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호텔에서 쎈추리호텔 거리는 먹거리 골목이다 이렇게 불야성을 이룬
거리는 아침에보니 여느 골목처럼 조용하기만하다
우리가 맥주를 마셨던 반대편 술집과 레스토랑
한국인 천지다 아예 가격표도 한글로 표기해놨다
흐엉강가의 도로로 나가니 무슨 축제를 하나보다
흐엉강으다리도 조명이 아름답다 강가에는 선상 카페도 여럿있다
강가의 대형 광고탑들
혼자서 돌아본 강가의 관장에는 야시장이 형성돼 많은 사람들이 모여든다
날씨가 더우니 밤에 활동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오토바이들을 보면 짐작이 가려나
휘황찬란한 조명들
맥주를 마시는데 무척 피곤하고 낮에 흘린 땀으로 끈적 끈적 불쾌감을 견디기 어려워
먼저 호텔로 돌아왔다
어제밤에는 저 쎈추리호텔로가는 저 골목이 불야성이었는데 아침이되니 딴세상이다
밤풍경과 아침풍경이 너무도 대조적이다
우리가 하룻밤 묵었든 아시아 호텔
San Antonio Rose (산 안토니오의 장미) - Floyd Cra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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