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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뉴질랜드 첫날

 

위치 오스트레일리아 남동쪽
인구4,474,549명 (2016)
수도 웰링턴
면적270,692㎢
공식명칭New Zealand
기후 서안해양성기후
민족 구성 유럽계 백인(70%), 마오리족(8%), 태평양제도인
언어 마오리어,영어
정부/의회형태 입헌군주제 / 단원제
종교 성공회(15%), 로마가톨릭(12%), 장로교
화폐 뉴질랜드 달러 (NZD) 환율계산기
국화 회화나무
대륙 오세아니아
국가번호64
GDP 179,359,000,000
인구밀도17명/㎢
전압230V, 240V / 50Hz
도메인.nz

요약 수도는 웰링턴이다. 국토는 2개의 주요 섬과 작은 섬들로 이루어져 있다. 대다수 국민이 유럽계이고, 공용어는

 영어와 마오리어이다. 종교는 개신교와 로마 가톨릭으로 구성된 그리스도교가 많다. 단원제를 기반으로

한 입헌군주국이다. 국가원수는 영국 국왕이고 총독이 대표한다. 뉴질랜드의 문화는 유럽풍이 강하면서도

마오리족의 전통 문화와 예술을 되살린 복합적 요소를 갖는다.

 

                       오클랜드 공항을 나오며

               공항에서 점심을 먹기위해 식당으로 가면서 차창으로 보이는 목장 풍경

                     한국인이 운영하는 일식집 뉴질랜드에서의 첫 식사

                      개업15년차의 식당인듯 안이 조금 어둡다

                 식당 건너편에는 이런 공원이 길거리에는 가는곳마다 공원이다 참 좋은나라다 인구밀도가 평방 킬로메타당

                 17명이라니 개인이 누릴 수 있는 면적이 얼마일까 생상해보시길

                     저건너편에는 기차가 지나가고

         남반구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스카이 타워(328m)는 오클랜드 시내를 전망할 수 있는 전망대Sky

          Deck가 설치되어 있으며 날씨가 맑은 날은 80km 밖까지 시야가 확보된다.

         엘리베이터는 지하 갤러리에서 40초만에 정상까지 올라갈 정도로 속도가 빠르다. 스카이타워의

         전망대는 360°로 돌아가면서 감상을 하게 되어 있고, 내부에는 여러 안내 책자와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를 대여할 수 있다.

                        요트의 나라답게 항구에는 많은 요트들이 정박해 있다

        마이클 조셉 샤베지 메모리얼 빌리지 공원

        마이클 조셉 샤베지란 분은 뉴질랜드의 노동당  출신 첫번째 총리.

        이 분 역시, 총리가 되기 까지, 각종 험한일 다 해보신 분으로..

        서민과 노동자들의 대변인 역활을 톡톡히 하신 역사적인 인물이셨다고

        합니다 이분의 이름을 따 공원이름을 지었답니다

          씨티두어 45불이면 이름난 곳을 돌아볼 수 있답니다

        오클랜드 시티 중심가에서 자동차로 10분 안에 도착 할 수 있는 곳이기에..

        많은 오클랜더들이 휴식삼아 찾는 곳이라 합니다.

        더구나, 역사적인 의의 외에.주변 경관 마저 여타 다른 지역에 빠지지 않기에..

        우리나라사람들 뉴질랜드  단체여행에 있어서 빠지지 않는 코스 이며

        입장료와 주차요금이 무료라고 하네요

                  마이클 조셉 샤베지를 기리는 기념동상입니다 재임중에 암으로 죽었다는군요

 

                장미꽃과 푸르른 잔디로 잘 가꾸어진 공원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저앞에 보이는 섬이 랑기토토섬이라네요

 

                     구름은 끼었지만 공기가 맑으니 먼거리도 가까이보이고 더푸르게 보입니다

 

 

 

 

                   젖먹던 힘까지 용을써보지만 초라한 뜀뛰기

 

 

 

                     마오리족과 정부간에 충돌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곳으로 현재는 와트바 부족의 소유라 하네요

 

 

                   드넓은 푸른잔디 마음이 탁트이는 전망과 아름다운 해변의 마을들 여기서 살고 싶은 충동이

                   한없이 일어난다

 

                     잔디밭 정상에는 이렇게 빌라같은 아파트가 있습니다 여기 사는 사람들은 신의 축복을 받은자들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아무도 올라오지 않는 곳을 뛰어 올라왔더니 숨이 턱까지~~

                정상 중앙에 이렇게 성황당 같은 조그마한 동산이 있는데 물어볼 수도 없고

 

 

                   피지나 뉴질랜드나 요트의 나라라고 할정도로 요트를 타는사람들이 많다

                          오클랜드 시내가 한눈에 들어오는듯

 

                  아~~이잔디를 언제 다 깍나 괜한 걱정을 해본다 보시는분들 기분이 어떼요 너무 좋지요

 

                       오클랜드 중심부도 줌으로 땡겨서 담아본다

 

                    더  머물고 싶은 곳을 뒤로하고 미션베이로 이동을 하니다

미션베이는 오클랜드 시티에서 그리 멀리 떨어져 있지 않습니다.

미션베이가 오클랜드 시티에서 해수욕을 즐길 수 있는 가장 가까운 바다입니다.

그래서 뉴질랜드 현지인들은 일과를 마치고 미션베이로 가서 해양스포츠를 즐기거나

가족끼리 저녁을 먹기도 하고, 자전거를 타기도 한답니다.

 

                    이렇게 뿌리같이 내려 뻤은 것은 공기중에 습기를 빨아들이는 역할을 하지않을까 생각됩니다

                        미션베이는 백사장 뿐만이 아니라 잔디공원이 있어 휴식하기도 좋은 곳입니다

                 여기 가게들은 채리맥주와 아이스크림을 파는 가게들입니다

                     여기는 커피 전문점들이 있는데 오늘은 한가하게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미션베이에서 가장 유명한게 아이스크림인데 줄을서서 기다릴 뿐더러 가격이 장난이 아닙니다

                 한스픈이 7~1만원입니다

 

 

                    도로변에는 커피와 아이스크림 맥주집들이 즐비합니다

               아름다운 미션베이가 내려다 보이며, 따뜻한 햇빛이 가득한 발코니에서 식사를 하다보면 도시의 복잡한

               일상생활에서 잠시 벗어나는 기분이다. De Fontein의 대표 음식인 홍합 요리(mussel pots / mussel platter)은

               뉴질랜드에 오면 한번쯤 꼭 먹어야할 음식으로 인기가 아주 좋다. 벨기에 맥주 뿐만 아니라, 뉴질랜드와

               호주의 최고급 와인까지 즐길수 있다고 합니다 

                   아이스크림값이 너무비싸 우리는 목도 추길겸 채리맥주로 한잔씩 그런데 맥주값도 만만치가 않네요

                   이한잔이 만원이 넘습니다

                   요트정류장이라 해야하나 주차장이라 해야하나 요트 보관소 입니다 1년에 8백~천만원을 내고 정박 시킨답니다

                   오클랜드 중심가로 이동 했습니다

 

 

                      백화점과 마켙들이 밀집되어 있습니다

                 뉴질랜드 인구 450만정도 되는데 오클랜드에 150만이 몰려 살고 있으니 붐빌수 밖에요

                 괴외로 나가면 10호가 모여사는 동네도 찾기가 어렵습니다

 

 

 

                       오클랜드                        
뉴질랜드 북부 섬 중북부에 있는 도시. 뉴질랜드에서 가장 많은 인구가 거주하고 있으며, 오클랜드에서
가장 큰 항구가 있다. 동부 하우라키만의 와이터마타항과 남부 마누카우항 사이의 좁은 해협을 차지하고 있다.

 1840년 윌리엄 홉슨(William Hobson) 총독이 오클랜드를 식민 정부의 수도로 정하고 영국 초대 해군장관과

 인도 총독을 지낸 오클랜드 백작(Earl of Auckland)의 이름을 따서 명명했다. 뉴질랜드에서 도심지역이

가장 넓으며, 마오리 원주민과 남태평양의 다른섬에서 온 폴리네시아인도 많이 살고 있다

[Daum백과] 오클랜드

                  신인수 유학원 한글이라 한번 담아봤습니다

 

                백화점과 문화시설이 집중되어있는 중심부 많은 사람들이 오가고있다

                   극장가 입구  앞에는여러민족이 한데 어울려 음악과 춤을 추며 축제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들어가보지는 안았지만 우리말 간판의 아담한 레스토랑 강남역

                    한국식당 간판이 몇개보이는데 우리는 여기 본가네 한식집으로 들어갔다

 

 

                  된장 지게로 저녁을 먹고 쭈꾸미 볶음을 주문해 호텔에서 술안주로

                이집이 한채가 8~10억이라는데 서울이나 오클랜드나 거기서 기기인것 같다 비가 안와서

                다행이지만 날씨가 좀더 맑았으면 참좋았을건데 흐려서 아쉬움속에 첫날은 이렇게

                몇군데 들려보고  숙소로직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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