 넓은 난형,

 3-5갈래로 갈라지고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잎 뒷면에 부드러운 흰색 털이 많다.

 잎자루는 부드러운 털이 많다. 꽃은 4-5월에 암수딴그루 또는 암수한그루로 피며, 짧은 가지

끝에 2-5개씩 달리고, 연한 노란색이다. 열매는 둥근 장과이며, 9-10월에 붉게 익는다.

 

오늘의 목표는 히어리를 보기위해서 왔는데 아무리 찾아도 히어리는 없고 꿩대신 닭이라고

개나리라나 담아본다

 모란

 호랑가시나무

호랑가시나무는 넓은잎을 가진 늘푸른 작은 나무로, 자연 상태로는 제주도와 전남북 서쪽

해안지대에서 드물게 자랄 뿐이다. 암수 딴 나무이며 늦봄 잎겨드랑이에 5~6개의 황록색

작은 꽃이 핀다. 굵은 콩알 크기만 한 동그란 열매가 가을이면 빨갛게 익어 다음해 봄까지도

가지에 달려 있는 모양이 아름다워 흔히 정원수나 분재로 심는다. 그러나 가시 같지도 않은

잎 가시에 몇 번 호되게 당하고 나면 사람들은 홧김에 나무를 통째로 잘라내 버린다.

연못에는 벌써 올챙이가

 

 

 

히어리

조록나무과에 속하는 낙엽교목. 한국 특산종으로 지리산 일대에 서식한다.

나무는 1~3m에서 크게는 4~7m까지 자라며, 꽃은 가지 끝에 총상꽃차례로 피며

색깔은 연한 황록색이다. 최대 군락지는 순천이고, 하동에도 대규모 군락이 발견된 바 있다.

한국 특산종으로 개체수를 보호하기 위해 멸종위기 야생동식물 2급 보호종으로 지정되어있다.

        

 오늘의 목표는 히어리 였는데 멀리서 보면 생강나무 꽃 같은 것만 봐도 달려 갔는데

가는 곳마다 아니어서 ㅜㅜ .다음에 또 기회가 있겠지

뻐꾹나리

 

 

La Reine De Saba (The Queen of Sheba) / (Raymond Lefevre Et Son Grand Orchest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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