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한 다낭호텔에서 이틀밤을 묵고 후에로 출발
마블 마운틴(오행산)에서 바라본 저산들도 마블석으로된 산(차돌대리석)
마블 마운틴으로 오르는 에레베이타
마블석으로 만들어진 조각품들
여기도 용들의 현란한 모습
우리나라의 대웅전같은 기도하는 법당
동남아에는 이렇게 사기 조각으로 글씨도 탑도 해태상도 모형을 맞추어 놓았다
여기 부처님은 우리나라 부처님과 비슷하다
인증도하고
해수여래상
해태 상
노출된 나무 뿌리들
자연동굴처럼 문이 만들어졌다
이동굴 문을지나니 아래처럼 동굴내부의 넓다란 광장이 나온다
천연 동굴안에 부처님과 해수여래상이 모셔저있다
대단히 넓은 동굴안 천정에는 5개의 구멍이 뚫여있어 빛이들어온다
보면 볼수록 신기하다
넓은 동굴 내부에서 인증도하고
밖으로나와 휴식을 취하며 코코넷 물도 마셔보고
마블석으로 만든 조각품들을 파는 상점
점심은 해물탕과 쌀국수로 볶은밥도 나온다 어찌나 국물이 짠지 계속 물만 먹었다
한국사람이 운영하는데 가이드를하다 식당을 차렸다고 한다 베트남 여자와 결혼 안사람이
음식에 자신이 있다고 권해서 같이 한단다
식사를하고 후에로출발 차창으로 보이는 미케해변을 또 담아본다
1400m의 산을넘어야 돼 해안풍경을 바라보며 이동 저기보이는 해변이 너무 멋있다
진입로가 없어서 배를타고가야 하기때문에 사용하지는 않고 있다한다
차창으로 바라본 옛 남과북의 경계산은 구름으로 가려있다
드디어 17도선 하이반고개 도착 그때의 처절한 전투의 현장을 돌아봤다
베트남 전쟁의 흔적들
이문은 어떻게 형성됐는지 알수가없다 예전에 남과 북으로 넘나드는 통용문이 아니었을까?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지만 여기도 고개 마루에는 상점들이 즐비하다
기념탑 같은데 베트남 말을 모르니 추모비로 생각하고 통과
이곳을 내려가면 이제 옛 월맹지역이다
나팔수의휴일(Bb)알토.148.w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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