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도를 둘러보고 이곳 주작산자연휴양림으로 왔다
오늘 이곳에서 하룻밤 묵고 내일 14시 배로 추자도로 들어간다 (5/17)

휴양림입구

덕룡산과 주작산 갈림길 작천소령길 아래에 주작산휴양림이 자리하고 있다

5월의 꽃 오동나무 향기가 유독 짙게 풍기는 나무다


입구부터 대형 후박나무가 많이 보이고 숲을 이루고 있다

각 동을 연결하는 도로가 이렇게 숲을 이루고 터널을 지나게 되어 있는 운치가 있는 길이다

입구에서 이곳까지는 거의 2km가 되는데 숲이 아주 잘 가꾸어진 보기 드문 휴양림길이다

이안 깊숙히 쓰레기 분리수거장이 있어 확인차 올라와 봤다

휴양림 소개
산어귀에 살포시 내려앉은 주작의 기운한반도 최남단을 지키며 태평양을 향해 날고 있는 붉은 봉황!
천년의 비기로 주작의 8명당이 숨겨져 있는 주작산! 그곳에 주작산 자연휴양림이 있습니다.
백두대간의 기운이 월출산과 덕룡능선을 지나 주작산 어귀에 8명당으로 뭉쳐있는 산으로 연인,
신혼부부들이 봉황의 기를 체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사계절, 계절별 서로 다른 얼굴의 등산로도 유명합니다.
공룡능선(덕룡)과 용아능선(주작)은 야생화, 초원, 억새, 설화 등 사계절 다른 모습의 산세를 보여줍니다.
주작산홈피에서

휴양림답게 숲이 좋아 마음이 넓어지는 기분이다

주차장과 쉼터

주작산은 마치 뾰쪽 기둥들을 세워 놓은 듯 산세가 험한 곳이다
주작덕룡산이 마주하고 있는데 두산 다 바위 산으로 악산에 속한다

주작산(해발 428m)은 이름에서도 풍기듯이 봉황이 날개를 활짝 펴고 나는 듯한 형상을 지닌 산이다.
봉황의 머리 부분에 해당하는 지점이 최고봉으로 우측날개 부분은 해남 오소재로 이어지는 암릉이며 좌측날개는
작천소령 북쪽에서 덕룡산 쪽으로 이어지는 능선이다. 강진 만덕산에서 시작해 석문산-덕룡산-주작산에 이르는
암릉은 북동에서 남서방향으로 해안선과 나란히 이어져 확 트인 바다내음을 마음껏 느낄 수 있다.
산행의 묘미를 느끼고자 한다면 두륜산과 경계를 이루고 있는 오소재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암릉구간(약 4.5km)을
거쳐 정상에 오르면 확 트인 해안선과 드넓은 간척지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되어 암릉과 더불어 독특한 경관을
느낄 수 있다. 주작산 중턱에 자연휴양림이 있어 자연 속에서 야영과 숲 속 산책을 체험할 수 있다.

주작산의 위용

봄이면 이렇게 진달래가 아름다운 산이다(캡처한사진)

17일 현재 휴양림 곳곳에 아카시 꽃이 만발해서 짙은 향기가 코끝을 스치고 있다


이곳에 오기 전에 걸어보았던 만호교 다산 출렁다리다

주작산은 덕룡산과 두륜산 중간에 있는 산으로 작천소령에서 덕룡산과 갈라지고 오소재에서
두륜산과 갈라진다

대충 짐을 정리하고 작천소령에 올라왔다 (주작산은 앞에 소개를 했다)

주작산에서 땅끝마을까지 능선길을 소개

작천소령에 올라 바라본 주작산 이정표

주작산 정상과 덕룡산 초입 소석문까지의 등산로 소개


야영장에는 우리 밖에 보이지 않는다 위쪽 숲 속데크는 한분이 늦게 도착 혼자서 텐트를 치고 있었다

까마귀쪽나무(구럼비나무)
경상남도와 전라남도, 제주도의 표고 700m 이하 해안 및 산록에 자생하는 난대 수종이다.
까마귀쪽나무, 구롬비, 구럼비, 구룬비, 구럼비낭 등으로도 불린다. 원산지는 한국과 일본이다.
새로 나오는 잎이 마치 꽃처럼 보인다. 이곳에는 까마귀쪽나무가 많이 보인다

까마귀쪽나무 꽃(캡처한 사진)

뽀리뱅이 같은데 꽃이 엄청 많이 달려 있다

씀바귀

아침에 휴양림을 출발 차로 지나면서 본 귀리 밭이 곳곳에 많이 있다
우리 집에도 귀리쌀을 사용하고 있는데 바로 이 강진귀리쌀인 것 같다

완도로 가면서 마지막으로 본 두륜산 두륜산은 대흥사 뒷산이다
주작산과 오소재에서 나뉜다

완도항으로 들어서고 있다 뒤에는 완도 상왕봉이 보인다
만주어-고향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