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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 만난 매화 연 2일째 아침에도 영상의 기온이고 낮에도 12도였고 오늘도 아침기온이 영상 6도 낮기온이 14도라 해서 백매화가 피었을 까 반신반의 하면서 길을 나선다(2/28)송정부근 공수항에 오니 어선들도 출어를 하지 않고 많은 배들이 대기상태   부산 기장군 공수어촌체험마을은 맑고 푸른 동해와 접하고 있어 수려한 해안절경과 천혜의 자연경관으로 도시민의 휴양지로 각광을 받고 있어 관광개발의 잠재력이 풍부하며, 부산의 외곽지역으로 해운대 및 송정해수욕장과 연계되어 있으며 동해 남부선 철도와 국도 14호선이 기장군의 중심부를 관통하여 교통이 매우 편리한 여건을 가지고 있다. 공수란 마을명은 이 마을에 공수전(公須田)이 있는 데에서 유래되었다. 공수전은 고려 시대 때 관청의 영선비, 출장 중인 관리의 숙박이나 접대비 등.. 더보기
회동수원지 걷기 오늘은 지인과의 회동수원지 주변 걷기 약속이 있는 날인데 아침기온도 모처럼 영상이고낮기온도 12도라고 하니 출발하는 발걸음부터 가볍다(2/26)버스를 잘 못타서 카토릭대학에서부터 걷는데 회동본동 대밭을 지나니 어린이 체험학습장이 나온다 주위에 대나무가 많으니 학습체험장도 대나무를 사용 한 곳이 여럿 보인다나뭇가지 사이로 보이는 회동본동 건물들이다민물가마우지도 아침 사냥을 끝내고 휴식을 취하는 듯땅뫼산 휴식 공간이다 땅뫼산은 편백나무 숲으로 이루어졌고 황톳길을 조성 맨발로 걷기를 하는데 우리는 비켜서 걷는다오랜 가뭄으로 수원지 물이 많이 줄었다 느름나무열매가 그대로 말라 겨울을 넘기고 있다 오늘의 계획은 수원지 현재의 반대쪽 아홉산 밑 길을 걸으려고 했는데 시행착오로 자주 걷는 길을 택하게 되었다논병아리 .. 더보기
부산초량이바구길 요즘은 구장도 잔디 보호라고 4월 25일까지 휴장이라 운동할 기회가 없다 때로는 마을을 한바퀴 돌기는 하지만 오늘은 치과에 가는 날이라 가면서 어디라도 들려보고 싶에 10여 년 전에 돌아봤던 초량 이야기길을 2~3시간 걷고 병원으로 가려고 점심시사 후 길을 나서 부산역에서 내려 차이나타운 텍사스촌을 거쳐 초량시장을 통과 초량교회부터 168계단으로 해서 유치환 우체통까지 걷기를 한다(2/25)초량전통시장 낮시간대라서 인지 시장도 한산하다반대편의 모습 경기탓도 있겠지만 너무 조용하다 오래전에 와봤지만 많이 변해서 이교회를 찾는데 주변 사람에게 물어서 찾았다 예전에는 남선창고와 백제병원터로 올라왔는데 많이 변해서 찾지를 못했다  한강이남의 최초의 교회라고 한다1892년 11월 선교사 윌리엄 베어드(Willia.. 더보기
네페르타르 소신전 대신전과 소신전은 100여 m거리에 있다 정면에는 람세스 2세의 입상 네 개와 네페르타리의 입상 두 개가 세워져 있다. 두 사람의 입상의 크기는 거의 같으며 신분이 높을수록 인물의 크기를 크게 묘사했던 고대 이집트에서 파라오와 왕비의 크기를 거의 비슷비슷하게 조각해놓은 경우는 아부심벨의 소신전이 거의 유일하다고 한다. 전통적으로 왕비의 조각상을 세우긴 했어도 파라오의 조각상 무릎 정도까지의 키로 깎아놓는 것이 전통적인 관례였다고 한다. 그들의 입상 아래에는 왕자와 공주들의 입상이 작은 크기로 세워져 있다. 옮기기 전의 모습(캡처한 사진)내부에는 사랑의 신 하토르의 신 기둥이 서있다.대신 전과 마찬가지로 이곳 벽면에도 아름다운 부조들이 빼곡하다.소신 전 안에는 열주실과 지성소가 설치되어 있다. 이집트의 하.. 더보기
아부심벨 람세스2세 대신전 람세스2세 이집트 역사상 2번째로 오랫동안 왕위에 있었다. 국가의 번영을 이룬 유능한 행정가였으며 백성들에게 평판이 좋은 왕이었다. 히타이트족·리비아족과의 전쟁 이외에도 방대한 건설사업과 이집트 곳곳에 거대한 자신의 조각상을 만든 것으로 유명하다. 람세스 2세는 아버지 세티 1세의 명으로 불과 10세 때 군대 지휘관이 되어 상당한 군사 훈련을 받았다. 재위 4년째부터 원정을 시작했는데, 첫 목표는 카데시에 있는 히타이트족 요새였다. 그곳에서 히타이트족과 전투를 벌였으나 카데시를 함락하지 못하고 휴전했다. 재위 10년째에는 히타이트의 수비를 뚫고 카트나와 투니프를 정복했다. 이후 16년 동안 히타이트족과 간간이 충돌하다가 BC 1258년에 상호 평화협정을 맺고 람세스 2세는 히타이트 왕의 맏딸과 결혼했다... 더보기
유엔공원의 겹홍매화 2월 14일에 갔을 때 이 정도의 꽃망울이 금방이라도 터질 것 같아 2~3일 후면 피겠지 하고 기다리다그동안 매일 영하 3~4도여서 미루다가 일주일 후 오늘 21일에 갔는데 아래와 같이 겨우 2~3송이가 피었다그동안 여러사람들이 왔다 갔는지 입구에 안내문구가 있다 나무를 만지지도 가지를 당기지도 말라는 당부의 글이다 나무도 크지만 높고 멀어서 내 카메라로는 300mm를 당겨도 이 정도의 크기밖에 담을 수가 없다작년에는 1월 15일에 상당히 많이 피어 있었는데 금년에는 40일이 늦는데도 이 정도밖에 안 피었다송정 공수마을에 백매화도 여기보다 2~3일 먼져 피는데 가보았더니 이제 약간 벌어지려고하는데 아마도 이런 날씨라면 1주일 이상 있어야 될 것 같다Jeg Ser Deg Sote Lam (당신 곁에 소중한.. 더보기
아스완에서 새벽 5시에 아브심벨로 아침 4시에 일어나 5시에 빵과 음료수를 챙겨 (여기서는 도시락)  아부심벨로 출발을 한다장장 280km를 달려가는데 계속 암흑세계다얼마나 달렸을까 중간에 화장실을 가기 위해 정차를 하는데 동서남북을 다 돌아봐도 사막 외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잠시 쉬어가는 휴게소 우리나라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열악한 시설이다사막 위에는 고압선만 어지럽게 널려 있다동녘하늘이 붉은빛이 도는 것 같았는데 금세 해가 올라오고 있다수평선이 아닌 지평선이다 서쪽하늘에는 아직 달이 밝게 비추고 있다사막이지만 고압선들은 거미줄처럼 깔려있다사막도 소유권자가 있는지 곳곳에 담이 쳐져있다이렇게 끝없는 사막이지만 아래와 같이 농사를 짓기 위해서 수로도 내고 농경지로 탈바꿈을 하는 것 같다차창으로 바라보이는 마치 오아시스 같은 마을이 보이.. 더보기
나일강 투어 누비안 마을까지 오늘은 가이드를 위한 선택관광이다선택관광은 모두 1.100유로 정도 되는 것 같은데 우리는 360유로 정도만 했더니 표정이 별로인 것 같다 투탕카멘 묘소를 보는데 30만원에 가까운 돈을 지불해야 한다니 어이가 없었다 거의 다 박물관에 있는데 벽면에 상형문자 보기 위해서라니 어이가 없다나일강(Nile River, 이집트)  세계에서 가장 긴 강의 하나로 적도 부근에서 발원하여 에티오피아, 수단, 이집트 등을 거쳐 지중해로 흐르는 아프리카 최대의 강.  총길이 약 6,700km 정도로 남아메리카의 아마존강과 더불어 세계에서 가장 긴 강 중의 하나이다. 발원지를 어디로 보느냐에 따라 강의 길이가 달라지기도 하는데, 보통 남반구의 부룬디ㆍ탄자니아 국경 부근에서 발원하는 것으로 보고 있으며, 하류 부근의 이집트를.. 더보기
복수초와 암남공원 바람이 불고 조금 쌀쌀한 날씨지만 영상 8도 암남공원에 복수초가 어떤지 찾아 나선다(2/17)이 홍매화는 며칠 전에 유엔공원에서 담은 것인데 이제 꽃망울을 터트리기 일보직전이다 아마 20일경에는 활짝 피지 않을까 다시 또 가봐야겠다암남공원의 복수초는 북향에 자리하고 있는데 매년 2월 초순에 피는데 금년에는 늦을 것 같아오늘 갔더니 많은 사람들이 다녀간 흔적이 보이고 두 사람이나 사진을 담고 있었다꽃이 약간 상하기는 했지만 두 번째 눈 맞춤이다돌틈 사이에서 빼곡히 얼굴을 내밀고 있는 모습이 애처로워 보인다마치 금술잔을 연상케 할 만큼 약간 벌어져 있는데 한두 시간 후면 금술잔 같이 조금 펴지리라 몇 송이는 이렇게 온전한 모습으로 활짝 피어 있는 모습도 보인다 복수초(福壽草)는 복(福)과 장수(長壽)를, 또.. 더보기
미완성 오벨리스크 미완성 오벨리스크(unfinished obelisk)는 이집트 아스완의 채석지대 북부에 자리한 거대한 옛 오벨리스크를 말한다. 말 그대로 세워지지 못하고 미완성된 채 바닥에 누워 있는 상태로 남아 있다. 미완성 오벨리스크는 하트셉수트 (기원전 1508~1458년) 여왕의 명으로 제작되기 시작했다. 지금의 라테라노 오벨리스크 (원래는 이집트 카르나크에 있다가 로마의 라테라노 궁전으로 옮겨 세워진 오벨리스크)에 해당되는 오벨리스크로 추정된다. 고대 이집트의 오벨리스크 중 가장 규모가 큰 것으로서 그간 세워진 제일 큰 오벨리스크보다도 3분의 1 정도가 더 컸다. 만약 완성되었더라면 오벨리스크의 높이는 대략 42m, 무게는 1200여 톤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며, 이는 아프리카 코끼리 200마리의 무게와 맞먹는다.. 더보기
온천천 수영강 걷기 아침기온이 영하 5~7도 그리고 생태공원에는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는 영하 10도는 되기에 일주일 동안 운동을 나가지 않았더니 허리도 아프고 다리도 중심 잡기가쉽지 않은 것 같아 혼자 걷는 것도 그래서 지인을 점심 같이 하자고 불러내 보름날 거하게 소고기와 돼지 항정살 둘이서 800g을 해치우고 온천천과 수영강을12 천보 걷고 집에 왔더니 다시 나가기 싫어서 달집 태우기도 보지 못하고 달 뜨는 것도보지 못하고 아침에야 서쪽으로 기우는 보름달을 보았다수영강을 오래 전 부터 다니고 있는데 보지 못했던 새 종류가 많이 보여 검색을 해보니흰 죽지오리라고 한다 이곳은 폐수처리장 물이 흘러나오는 곳 숭어들이 많이 올라오니 새들이 집중적으로 몰려드는 곳이다 흰 죽지오리와 물닭이 주를 이루고 있다흰 죽지오리도 철새인 것.. 더보기
아스완 하이댐 아스완로우댐(하이댐으로 가면서 차창으로 바라본 예전의 댐 로우댐이라 한다) 아스완 로우 댐(Aswan Low Dam) 또는 올드 아스완 댐(Old Aswan Dam)은 이집트 아스완의 나일강에 있는 중력 벽돌 지지대 댐이다. 이 댐은 이전 나일강 제1폭포에 영국인이 건설했으며 카이로에서 강 상류 약 1000km, 남남동쪽 690km(직접 거리)에 위치해 있다. 1899년에서 1902년 사이에 처음 건설되었을 때는 그 규모의 어떤 것도 시도된 적이 없었다. 완공 당시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석조 댐이었다. 이 댐은 연간 홍수 물을 저장하고 건기 유량을 늘려 나일강 하류의 관개 개발과 인구 증가를 지원하도록 설계되었다. 원래 보존 문제로 인해 높이가 제한되었던 댐은 설계된 대로 작동했지만 계획된 개발을 위한 .. 더보기
아스완 필레신전 람세스역(아랍어: محطة مصر, 영어: Ramses Railway Station)은 이집트의 수도 카이로에 있는 이집트 철도의 터미널 역이다. 역명은 고대 이집트 왕조시대의 파라오였으며 아부 심벨을 짓는 등의 업적을 세운 람세스에서 유래하였다. 1955년에는 나세르가 역 앞의 광장에 람세스 2세 동상을 세웠다. 원래 이 역은 1856년에 카이로와 알렉산드리아를 잇는 철도 노선의 종착역으로서 건설되었다. 현재의 역사는 1892년에 새로 건설된 것으로, 1955년에 개축되었다. 이후에 람세스 2세 동상은 2006년 8월 25일 람세스역을 떠나 나일강을 넘어 기자 지역으로 옮겨졌다카이로에서 아스완까지 파란 선을 따라 14시간 이동경로다 정중앙에 우리의 현지 가이드가 있다 이 기 차가 오늘 밤 14시간을 타.. 더보기
서생 정크아트(Fe01) 오늘 36년 동안 같이해온 이웃형님 내외와 칠암 횟집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한 번도 가보지않았다는 두분과 옆지기를 서생 정크아트로 안내를 한다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에 위치한 Fe01 카페&정크아트 갤러리다Fe01 카페는 정크아트 갤러리로는 세계 최대 규모라고 할수있는 문화예술복합공간이다이곳의 야외 전시장에 고철 4000여 t을 끌어 모아서 4년 6개월이라는 긴 시간 동안 26명이정크아트 작가들이 망치질을 해서 1140개에 이르는 아이언맨과 범블비 등 고철로외계생명체들을 만들어서 조성한 외계마을로 그 어디서도 볼 수 없는 곳으로 이곳은 서생면산골에 있는 ‘Fe01’ 이야기다고철로 만든 첫 번째의 행성이라는 의미입니다 이 마을 촌장은 김후철 씨로 ‘Fe02’도 구상을하고 있다고 한다Fe01 StoryFe .. 더보기
카이로 국립박물관 멤피스 야외박물관을 돌아보고 이곳 카이로 국립박물관에 왔다박물관에 들어가면서 만난 까마중이집트 국립박물관프랑스의 이집트 학자 오귀스트 마리에트가 19세기에 세웠으며 이집트 고대 유물 소장품에는 세계에서가장 귀중한 것들도 있다.1858년 불라크에 세워져 기자로 옮겼다가 1897~1902년 지금의 위치로 옮겨졌다. 이 박물관은 이집트문명의 전역사, 특히 파라오 시대와 그리스·로마 시대의 고대 유물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독특하다.박물관에 있는 10만 점이 넘는 유물 중에는 투탕카멘의 머리를 덮고 있던 순금제 가면을 비롯, 파라오의무덤에서 출토된 약 1,700점의 유물이 있다.그밖에 각종 부조·석관·파피루스, 장례용 예술품 및 헤테페레스 여왕의 무덤을 포함한 여러 무덤의 내용물,보석, 모든 종류의 장신구, 기타 .. 더보기
카이로 구시가지의 아기예수 피난교회 구시가지의 지저분한 모습쓰레기를 하천가에 버려서 물도 썩어가고 있는 모습이다아기예수 피난교회로 들어가는 길거리의 상가의 모습아기예수 피난교회구 카이로(Old Cairo)예수님 탄생 후에 유대왕 헤롯의 박해를 피해 아버지 요셉 어머니 마리아 아기예수가 베들레헴을 떠나 이집트 여기저기 피난했던 3년 11개월 간 장장 2,000km를 갈릴리 요셉의 집에 가기까지 피난했던 곳에 현재 예수 피난교회가 있다. 아기 예수 피난교회 (St. Sergius Church) - AD 303년의 로마 황제 맥시밀리안 때에 시리아의 알라사파에서 순교한 서지우스(Sergius)와 바쿠스(Bacchus)를 기념하여 세운 교회이며, 매년 6월 1일에는 이들 성인의 축일을 지키고 있다. 길이 17m, 폭 15m, 높이 3m의 현재 건.. 더보기
봄의 전령사 복수초 오늘이 2월 2일인데 어느 블로거는 1월 18일에 활짝 핀 멋진 복수초를 올려놨기에 아차 한발 늦었구나 생각하고 찾아갔는데 또 한 번 뒤퉁수를 맞은 기분이다금년에는 매화도 늦고 모든 봄꽃들이 보름이상 늦는데 복수초가 벌써 피었다니믿었던 내가 바보지 하며 이리저리 찾아다니며 손도 베이고 가시에 찔리고길이 험한 곳을 오르내렸더니 땀은 왜 그리도 많이 나는지 고생만 하고겨우 이제 올라오는 몇 송이만 담았다. 10여 일 정도 더 있어야 될 것 같다(2/2)꽃은 지역에 따라 피는 시기가 약간씩 다르지만 2월 중순부터 4월 초순에 줄기 끝 또는 가지 끝에 한 개씩 달린다. 우리나라 남부의 섬 지방이나 영동지방에서는 1월 중순경에도 눈 속에서 피어난 꽃이 가끔 발견되기도 한다.금잔 모양의 노란색 꽃은 지름이 3~4c.. 더보기
고대이집트 고왕국의 수도 멤피스 야외박물관 사카라 계단식 피라미드를 보고 이곳 멤피스의 야외 박물관에 왔다멤피스와 사카라시내에는 이렇게 우마차와 자동차가 같이 다니는 모습이 보인다멤피스(위 설명문 해설)멤피스를 언급하지 않고는 이집트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로마를 언급하지 않고이탈리아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것과 같다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은 이집트의 첫 수도였으며 상이집트와 하이집트를 통일한 메니왕이 세웠다멤피스는 원래 인부해지(흰벽)라고 불렀다  엠피스는  또한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이집트의 발상지이기도 하다 이 도시의 유명한 푸타신전의 라틴어 이름은 이집트라는 이름자체가 유래한 기원입니다나일삼각주의 상류에 있는 이 도시의 전략적 위치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이동했다 결국 삼각주의 상류는 더북쪽으로 이동하여 현대 카이로의 조상인 이집트의 새로운 이.. 더보기
대연 수목전시원 납매와 풍년화 납매와 풍년화가 진즉 피었다고 하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가지 못하고 오늘 다녀왔다(1/30)납월의 유래는 중국에서 건너온 풍속으로 동지절에서 자축인묘진사오(미) 신유술해 이런 식으로 세 번째 미일(未日)을 '납일'이라 해서 짐승을 잡아 제물로 종묘와 사직에 제사를 지냈다고 한다.여기서 납(臘)의 변 '月'은 '달'과는 무관하고 '고기 육(肉)'을 의미한다. 백성들이 납일에 산에서 토끼나 멧돼지를 잡아서 제를 올렸다는 의미다그러한 풍속을 바탕으로 섣달을 납월이라 명명했고. 또 납매라는 꽃 이름도 탄생한 것이다.섣달을 의미하는 납(蠟)에 매화를 의미하는 매(梅)를 합친 말로 음력 12월에 피는 매화라는 뜻이다.중국 원산으로 정원수로 쓰이고 있다.낙엽 활엽수 관목으로 높이는 2-5 미터가 된다. 잎은 길이 10.. 더보기
카이로 계단식 피라미드(사카라) 아침에 식사를 한 후 8시에 숙소를 떠나 사카라로 간다아직 주위는 안개인지 미세먼지인지 분간이 안 될 정도로 주위는 어둠이다사카라 카이로 남서쪽으로 24㎞ 지점, 지금의 아랍 마을 사카라의 서쪽에 위치한 이 지역은 북쪽의 아부 시류에서부터 남쪽의 다수르까지 8㎞ 정도 뻗어 있는 사막 고원 가장자리를 따라 퍼져 있다. 가장 오래된 유적은 이 고분터의 북쪽 끝에 있는 고대의 무덤지역에 있는 것들인데, 이곳에서 이집트 역사의 아주 초기 것으로 보이는 대규모 진흙벽돌무덤(마스타바)들이 발견되었다. 분묘 안에서 발견된 저장 단지에는 제1 왕조 왕들의 이름이 씌어 있지만, 고대 왕들은 상이집트의 아비도스에 묻혔기 때문에 이 무덤들은 당시 고위 관리들의 것으로 보인다.사카라 지역은 고왕국 시대 공동묘지라 할 수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