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 하구언 같기도하고 물어보질 안아서 잘 모르겠다
9시부터 분수쑈가 전개될 분수대
평화공원주위의 위락시설들
촬영용 카메라가 장착된 헬리콥터 모형비행기 리모콘으로 정확하게 조작이된다
어둠이 짙어지는 평화공원 해변가 금방 비라도 내릴것 같다
형형색색 자유자제로 움직이는 분수쑈 관란객들의 감탄사가 이어지고
낮과 밤이 가장긴 하지전날 하늘에뜬 초승달
분수쑈가 끝나고 방파재를 겉는데 조명이 보여 바라보니 갓바위 같은 생각이들어
일행과같이 돌아보기로했다
간만의 차이가 심해서 민물때의 수위가 뚜렸이 보인다 몇m가되는듯
조명은 밝게 해놨지만 아무래도 주간보다 생동감이 떨어지는것 같다
인증도 하고 여유를 부려본다
오른쪽 조명이 있는 데크는 부교형식으로 민물과 썰물때의 높이가 다르다
호텔에서 묵고 아침에 일어나 떡라면으로 때우고 여객 부두에도착
다도해 섬들이 많아서인지 여객터미날이 꽤나크고 매표소와 승하선 구역이 세군데나있다
터미날에서 바라본 유달산
우리가 타고갈 남해 엔젤호다 가거도까지 육만천사백원 주민은 7천원이란다
소요시간은 4시간 비금도와 다물도 흑산도 하태도 상태도 만재도를거처
가거도로간다 승선정원이 4~5백명정도 되는것 같다
떠나면서 여객터미날을 다시바라보고
크고작은 여객선들이 수도없이 많다
집에서 1시에출발 노포동 전철역에서 2시광주행 우등고속 (24700원)으로 3시간만에 광주도착
잠시쉴틈도없이 목포행버스에 승차(5700원) 1시간만에 목포도착 택시로 여객터미날에서
가까운 마리나베이 호텔 약속장소로 이동(20분소요 6400원) 도착후 일행에게 전화하니
목포역에서 출발 5분내에 도착할거란다 왜이렇게 딱 맞아 떨어지는지 신기하다
메르스 때문에 유동인구가 적어 리무진에 6명이서 타고 부산에서 광주까지 왔다
빨리 퇴치돼야지 경제가 말이 아닌것 같다
♬배경음악:Stellar Sile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