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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구

강정보와 왜관철교

      강정고령보(江亭高靈洑)는 경상북도 고령군 다산면과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에 있는 낙동강의 보입니다.
      4대강 정비 사업 과정에서 부설되었다. 우륵교라는 다리가 있지만 지역 갈등으로 사용되지 못하고 있다.

      세계적인 건축가 하니 라쉬드가 설계한 디아크는 물고기가 물 위로 뛰어오르는 순간과 물수제비가

      물 표면에 닿는 순간의 파장을 잘 표현해 조형미와 예술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디아크는 건물면적 3천761㎡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낙동강을 찾는 관람객들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한국건축문화대상은 대한건축사협회에서 주관하는 건축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올해 23회째를 맞는다.

      출처(위키백과:강정고령보)

 

                                        4대강과 강정보 전시관

        수변 공원을 활용하여 넓은 광장에서 다양한 행사 장소로 이용되고 있으며, 특히 요즘은 캠핑하는

       사람들이 늘어 가족, 친구, 연인 단위로 많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황무지 같은 공간이 

       탈바꿈하여 시민들에게 유익한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나들이 하기 좋은 요즘 날씨에

       강정고령보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면 좋겠습니다

     강정 고령보는 대구 달성군 다사읍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특히 세계적인 건축가인 하니 라쉬드가 설계하여

     유명해진 디아크는 멀리서도 크게 눈에 확 들어오는데요. 물고기가 물 위로 뛰어오르는 순간과 물수제비가

     물 표면에 닿는 순간의 파장을 잘 표현해주고 있답니다.

 

     디 아크는 'Architecture(Artistry) of River Culture'의 약자로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지하1층은 상실전시실, 세미나실, 다목적실, 1,2층은 서클영상존, 3층은 전망대, 카페테리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3층 전망대에서 바라본 강정고령보

                               왕발통과 자전거를 대여해주는 대여소입니다

   

                       여가를 즐길수있는 각종 놀이배가 즐비하게 대기하고 있네요

                       비가 많이오면 저 섬이 물에 잠길려나 투기꾼들의 먹이감이 대기하고 있네요 ㅎㅎㅎ

                        요즘 보를 개방해 물을 방류하는것 같은데 유속이 느린곳은 이렇게 녹조가 남아있네요

 

                               가까이에서 본 강정고령보입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지만 이거는 역사에 맏기고 나는 다음목표점을 향해 달려갑니다

                        네비가 가르키는대로 찾다가 두번을 실패했다 바로 옆에다두고 좁은 골목을 못보고 지나첬다

            구 왜관터널은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석전리에 있는 일제강점기 경부선 개통과 함께 만들어진 터널이다.

         1905년 경부선이 개통되면서 만들어져, 1941년 경부선이 복선화로 새로 개통되기 전까지 이용되었던

         터널로 근대 철도 역사를 이해하는데 귀중한 자료이다. 터널 형태는 1905년 경부선 터널로 개통된 석조와

         붉은벽돌로 된 말굽형 터널이다. 터널 입구는 화강석으로 마감되었으며, 입구 아치는 정점에

         이맛돌(Keystone)을 둔 반원형 아치 모양을 하고 있다. 터널내부하단은 시각적 안정감을 위하여 화강석

         견치석 쌓기를, 상부는 붉은 벽돌로 정교하게 쌓았다.
         터널의 규모는 폭이 4.84m, 높이 3.15m, 길이가 70~80m 정도 된다. 1941년 경부선이 복선화 사업으로 기존

         위치에서 동북쪽으로 이설되면서 현재는 사용되지 않고 있다. 비교적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으며, 근대기

         철도 역사를 보여주는 중요 자료로서 가치가 크다.

 

                         소공원으로 공연장도 만들어 놓았다

                          그대로 보존하면 될것을 반대편은 이렇게 세멘트로 변형시켜놨다 무슨 까닭이 있겠지

 

                   왜관철교에 도착하니 태극기와 성조기를 들고 집회를하는데 한아주머니께 길을물으니 이동네 안살아서

                   모른다하여 지금 무슨 집회하는거냐니까 우리나라가 문재인이가 대통령이돼서 사회주의로 가고있어

                   그걸막으려고 한다고 하는데 정말 사회주의로 가는지는 두고볼일이다

 

                      그시절에도 이렇게 턴널을 견고하게 잘 쌓았다 화강암과 붉은 벽돌로

 

                       
          적은 전차가 건너올 수 없어 일단 강 서편에 집결하고
          미제1기병단은 8월 4일 아침까지 강 東岸(동안)에 진지구축을 완료했다.

          B29 전투기 98대가 강 건너편 일대 67㎢에 26분 동안 90톤이나 되는
          폭탄을 떨어뜨려 인민군 4만명중 3만여명이 죽었다고 하는데 이것이
          그 유명한 융단폭격 작전으로 세계전사에 기록되어 있다.

          왜관을 빼앗길 경우 대구는 북한군의 야포 사정권안에 들게 되며
          부산까지 밀리게 되므로 국군과 유엔군은 낙동강 방어선을 중심으로
          다부동전투와 함께 필사적으로 전선을 지켜 북한군에게 큰 타격을 줌으로써
          전세를 역전시키고 반격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이렇게 하여 칠곡군은 '護國(호국)의 고장'으로 불리게 되었으며
          지금은 전쟁의 상처를 딛고 일어서 살기좋은 고장으로 발돋움해 있다.

           왜관철교는 2008년 10월 문화재청에 의해 등록문화재 제406호로 지정된
          '대한민국 근대문화유산'이며,소유권은 국토해양부가 가지고 있다 합니다.

 

 

 

                1991~93년, 2007~2010년 두 차례 대대적인 보수공사를 통해
             안전한 현대적 교량으로 재탄생해 칠곡군민과 왜관읍민들의 인도교로 이용되었다

           철도청에서는 철거를 검토하였으나 호국의 傷痕(상흔)을 간직한
            이 다리를 보존하자는 郡民(군민)들의 의사를 수렴, 칠곡군이 무상관리 승인을 받고
            91년 8월부터 93년 2월까지 교각 1기 신설, 상판 63m 복구, 트러스 도색, 난간보수, 교면 및
            접속도로를 포장하여 복구함으로써 '護國(호국)의 다리'로 명명되어 전쟁과
           호국의 산 교육장으로서 주민들의 사랑을 받으며 人道(인도)로 활용되고 있다.

                          보로인하여 이제는 강이아니라 호수로 변해있다 이물을 농사에 이용할 수가 있는지 ?

                          잘 활용하여 좋은 결과를 보았으면 좋겠다 이왕 쏫아 부은돈 아깝지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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