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이안 전통시장을 돌아보고 우리는 투본강 유랍선을 타고 목공예 마을과
도자가 마을을 돌아보기로했다
중국과 더불어 이나라도 용의나라다 어딜가나 용이 없는 곳이 없다
젊은이들이 목공예에 종사하고있다 우리나라 같으면 힘들다고 다 팽개첬을건데
부켄베리아 꽃 언젠가 낭만방랑자님 하와이 포스팅에서 본것 같다
아주 정교하게 잘 만들어졌다
가게에 진열된 각종 목공예품들
투본강가에 있는 목선 제작소
강가에는 소와 물소들이 어우러저 한가히 풀을 뜯고있다
열대지방에서 흔히 볼수있는 나무들의 형태
이아주머니가 93세인데 80년동안 도자기를 만드셨단다
우리가 도착하니 아주머니와 손녀인듯한 두사람이 방에서나와 손녀는 발로 돌리고
아주머니는 손으로 도자기를 만드는데 정말 신과같은 손놀림이다
진영된 각종 도자기들
적은 종류들은 이렇게 전기 오픈에 구어 내나보다 큰것은 마을 공동 가마에서
아오자이 입은 모습의 인형들
도자기 재료를 마을 공동으로 만드는곳
마을 공동가마
퇴근무렵이 돼가는지 오토바이 숫자가 엄청 불어났다
아오자이 마춤집
현지인들의 식당에서 저녁식사 미역국에 밥 그리고 조금의 차려진 반찬 그래도 전에 먹어봐서인지
맛은 괜찮다
저녁먹고 인력거를타고 낮에 돌아봤던 곳의 야경을 둘러본다
내앞에가는 인력거 아슬아승하게 오토바이 자전거 거리의 사람들을 잘도 피해서 간다
길이 좋지 않아 인력거에서 덜컹거리는 사진을 찍으니 흔들려서 상점 진열물들이 선명치를 않다
해가 지기시작하니 여기저기 전기불이 들어오기시작 조금씩 분위기가 달라진다
각종 베트남식 등들에 하나씩 점등이되고
강간너의 상점들도 하나씩 불이 켜지기시작한다
유람선 선상 식당
낮에 봤던 투본강 다리는 한가했는데 밤이되니 이렇게 완전 돗대기 시장처럼 관광객과
현지인들의 시장보기가 어우러져 완전 딴세상이다
낮에 건너봤던 내원교를 밤에 걷모습을 담았는데 흔들려서 별로네
내원교를 배경으로 야경을 촬영하는 모델 수많은 카메라들이 후래쉬를 터트리느라
정신이없다 아오자이를 입은 모델이 너무 예뻐 나도 담아본다
투본강 다리에서 소원을비는 촛불을 물에 띄우는 광경
밤의 전통시장 거리는 등문화의 거리다
괭장히 큰 악세사리 점포인데 찾는사람이 별로 없는것 같다 이곳 시장에서는 무조건 반값으로
흥정 해야 된다는 말이 있다
자유시간이 1시간이라 여기저기 기웃거리다 인증도 하고
호이안의 마크에 내원교가 담겨있다 호이안은 투본강의 퇴적 모래가 쌓이기 전에는 내원교를
중심으로 무역이 왕성 했으나 퇴적물이 쌓여 배의 접근이 어려워 항구역할을 제대로 못하게돼
다낭으로 항구가 옮아 갔다한다 지금은 준설선도 있어 퇴적물을 처리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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