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양정 휴게소아래 바다
응봉산 산행 지도
여성대장님의 새로담근 김치 족발 대친오징어 진수성찬 이었습니다
춘양목(금강송)이란 태백산일대(봉화.울진.삼척등지)에서 생산된 우량 소나무 원목이
춘양역을 통하여 반출되므로서 전국 목재상들이 춘양에 가면 질좋은 나무를 구할 수
있다는데서 비롯된 이름입니다
춘양목의 자랑은 보통 소나무보다 생장이 3배 이상 느리고 곧게 자라며 심재
(나무의 가운데 부분)가 붉으며 제재하거나 재목으로 사용하였을 때 뒤틀림이
거의 없는 나무이기도하고, 조선조에 궁궐에서 쓰이는 나무는 거의가 이 나무를
사용하였고 최근에는 유명사찰, 고궁보수 등에 사용하고 있으며 그 가격은 보통
소나무의 10배이상 높은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춘양목(일명 금강송)의 구별방법은 외피는 거북등 같이 갈라져 있고
색깔은 암회색을 보이며 나무를 잘랐을 때는 심재와 변재부분이 확실히
구분되고 나이테(나무의 나이로서 1년에 1개만 형성됨)가 좁고 치밀하게 보입니다.
눈이 많이 내리는 산인데 날씨가 따뜻해 다녹고 조금 남아 있다
경상북도 울진군 북면 상당리와 강원도 삼척시 원덕읍 사이에 있는 산.
구수곡계곡이 있어 맑은 물이 항상 흐르고 있다. 응봉산은 약 12㎞에 이르는 계곡에 크고 작은
폭포와 암반이 산재한 작은 당귀골과 용소골이 비경으로 남아 있다. 기암괴석 사이로 계곡물이
폭포수를 이루며 흘러내린다.
온정골은 원래 노천 온천이 있었으나 지금은 덕구온천으로 개발되어 이 지방의 명소가 되었고, 용소골은
동쪽에 있는 덕구계곡은 1983년 10월 5일 덕구온천군립공원으로 지정된 곳으로 약 600여년 전 발견된
멀리보이는 울진 앞바다
여기나저기나 쭉쭉 뻣은 금강송 천지다
덕풍계곡에는 이렇게 크고작은 다리가 13개나 있다
노천온천 족욕장
용솟음치는 온천물
따뜻한 물을 받아서 한모금시음도 해보고
잠시 족욕 시간도 가저 본다
소나무 연리지
덕풍계곡에도 물이 말라있다
바위 절벽 여기서부터 날이 어두어저 촬영이 잘 안된다
폭포와 소를 담아보지만 어두워저 흐릿하다
이사진은 B팀이 정상에 오르지않고 역으로 올라와 찍은 것이다
완전 어두워저 선녀탕은 흔적만 흐미하게 보인다
위에서 내려오며 마지막 다리도 건너고
덕구 온천 콘도와 주차장 시설지구 산골이라서 5시반인데 완전 암흑이다
아침에 차가밀리고 늦게 오는 사람들 때문에 12시반에 도착 늦게 산행을해서
휴식시간 포함 5시간 산행했는데 이렇게 오밤중 같은 어둠에 산행을 마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