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에 예약했던 거문도백도 드디어 출발일이 다가왔다
이순신대교
이순신대교는 2003년 여수국가산단 진입도로 개설공사 제3공구 사업으로 전라남도가 발주하였으며,
설계사는 유신코퍼레이션(주), 시공사는 대림산업이다.
총연장 2,260m, 주경간장 1,545m인 3경간 대칭 타정식 현수교로 도로는 왕복 4차선이다.[7] 2010년 10월 10일에
완공된 2개의 주탑은 높이 270m로 세계 최고 높이이며, 덴마크 스토레벨트 다리(254m), 서울 63빌딩(249m),
남산(262m)보다도 높다.[9][10] 2개의 주탑 사이의 경간(徑間) 길이는 기본계획 당시 1,100m였으나,
일반 아스팔트 대신 에폭시 아스팔트로 도로를 포장해 445m를 연장한 1,545m로 시공하였다.
이순신대교와 같은 현수교는 주탑과 앵커리지, 주탑과 주탑 사이를 잇는 주케이블에 행어케이블을 매달고
행어케이블이 상판을 들어올리는 형태인데, 이순신대교는 대한민국 최초로 전공정이 순수 국내 기술로 시공되었다.
설계는 유신코퍼레이션이 대림산업과 협력하여 맡았고, 시공사인 대림산업이 시공계획, 장비제작 등을 주도하였다.
앵커리지는 흥우산업, 주탑은 청진건설, 케이블은 케이블텍과 관수이앤씨가 협력업체로 참여했으며, 강교제작은
대림C&S와 현대스틸산업이 수행했다. 강판은 포스코, 케이블용 와이어는 고려제강, 주단강품은 삼영엠텍이
생산하였고, 한국기술개발, 동아기술공사, 포스코엔지니어링 3사가 공동으로 감리를 맡았다. 한편, 앵커리지는
여수 쪽엔 지중정착식, 연약지반인 광양 쪽엔 중력식으로 시공되었다, 위키리백과
광양항(光陽港)은 대한민국 전라남도 광양시 황길동과 도이동에 위치한 무역항이다. 여수항과 광양항의
개발과 운영을 위해 2011년 8월 19일 광양시 황길동 광양항 내 마린센터를 마련하고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정식으로 출범하였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지난해 전국 4대 항만 가운데 광양항의 체선율은 5.17%로 울산항 3.8%, 인천항 1.4%,
부산항 0.26%에 비해 가장 높다고 밝혔다.
광양항은 항내 수면적이 145.19㎢로, 총 78개 선석, 컨테이너선, 유조선, 산물선, 케미컬선, LNG선 등
연간 4만 3천여척, 하루 평균 118척이 입출항하며 연간 약 2억톤 이상의 물동량을 처리할 수 있다. 2009년을
기준으로 일반 화물의 물동량은 부산항에 이어 국내 2위를 차지하고 있다.위키리백과
묘도전망대에서 바라본 이순신대교
묘도전망대에서 바라본 포스코 광양제철소
묘도전망대에서 바라본 광양 콘테이너 부두
차창으로 바라본 여천 국가산업단지 공장들
엠블던호텔과 카트레이싱카와 지니카 탑승장
동백섬을오가는 동백열차 그냥 걸어갔다와도 괜찮음
물과빛이 어우러진 빅오쇼장
방파제에서 바라본 오동도
조명등이 달려있는 기둥에 여왕벌이 매달려있다
오동도 용굴해안
가까이서 바라본 용굴 우리나라에는 용에대한 전설이 많은 나라
용굴에서 인증
대나무턴널
오동도등대에서 한컷
오동도에 얽힌전설
이순신장군의 말씀 약무호남 시무국가 .호남이 없으면 국가도 없다라는 말씀중에서 앞에보이는게 거북선과 편옥선
음악에 맞추어 자유자제로 내품는 음악분수대
약간 남아있는 시간에 오동도를 둘러보고 거문도행 13시40분 여객선을 타기위해 터미날에도착
파도가 심해서 배가 출항한다 못한다 계속 오락가락 해경에서 출발 허락이 떨어저 모두들 배에 올라 자리잡고
드디어 출발 점심때마신 낮술이 조금취하는듯 바로 잠에 떨어졌다 한사간여 나로도항에도착 승객이 내리고
오르고 출발직전 선내방송에서 파도가 심해서 거문도행 취소하고 여수항으로 회항 한다는 말한마디에 선내는
모두가 얼어붙은듯 탄성만이 흘러나온다 이무슨 낭패란 말인가 힘이 쫙 빠지는기분이다
이걸 어떻게 할수가 없다 모든걸 하늘에 마끼는수밖에~~~~
여수항에도착 집행부의 결정으로 여수에서 하루밤자고 다음날아침 7시40분배가 80% 출항한다고 당일에
들어갔다 온다고 결정을내려 모두가 오케이다 또 남은 시간을 향일암을 둘러보자는 제안으로 모두들 동의
예전에는 마을 바로 밑까지 차가 진입했는데 지금은 600M밖에 주차장에 주차하고 걸어가야한다
월요일 이렇게 한가할때는 진입을 허락하면 될텐데 야속한 생각이든다 과연 불교에서 말하는
자비란 무엇일까 의문이 늘 남는다
향일암으로 오르는길은 가파르다 아직도 많은 먹거리와 갓김치파는 가게는 여전하다
금오산 향일암도 지나고
나쁜말은 하지마라 험한말은 필경에 나에게로 돌아오는것 악담은 돌고돌아 끝내는 나에게
되돌아오니 항상 옳은말을 배워 익혀야 하리
남의 잘못을 보려 힘쓰지말고 남이 행하고 행하지 않음을 보려하지마라 항상 스스로를 되돌아보고
옳고 그름을 살펴야하리
다도해의 여러섬들
겨우 한사람이 지나갈 수 있는 협소한 바위틈새
켜켜이 쌓여있는 불교 용품들
원통보전 관세음보살을 봉안한곳 여기는 안타깝게도 2009년 12월20일에 화재로 전소되어 복원한 건물임
화재로 소실되어 탱화도 다시그렸겠지요
종각도 소실로 다시지은거 같습니다
삼성각입니다
기도도량인지 요사채인지 출입금지 입니다
계단과 난간에는 거북이상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원효스님은 안간데가 없네 여기도 원효가 좌선을 했다니 날아다녔을까 축지법을 썼을까?
해무가 끼인 여수앞 남해바다
관음전에 갈때도 이렇게 바위와 바위틈으로
음용수
천수관음전
언제 또 향일암에 올 수 있을까 인증도 해두어야지
저녁식사는 게장백반으로 거하게 먹었습니다 무한리필
엑스포때 새로생긴 거북선교입니다
저녁먹고 숙소에 들었다가 무료하여 시내에 어슬렁 어슬렁 돌아다녀봤다
이제 들어가 내일일정을 기약하며 잠자리에 들시간 숙소로 ~~
부베의 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