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포레스트(Cloud Forest)
인공 폭포가 멋진 실내 식물원둥근 돔 안에 조성된 실내 식물원으로, 이곳에
들어선 순간 촉촉한 물안개가 뿌려지는 모습을 볼수 있으며 상쾌한 공기를 마실 수 있다.
열대 산악 지역의 시원하고도 습한 기후에서 자라는
신비로운 식물을 만날 수 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실내 인공 폭포는 멋진 장관을 보여 줄 뿐 아니라
이곳의 식물들이 보호하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식물원 매표소
가든스바이더베이(이하 가든스베이)는 간척지에 만들어진 엄청난 규모의 초대형 인공공원이다.
싱가포르에서만 서식하는 식물들 뿐 아니라 세계 각지에서 자라는 희귀한 식물까지도
감상할 수 있는 식물원도 마련되어있다. 또한 마리나베이샌즈 호텔과 같이 싱가포르의
랜드마크이며 한국 사람들 역시 많이 찾는 관광지다.
클라우드 포레스트와 플라워돔에는 해발 1000~3500m 사이의 산악 식생이 재현돼 있고 지중해, 아프리카,
호주 등지의 꽃들이 만화방창 흐드러지게 피어있다. 초목 사이사이로 예술 작품들이 설치돼 자연과 예술의
조화를 만끽할 수 있다. 야자수와 잔디밭, 야생화가 어우러진 베이 이스트에서는 해 질 무렵 산책을 즐기기 좋다.
가든스 바이더 베이의 모든 시설들엔 자원 리싸이클링 마인드를 반영했다. 운영비가 거의 안든다.
슈퍼트리는 식물원의 온실에서 필요한 빗물을 모으고 태양에너지를 생성하며 환기장치 역할을 한다.
입장을 하자마자 장엄한 폭포를 만날 수 있습니다.
전세계에서 가장 높은 실내의 폭포라고 하네요.
그 어디에도 실내에 이렇게 장엄한 폭포는 없습니다.
높이는 35m
에레베이타를 타고 꼭대기 층에서 계단을 타고 식물을 구경하며 뱅뱅돌아서 내려옵니다
야간 조명이 켜질때의 모습입니다
싱가포르용은 모습이 우리와 많이 다릅니다
엘레베이터를 타고 폭포의 꼭대기로 올라오면 수중 정원처럼 갖가지 식물들이 예쁘게 꾸며져 있습니다
. 바로 옆쪽에는 아슬아슬한 난간을 타고 둘러보는 곳이에요.
4,800평 규모의 플라워 돔은 여성들이 특히 좋아할 만한 아기자기한 분위기로 꾸며져 있다.
계절이나 시기에 맞추어 온실을 채우는 꽃들도 달라진다 그리고 마치 구름이 걸린 산중턱이
연상되는 클라우드 포레스트는 돔 내부에 58m 높이의 인공 산을 만들어 놀라움을 더한다.
여기에 해발 1,000~3,500m 사이의 열대산악 지역과 고산 시대와 같은 환경을 조성해
내부 산의 높이에 맞는 식물들을 식재했다. 산 위에서 떨어지는 폭포는 실내 정원이라는
것을 잊을 만큼 압도적이다.
꼭대기 층을 돌아보고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오면 마치 동굴에 있는 느낌이 들게 디자인을 해놨어요.
종유석 같은데 진짜인지는 모르겠네요.
숨막힐 듯한 조망을 감상하면서 식물들이 빽빽한 산속에서 특이한 착생식물들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자수정
자세히 들여다보니 나무 뿌리로 만든 의자다
조각품인데 무엇을 의미하는 건지 우리로 서는 알 수가 없다
갈길이 바빠 플러워 돔은 생략한다
Green Green Grass Of Home
Elvis Pres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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