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시는 베트남 중부의 직할시이며 베트남의 중요한 항만도시로서 행정적으로는
7개의 구로 나누어 집니다 프랑스령 인도차이나 시절에는 토우런으로 불려 중국에서는
峴港으로 불린다.16세기에는 작은 어촌에 지나자 않았던 다낭은 18세기 가 되면서
투본강 하구에 있는 호이안 항이 상류로부터 옮겨진 모래의 퇴적으로 점차 사용할수
없게되자 한강 하구에있는 다낭항이 성장하기 시작했다
20세기초의 토우런은 인프라가 정비되어식품가공업이나 조선산업이 발달했고
하이뽕이나 사이공과 함께 베트남의 주요 무역항이 됐다 1965년3월 베트남 전쟁때는
미군해병대가 상륙해서 대규모 미군기지를 건설하였고 우리 해병대도 호이안에
주둔하였다
영흥사 대웅전
영응사 앞에서 일행들과 함께 오른쪽 친구가 여행경비 3백만원 기부했다
우리나라 불교와는 조금 차이가 있는 것 같다 건물과 불상들과 주위부속 품들이
법당의 부처님모습
부처님 수호신인듯
불교가 중국에서 들어와서인지 우리나라불교 처럼 한자가 많이 보인다
광장에는 멋진 분재들이 즐비하다.
다낭 영응사 대웅전을 기준으로 오른쪽, 왼쪽에 세워져 있는 기괴한 모습의 18 나한상들.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용을 타고 있는 모습, 양을 타고 있는 모습 등 다양한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해수여래 관음상
영응사에서 바라본 다낭시내와 미케비치 무려 48km나 된다고 한다
해무가 심하기는 하지만 멀리 바라보이는 풍경을 줌인하니 더 흐려보인다
어디를가나 부처님 앞에는 이러한 달마승이 버티고 있다. 포대화상이라한다
무려 67m라는 세계최대 해수여래 입상이라한다
해수여래상 아래에있는법당 .비밀스런 법당이라하여 이곳에서 소원을 빌면 이루어
진다는 소문에 많은 사람들이 찾아온다함
차돌같은 대리석으로 만등 와불 아직 설치전 모습
미케비치로 이동 휴식을 취하며
코발트빛갈의 풀장 풍덩하고싶다
야자나무에는 코코넷이 달려있다
벌써 점심시간 한국식 레스토랑에도착
용과라는데 보기는 정말 맛있게 보이는데 먹어보니 별로다
어디를가나 한국식당들을 쉽게 볼수있다
점심식사후 호이안의 유네스코에 등제된 전통시장을 둘러본다
호이안 전통시장에는 중국인들의 상점 블란서인의 건물 일본인들의 건물
다양한 건축물들이 있어 유네스코에 등제됐다고한다
야간풍광이 좋다는데 저등들도 야간에는 제 할일을 다하리라
낮이라서인지 가게는 한산하다 오가는 관광객들만 붐빈다
거리에는 이렇게 웨딩촬영 하는사람들이 가끔 눈에 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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