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라.광주.제주

보성 회천 친척집에서

. 옆지기 이종 동생이 서울에서 살았는데 본 지가 25년 현재는 전남 보성 회천에서 꼬막 양식장을
운영하며 살고 있다 양식장 면적이 무려 200핵트알 이라고 한다 대단한 면적이다
오랫동안 고생 끝에 지금은 자리를 잡을 것 같다 고향 산소에 풀 뜯으러 가면서 잠시 들렸다(6/15) 

군학마을 포구 

군학마을앞 해변과 솔 숲 

이곳도 옛날에 이순신장군의 격전지였나 보다 
마을 앞의 고흥 득량도의 산꼭대기에 풀로 마름을 엮어 곡식처럼 쌓아 왜군들이
군량미로 오인하게 하였다는 말이 있는 것을 보면 격전지와 연관이 있는 것 같다

치자꽃이 무슨 장미꽃 같이 보인다
일설에 의하면 이꽃은 열매를 맺지 못하는 꽃이라고 한다

왜당귀 
다년생 초본으로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한다. 일본이 원산지로 약용으로 재배한다.
높이 50~100cm 정도로 곧추 자라는 원줄기는 잎자루와 더불어 검은빛이 도는 자주색이고 전체에 털이 없다.
 소엽은 길이 5~10cm 정도로 깊게 3개로 갈라지고 가장자리에 예리한 톱니가 있다.
8~9월에 개화하며 복산형꽃차례로 달리는 꽃은 백색이다.
기름당귀’와 달리 잎의 소연 편이 피침형이고 소산경은 20~40개이며 분과는 길이 4~5mm 정도이다.
‘일당귀’라고 부르기도 한다. 어린순은 생으로 먹거나 데쳐서 나물로 한다.
 

백합  
 흰색 꽃을 피우는 나리속 여러해살이풀. 원산지는 중국, 일본, 대만 등의 아시아이다.
키가 1m까지 자라고 비늘줄기는 약간 납작한 공처럼 생겼다. 잎은 잎자루 없이 줄기를 감싸며 어긋난다.
꽃은 5~6월에 줄기 끝에서 2~3송이씩 옆이나 아래쪽을 향해 피며, 보통 향기가 있지만 품종에 따라 향기가

없는 것도 있다.

베르가못 
다년초. 높이 40~120cm. 줄기는 곧게 자라며, 네모지다.
잎은 난형이며 끝은 뾰족하고, 6~9월에 붉은색, 연분홍색, 흰색 꽃이 핀다. 아메리칸 인디언은
잎의 침출액을 차로 마셨는데, 이를 오스위고 티(oswego tea)라고 한다.
많은 원예 품종이 있으며, 매콤한 향과 맛이 난다.

개모밀덩굴
마디풀과의 여러해살이풀
꽃은 8∼10월에 가지 끝에 여러 개의 꽃이삭이 달린다.
꽃이 필 때쯤 잎의 한 부분이 붉은빛이 되기도 한다.
줄기는 길게 벋으면서 마디마다 뿌리를 내리고 가지를 치며 덩굴 모양이 된다. 

펜스테몬
북아메리카, 특히 미국 남부지역이 원산지인 약 250종으로 이루어져 있다.
꽃은 통 모양으로 좌우대칭이며 대개 크고 화려한데 생식능력이 4개의 있는 수술과 1개의 헛수술이 있다.
많은 종과 변종들을 집 안의 정원에 흔히 심고 있다. 꽃은 흰색·노란색·푸른색·자주색·주홍색 등 색깔이 다양하다.

초화화
작고 예쁜 보라꽃이 하늘하늘
오후에만 볼수 있는 초화화꽃 탈리눔이라고 한다
쇠비름과의 다육식물이다

 

 

비모란
비모란은 접목선인장을 대표하는 종이다. 한국의 접목선인장은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전 세계 유통량의 70% 이상을 한국에서 수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빨간색의 비모란을 바라보면 열정과 아름다움이 동시에 느껴진다.

100평이 넘는 텃밭을 정성스럽게 잘 가꾸어 놓았다 
밭둑 경계지역이나 주위에 꽃들도 많이 심어 여기에 올린 꽃들도 다 이곳에서 찍은 것이다

자주달개비 
북아메리카 원산으로 전국에 널리 심어 기르는 여러해살이풀이다. 
꽃은 5월에 가지 끝에 여러 개가 모여 달리며, 지름 2-3cm, 자주색이고, 당일에 피었다가 진다.
수술은 6개, 수술대에 자색의 긴 털이 있으며, 염주 모양으로 1열로 세포가 배열한다.
관상용으로 식재하며, 닭의장풀에 비해 키가 보다 크고 꽃이 자주색으로 짙어서 구분된다.

태산목 
북아메리카 원산의 상록 큰 키나무로 남부지방에서 심으며, 높이 20m에 이른다.
원산지에서 최대 35m까지 자라기도 한다. 잎자루는 길이 2-3cm이다.
꽃은 5-6월에 가지 끝에서 1개씩 피며, 지름 15-25cm이고 흰색이며, 향기가 난다.
꽃받침잎과 꽃잎이 구분되지 않는다. 열매는 9-10월에 익는다.
정원, 유원지 및 온실에 관상용으로 식재한다.

백산풍로초(제라늄상귀네움).애기쥐손이풀
쥐손이풀목 쥐손이풀과 쥐손이풀 속에 속하는 여러해살이식물로서 잎의 모습이 쥐의 손가락을
닮았다 해서 애기쥐손이풀이라고도 불린다.
꽃은 6~8월에 핀다
다년초로 1개의 굵은 뿌리가 있고, 줄 기는 길이가 10~20cm이며 비스듬히 또는 옆으로 뻗고
가지가 갈라지며 잎자루와 함께 밑을 향한 털이 있다.
원산지는 유럽이며, 남부유럽 피레네 산맥에 분포한다

누 운애기 별꽃 
초롱꽃과 여러해살이풀 누 운애기 별꽃애기별꽃 아시아 호주 원산지 높이는 20cm이다
습기가 많은 초원지대에서 모래가 섞인 토양에서 잘 자라고 밭이나 길가 등에서도 자란다
몸은 전체적으로 녹색이고 포기는 빽빽하게 난다 줄기의 마디는 비교적 짧고 밑부분에서
많은 가지가 나온다 꽃은 3~6월에 취산꽃차례로 핀다 흰색과 보라색 두 종류다
꽃자루가 길고 꽃받침과 꽃잎은 각각 5개다 꽃잎은 긴 달걀꼴이다

숙근버베나  
세계적인 뷰티 브랜드 ‘록시땅’에서는 여름의 프로방스를 형상화한 버베나 컬렉션을 내놓은 적 있다.
레몬 버베나는 상큼한 시트러스 향을 자아내어 향수의 재료로도 널리 쓰이는 허브다.
이런 버베나는 다양한 종류가 있다. 한국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버베나로는 버들마편초라고 불리는
숙근 버베나가 있다.
숙근 버베나는 앙증맞은 보라색 꽃이 피어나는 것이 특징이며, 5월부터 11월까지 피고 지는 과정을
반복한다.

끈끈이대나물
유럽이 원산지이며 관상식물로 들어온 귀화식물이고 전국에 분포하며 들에서 자란다.
원줄기는 높이 40~60cm 정도이고 전체에 분백색이 돌며 털이 없고 가지가 갈라지며 윗마디에서
점액을 분비한다. 마주나는 잎의 잎몸은 길이 3~5cm, 너비 1~2cm 정도의 난형이다.
6~8월에 개화하며 홍색 또는 백색의 꽃이 핀다. 삭과는 긴 타원형이고 대가 있으며 끝이 6개로 갈라진다.
‘끈끈이장구채’와 달리 잎은 난형 내지 넓은 피침형이며 꽃은 홍색, 백색으로 산방상으로 달린다.
관상용으로 쓰이며 어릴 때에는 식용한다.

채송화 

남미 브라질 원산의 봄파종 일 년 초이지만 가온한 온실에서는 월동이 가능하다.

주로 화단용으로 이용되지만 윈도박스나 화분 등을 사용하여 가정의 계단이나

아파트 베란다에서도 키울 수 있다.

 

밤에는 꽃잎을 오므리고 있다 12시가 되어 가니 이렇게 꽃잎을 열고 있다

솔잎금계국 (애기코스모스)
다년초로 높이 45~60cm 정도 자란다. 줄기는 기생초 처음 가늘며 털이 없고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이며, 물 빠짐이 좋은 모래참흙에서 잘 자란다.
햇빛을 좋아하므로 햇빛을 잘 받을 수 있는 곳에 심는다 번 햇빛이 좋으면 꽃이 피는 기간이 길고
추위에도 강하므로 베란다에 두고 키워도 된다.

망종화
망종화는 쌍떡잎식물 측 막태좌목 물레나물과 에 속하는 소관목이다.
원산지는 중국이고, 주로 관상용으로 재배된다. 꽃은 노란색으로 늦가을에 핀다.
잎은 달걀형으로 3~5cm, 폭이 2~3cm 정도이다.

모과  

헬레니움(재채기풀)
헬레니움 아우툼날레 Helenium autumnale. 국화과의 일년초 혹은 다년초.
북미 원산으로 40여 종에 이른다.
높이 150cm. 아우툼날레는 높이 50cm로 지름 4cm의 황색꽃이 피는데 꽃술이 반구형이다. 
헬레니움 누디플로룸(Helenium nudiflorum)은 1-2년 초로 높이 60cm로 피침형의
잎이 무더기로 나고 선황색 암자색 적자색 꽃이 핀다.
하이브리덴(Helenium hybriden)은 아우툼날레의 교잡종으로 다년초다.
적색 선황색 적등색 꽃이 핀다.
무늬가 없는 노란색꽃은 헬레니움 다코타골드 (Helenium Dakota Gold) 일명 텍사스 슈퍼스타이다.

와이컵쥐손이 풀 
 북아메리카 원산으로 우리나라에 들어올 땐 ‘인불루크라 칼리로 이’란 긴 이름을 가지고 있었다.
국가표준식물목록위원회에서, 꽃은 와인컵을 닮았고 잎은 쥐손이를 닮았다 하여 ‘와인컵쥐손이’라는,
우리말 명칭으로 정했다고 한다. 하나의 원뿌리밑동에서 많은 줄기가 나와 사방으로 기운차게 뻗어나가,
와인컵  모양의 분홍색 꽃이 이삼십 개나 되는 것처럼 보여 장관을 이룬다

쿠페아
이중 4종은 멕시코를 비롯한 중앙아메리카가 원산지로 꽃을 보기 위해 집안에서 기르고 있다.
쿠페아 히 소피폴리아는 털이 달린 작은 관목으로 많은 가지를 가진다.
자루가 없는 작은 잎은 폭이 좁고 길며 뭉쳐난다.
꽃은 통 모양이고 보랏빛을 띠는 흰색이다.
쿠페아 라베아는 키가 60㎝까지 자라고 뻣뻣한 털로 덮여 있으며, 자루가 거의 없는 넓은 타원형의
거친 잎이 달린다. 통 모양의 꽃은 붉은색이다.

방풍 
풍을 예방한다고 하여 이름이 지어진 방풍나물(갯기름나물)은 예전에는 주로 약용식물로 사용했으나
지금은 쌉싸름한 맛을 이용한 식재료로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방풍은 원방풍, 갯방풍, 식방풍의 3가지
품종으로 나뉘며 식용으로 많이 사용하는 식방풍은 발한, 해열, 진통의 효능이 있다. 방풍나물의 어린순은
식감이 좋고 향긋한 맛을 지녀 나물로 조리해 먹고, 뿌리는 진통, 발열, 두통, 신경마비 등을 완화하는
약재로 사용한다.

인동덩굴 
북부지방을 제외한 전국의 산과 들에 흔하게 자라는 낙엽 덩굴나무로 중국과 일본에도 분포한다.
줄기는 오른쪽으로 감겨 올라가며, 속이 비고, 길이 5m쯤이다.
잎은 마주나며, 넓은 피침형 또는 난상 타원형,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잎자루는 털이 난다.
꽃은 5-8월에 잎겨드랑이에서 1-2개씩 달리며, 처음은 흰색이지만 나중에 노란색으로 변한다

고흥 득량도 
전라남도 고흥군 도양읍에 있는 섬. 득량만 안에 있으며, 도양읍에서 북쪽으로 약 7km 떨어져 있다.
본래는 장흥군에 속하였으나, 1896년에 완도군으로, 1914년에는 고흥군으로 편입되어 지금에 이른다.
섬의 이름은 임진왜란 때 이순신 장군이 산불로 마름을 엮어 산꼭대기에 곡식처럼 쌓아 왜군들이
군량미로 오인했다는 것에서 유래하여 득량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항구에 보니 이렇게 차곡차곡 쌓아 놓은 것이 있어 물어보니 낙지 잡는 어망이라고 하는데
지금 낙지가 산란기라서 금어기에 들어가 한 달가량을 쉬고 있다고 한다

정읍 허브농원에 왔는데 아직 덜 핀 것인지 작황이 나쁜 것인지 축제라고 개방을 하여
입장료를 5천 원을 받고 경로우대 3천 원 주차장은 반쯤 차있고 관광객이 상당히 많이
왔는데 너무 엉성하다 

예년에 비해서 너무 실망스러워 잠시 휘리릭하고 나온다

위아래 사진은 22년도에 왔을 때의 모습이다

금년에는 코스모스와 잉글리시 라벤더를 반반씩 심었는데 코스모스도 형편없는 모습이다
다른 사람들이 간다고 하면 말리고 싶다 

이렇게 1박 2일을 보내고 부모님 산소에 풀을 베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진주를 지나 지수쯤부터
비가 내리더니 마산을 넘어 창원에 접어드니 앞이 안 보이게 국지적으로 소나기가 퍼붓는데
앞이 잘 보이지 않아 운전하기 아주 어려웠으나 무사히 집에 도착을 하였다

>East Of Eden OST / 에덴의 동쪽 / Mantovani Orchestra

'전라.광주.제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순천 세계수석박물관2  (0) 2024.06.26
순천 세계수석박물관 1  (28) 2024.06.25
치즈마을과 대장금 마실길  (20) 2024.04.12
순창 용궐산 하늘길  (18) 2024.04.09
숨펜션과 요강바위  (32) 2024.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