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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구

경주 동궁원 식물원

버드파크를 돌아보고 이곳 식물원에 왔다

오른쪽이 2관 왼쪽이 1관이다

꽃 베고니아

베고니아는 베고니아과에 딸린 여러해살이 화초로서 관상용으로 많이 가꾼다.

잎은 거의가 타원형이며, 어긋맞게 난다. 꽃 색깔은 흰색 · 분홍색 ·

빨간색 등 품종에 따라 여러 가지가 있다.

열대와 아열대 지방 원산으로 세계에 약 800여 종이 있으며, 잎의 색깔과 꽃의 모양도 여러 가지이다.

베고니아는 프랑스의 식물 애호가 베공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대표적인 품종으로는 구근베고니아와 렉스베고니아가 있다

천사의나팔(엔젤 트럼펫)

천사의 나팔(Angel's Trumphet)은 가지과에 속하는 유독성 식물로 관상용으로 많이 재배되며,

 다투라와 브루그만시아를 일컫는다.

다투라는 꽃이 기울어져 피거나 똑바로 피며, 브루그만시아는 나무에 가깝지만 꽃이 종처럼

아래로 피어난다. 각각 월광화, 만다라화 등 다양한 이름과 종류가 있다.

 

연화수(로투스)

뉴기니, 필리핀 원산의 마 편 초과(또는 꿀풀과) 높이 2-4m 정도 상록(낙엽) 활엽관목(소교목)으로 꽃은 늦겨울에서

여름까지 연분홍과 흰색으로 줄기 끝에 취산화서로 피는데, 잘 관리하고 온도만 맞으면 일년내내 개화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불꽃놀이 누리장나무, 연화수(蓮華樹), 울금향수(鬱金香樹)라고도 합니다. 잎은 앞면은 녹색,

아랫면은 적갈색의 무늬종입니다. 독성이 있는 식물입니다.

붉은원종 고무나무

상록교목의 고무나무로 30m 이상 크며 태국 Nakon Pathom 지역에서 자생하며 신엽이 붉게 나오고

잎이 크면서 녹색으로 변한다

새우풀

쥐꼬리망초과 파키스타키스속(Pachystachys) 상록 관목이다. 원산지는 페루의 아열대 지역이다.

중남미 전역에 분포하며 전 세계 열대 및 아열대 지역에서 조경 식물로 재배한다. 학명은 파키스타키스 루테아(Pachystachys lutea)다. 루테아(Lutea)는 노란색을 의미하는 라틴어(Lutum)에서 유래한 단어다.

여름에 독특한 모양의 꽃이 핀다. 겹겹이 달린 노란색 포엽(꽃받침)이 사이로 흰 꽃이 피는 모양이 새우를 연상시켜

금새우꽃, 금새우풀, 노랑새우풀 등으로 불린다. 영어로는 골든 쉬림프 플랜트(Golden Shrimp Plant),

롤리팝 플랜트(Lollipop Plant)라 한다. 파키스타키스라고 불린다

안쓰리움

천남성목 천남성과 안스리움 속(안수리움 속)의 식물이다. 아메리카 열대 지역이 원산지로, 많은 종이 관엽식물이다.

꽃이 화려하고 오래 피는 일부 종이 관상식물로 유통되고 있다. 관상용으로는 홍학꽃(Flamingo flower)이라 불리는

안드래아 눔 안스리움(A. andraeanum)과 스케르제리아눔안스리움(A. scherzerianum)을 주로 재배한다. 일산화탄소,

휘발성 유해물질, 암모니아 등의 제거 능력이 있어 공기정화식물로도 인기가 있다

칼라데아 마코야나

마란타과의 관엽 식물. 키가 15~30cm 정도 자라는 왜성종이다.

잎은 약간 작은데 황록색 바탕에 짙은 녹색과 갈색의 무늬가 주맥의 좌우에 선명하게 들어가 있고,

아랫면은 자주색을 띤다. 포기 나누기로 번식하며 브라질이 원산지이다. 

자운두견 

쥐꼬리망초과 프세우데란테뭄(Pseuderanthemum) 중앙아메리카가 원산이며 열대지방에서는 1년 내내 꽃이 핀다
속의 상록활엽관목으로 열대 및 아열대 지방에 자생하는데 학명의 속명 Pseuderanthemum은 라틴어로 '거짓' '

가짜'를 의미하며 중국에서는 가짜 진달래라는 뜻으로 가두견(假杜鵑)으로 부르기도 한다.
자운두견(紫雲杜鵑)은 자주색진달래로 역시 중국명에서 온 것이다.

셀로움

과명 : 천남성과 원산지 : 브라질 남부 다년생 초본 외떡잎의 대표적 관엽식물로

필로덴드론은 그리스어의 친구를 좋아하다는 뜻과 나무라는 뜻의 합성어로 다른 나무에 감겨 살아간다고

해서 유래한 것이다. 아열대 식물이지만 공기가 건조하고 광량이 부족한 환경에서도 잘 자라는 편이다.

줄기 마디는 짧고 잎은 줄기 윗부분에 돌려나며, 잎은 진녹색이고 광택이 난다. 밤에 개화하며 실내공기

정화능력이 커 새집증후군 감소용으로 많이 애용된다. 

재매정 

신라의 김유신 장군 집에 있던 우물이다.

화강암을 벽돌처럼 쌓아 올려 만들었는데, 이 일대가 장군의 집이 있었던 자리로 추정된다.

김유신 장군이 오랜 기간을 전쟁터에서 보내고 돌아오다가 다시 전쟁터로 떠날 때, 자신의 집 앞을 지나면서

가족들을 보지도 않고 우물물을 떠 오게 하여 말위에서 마시고는, “우리 집 물맛은 옛날 그대로구나”하고

떠났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식물원풍경

붉은 파키스타키스 코키네아(붉은 새우꽃)

붉은 새우풀 파키스타키스 코키네아 (Pachystachys coccinsa)는 쥐꼬리망초과

파키스타키스 속 상록활엽관목으로 원산지는 브라질 페루 남미가 원산지다

쥐눈이나무

최대 4m까지 성장할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1~2m 정도로 자라며 빨간색 꽃받침과 검은 열매의 모양에서

미키마우스의 얼굴과 유사해 미키마우스 꽃이라 불린다.

꽃은 노란색을 띠는 5개의 꽃잎과 5~6개의 엷은 녹색 꽃받침이 3cm 정도의 크기로 되어 봄부터 여름까지

향기를 내며 피지만 개화직후 꽃이 이 떨어진다.

네펜데스

여러해살이풀로 온도가 높고 습도가 높은 곳에서 잘 자란다.

잎 끝이 조롱박이 주렁주렁 달린 듯한 모양이며 벌레잡이 통풀 이라고도 부른다.

주머니 모양의 포충낭 안벽은 매끄럽고 왁스 같은 물질로 덮여 있어 곤충이 내려앉으면 미끄러져 아래로 떨어진다.

포충낭에는 습윤제 및 소화효소가 있어 곤충을 분해하여 영양분은 포충낭의 벽을 통해 흡수된다.

번식은 삽목, 휘묻이, 종자로 번식한다.

무늬월도

꽃이 아름답고 향기가 있어 가정에서 관상용 원예식물로 인기가 높다.

꽃은 늦은 봄에서 이른 여름인 6~7월에 개화한다.

수분을 매우 좋아하기 때문에 여름 생장기동안에는 토양이 건조해서는 안된다.

직사광선보다는 반그늘을 좋아한다. 분갈이를 할 때는 땅속줄기가 3cm 정도 깊이로 묻히게 심는다.

봄이나 초여름에 뿌리를 나누어 작은 분에 올려 포기나누기로 증식한다.

바오밥  나무

열대나 사하라 아래 아프리카, 세네갈로부터 수단, 동부 아프리카, 에티오피아에서부터 모잠비크까지 분포한다.

수고 10m 이상 수간 직경 2m 이상 자라는 아프리카를 상징하는 낙엽교목으로 신성한 나무로 여겨진다.

주로 해발이 1천 미터 아래의 연중 강수량이 100~1000 mm, 년 평균 기온이 20~30℃의 지역(해안, 수풀, 삼림)에서

자란다. 고도가 높은 곳이나 습도가 높은 열대 우림에서는 자라지 않는다. 배수가 잘 되는 토양에서 품질의 변화가

일어난다. 건조한 시기에 단풍이 물든다. "어린 왕자"에 나오는 동화 속 나무이다

씨홀리

이 식물은 관목으로 열대지역에 자생한다. 경계용 울타리로 사용하고 가장자리 마무리로 사용하기 좋다.

잎에서 추출한 성분은 류머티즘과 신경통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민간요법에서 과육은 혈액을 정화시키거나, 화상인 경우 드레싱 하는 데도 사용된다.

뷰티아 야자

교목으로 높이 10m까지 자라나 성장속도가 느리다.

잎은 깃털모양으로 여러 개가 달리며 비스듬히 퍼지며 뒷면은 백분색으로 덮여있으며 열매는 5cm 정도로

달고 향기가 있다. 추위에 잘 견뎌 노지에서도 월동이 가능하다.

크로톤

열대지방에서 Croton 은 아름답고 다채로운 잎의 색 때문에 분화용 식물 또는 경계용 식물로 애용된다.

가정용으로 재배되는 식물은 보통 1.8m 이하로 재배되어 판매된다. 습한 상태를 좋아하며, 따뜻한 온도를 좋아한다.

온도가 급격히 떨어지는 경우 낙엽이 되어버린다.

징가

늦은 여름부터 겨울 때까지 꽃대가 계속 올라온다. 꽃모양이 벌집처럼 생겨 절화용으로 애용된다.

과습 한 경우 줄기가 무를 수 있어 배수에 유의한다. 번식은 분주를 하여야 한다.

종자가 생기기는 하나 보관이 어려워 거의 채종 하지 않는다.

케리안드라

상록관목으로 연중 꽃이 핀다. 이 식물은 항상 꽃이 피어있어 관상용 가치가 매우 높다.

종자번식 및 삽목 모두 가능하다. 전정을 통해 수형결정이 쉽다. 꽃이 피기 전의 눈은 나무딸기처럼 생겼다.

추위에 하기 때문에 한 대지역에서 키울 경우는 겨울 동안에는 집안에서 키워야 한다.

망고

원산지는 말레이반도, 미얀마, 인도 북부 둥 동남아시아지역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고 있는 열대 과수 중 하나다. 씨가 중앙에 위치한 핵과류 과일의 하나로 씨의

크기가 다소 큰 편이다. 5~10월에 성숙하며, 비타민 A와 엽산의 함유량이 높다.

생식으로 많이 사용되며, 과육을 갈아서 주스, 드레싱, 수프 등 다양하게 활용된다.

서양에서는 망고를 호박 대신 사용하기도 하는데, 튀기거나 오믈렛을 만들고 쌀과

함께 조리해 먹기도 한다.

덕구리난

덕구리난은 멕시코가 원산지인 식물로 아래쪽 몸통 부분에 수분을 저장하여

건조한 환경에서도 잘 자란다.

아래쪽 줄기와 뿌리 모양이 독특하여 외국에서는 코끼리 발 나무라고 부르기도 하고

호리병을 닮아서 도쿠리난이라고 부르기도 한답니다

그레빌리아

그레빌리아는 호주, 인도네시아 및 아열대지역이 원산지인 관엽식물입니다.

그레빌리아의 종류는 360여 종이 있을 만큼 정말 다양한데요.

​그중에서 그레빌리아 대형종으로 조건이 적합하다면

최대 30 ~ 40cm까지 자라기도 할 만큼 정말 잘 자라는 식물입니다.

그레빌리아 꽃

금병목

 쥐꼬리망촛과 아펠란드라 속의 화초를 통틀어 이르는 말. 열대와 아열대, 아메리카에 약 60종이 분포하는데

대개 상록 관목 또는 키가 큰 초본이다.

우리나라에는 레오폴디 아펠란드라, 로우이사에 아펠란드라 따위가 소개되어 있다.

대엽셰프렐라 (대엽홍콩야자)

원산지 : 동남아시아과명 : 두릅나뭇과 홍콩야자 속

생장 형태: 열대 상록 활엽관목 꽃말: 행운과 함께 하는 사랑. 진면목

흙은 약간 건조하게 , 공중분무 ( 습도 ) 반양지, 반음지 ( 내음성 식물 )

해가 들지 않는 가정에서도 잘 자라지만, 해를 너무 못 받고

통풍이 안 되면 잎이 떨어지고 무늬가 희미하게 변한다.

물 주기 : 화분 흙이 마른 후 흠뻑 준다. 추위에 약함, 겨울 5도. 생육 적정온도는 18-25도

무쎌라 

높이 1m 정도 자라고 키가 작아 화분용으로 적당하다 황금색 연꽃모양의 꽃이 피며 1년이 지나면

꽃이 9개월 정도 핀다 빛을 많이 받을수록 좋고 자주관수를 해야 한다 작은 바나나가 열리며 식용이 가능하다

붉은 바나나, 중국왜성바나나, 황금연꽃바나나, 중국황색바나나 등으로 불린다.

스테큐리아 

핑퐁나무 벽오동과 낙엽활목교목 열매는 붉은색으로 안의 종자는 검은색이다

꽃은 원뿔모양으로 백색연분홍색으로 여러 개가 뭉쳐서 핀다

 

홍피초 

파초과여러해살이풀로서 동남아시아 열대우림이 원산지이다. 
 열매가 붉은색이라 하여'붉은 바나나나무'라고 불린다. 
 바나나의 원예품종으로 줄기와 잎, 열매가 모두 홍갈색을 띠고 있어서 관상용으로 적합하다. 
 바나나의 원예품종으로 녹색에서 점점 변하여 홍갈 색 열매가열린다. 
 열매는 갈증 해소효과, 꽃은 위장통증,  잎은 염증을 없애주며 뿌리는 해독 효과가 있다. 

카카오나무

카카오나무는 벽오동과 에 딸린 상록 교목이다. 키는 10m가량이다. 잎은 길둥근 모양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어긋맞게 난다. 꽃은 붉은 자주색이며, 여러 개가 모여 달리는데 1년에 여러 번 핀다. 열매는 15~25cm로 길둥근

모양이며, 속에 40~60여 개의 씨가 들어 있다.
카카오 열매 속에 든 씨를 깨끗한 곳에 두어 며칠 동안 발효시키면 적갈색으로 변하며 향기가 난다. 이것을 씻어

건조한 것이 카카오 콩이며, 볶아서 가루로 만든 것이 카카오 페이스트이다. 여기에 설탕 · 우유 · 향료를

첨가하여 굳혀서 만든 것이 초콜릿이며, 분말을 압축시켜 지방을 없앤 것이 코코아이다. 중 · 남 아메리카가

원산지이며, 기원전부터 원주민들이 재배하고 먹었다고 한다. 세계적인 카카오 생산지는 아프리카 · 남아메리카

등이고, 그중에서도 가나 · 나이지리아가 가장 많은 양을 생산한다.

자마로프스(지중해부채야자)

높이 1~6m까지 자라며 잎은 반원형의 부채모양으로 생겼으며 야자 중 유럽에 자생하는 야자로 

기부에 많은 새끼를 치는 것이 특장이다 잎과 줄기 양쪽에 가시가 있고 자웅동주이며 열매는 적색으로 익는다

동궁원의 식물원은 겨울이라서 꽃이 거의 없고 수목들만 그것도 열대식물만 무성하게 자라고 있었다

역시나 꽃을 보려면 봄에 와야 되겠다

 

 

Chanson Simple - Patricia Ka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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