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에서 만난 꽃
벚꽃이 피고 나니 우후죽순처럼 많은 꽃들이 순서도 없이 5월에 필 꽃도 지금 피고 가는 곳마다 꽃천지가 됐다 유엔공원과 대연수목원을 뒤로하고 사찰에 들렸다(4/8) 야광나무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의 산 또는 강가에 자라는 낙엽 작은 키나무다. 세계적으로는 몽골, 중국 동북부, 러시아 동북부 등에 분포한다. 줄기는 높이 4-10m다. 잎은 어긋나며, 난형 또는 타원형,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다. 잎자루에 어릴 때 털이 있지만 없어진다. 꽃은 5-6월에 짧은 가지 끝의 산형꽃차례로 달리며, 흰색이다. 꽃받침잎은 피침형이며, 안쪽에 부드러운 털이 있고, 꽃이 진 다음 떨어진다. 열매는 이과이며, 구형, 지름 1-2cm다. 식용, 관상용으로 쓰인다. 병아리꽃나무 식용이 가능한 식물의 한 종류. 그늘이 적당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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