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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싱가포르 오차드거리 가든스 바이 더 베이

오차드거리는 싱가포르에서 가장 번화한거리 쇼핑천국이다

백화점과 쇼핑센터가 즐비하다

백화점 2층에 올라가니 바로 시계코너 두리번 거리다 그냥 내려왔다 견물생심

그런데 가격이 너무 높아 도깨비에에 홀린듯 그냥내려와 커피숍에서 차한잔하기로

 

 

1층에 내려오니 여기는 여성분들이 선호하는 코너들 많은 사람들로 붐비네

 

쇼핑센터 앞에 있는 경주용 자동차 모형도 담아보며 커피숍으로 이동


2.2㎞의 대로를 따라 무려 22개의 쇼핑몰과 6개의 백화점이 늘어서 있는 싱가포르의 최대 쇼핑거리.

 싱가포르의 명동격인 오차드 로드는 쇼핑과 다이닝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언제나 북적인다. 

 

 

 

 

 

 

세계의 유명 상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쇼핑 거리로 싱가포르의 오차드거리가 선정됐다.
 프랑스의 고객 조사기구 "Persence2"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전 세계 30개 도시의 쇼핑거리를
대상으로 순위를 매겼는데 1위는 싱가포르의 오차드로드가 선정됐다, 프랑스 파리의 상제리제 거리는
중간 정도의 순위에 그쳤고, 홍콩은 29위를 기록했다.
 전 세계 유명한 쇼핑의 거리 30여 곳에 위치해 있는 상가 400개 정도를 대상으로 실시된 조사에서 싱가포르
오차드로드는 우수한 고객 접대 서비스와 거리의 위생 환경 덕분에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룩셈부르크의
'자유의 거리'가 우수한 쇼핑 편의성으로 2위를 차지했다.
 

 

 

1830년대 오차드는 농장이고 과수원인 시골길이었다. 그러한 길을 최대 쇼핑거리로 탈바꿈하게 된 시간은

 그리 멀지 않다. 1958년부터 오차드 로드에 처음 문을 연 백화점은 C. K. 탕스(C. K. Tang)였으며

1970년대는 탕 플라자(Tang Plaza), 플라자 싱가푸라(Plaza Singapura), 만다린 호텔(Mandarin Hotel)등

고층 건물들이 탄생하였으며, 이후 엔터테인먼트와 쇼핑 단지가 들어섰다.

 

 

 

오차드 거리는 약 3km 쇼핑센터와 호텔이 기득 메우고 있다

싱가포르의 대표적인 쇼핑몰이라고 할 수 있는 파라곤과 리안시티가

오차드거리 중심에 있다

 

대중교통 승하차장

우리는 여기서 차한잔하며 일행이 나오기를 기다린다

떠나기위해 차를 기두리는데 관광버스들이 수시로 내려놓고 태우고 아수라장 같은 기분이다

가든스 바이 더 베이

오차드거리를 출발 가든스 바이 더 베이로 왔다

 

2012년 6월에 새롭게 오픈한 싱가포르 최대 규모의 공원. ‘싱가포르까지 가서

 웬 정원이냐?’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이러한 의문은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이어지는 다리에 발을 내딛는 순간 완전히 사라지게 된다.

도심 속의 자연이라는콘셉트에 맞게 깨끗한 초록색 녹지와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꽃들이 잘 조성되어 있다. 이곳은 크게 야외 정원과 실내 온실로 구분되며

 세부적으로는 플라워 돔(Flower Dome), 수퍼트리
그로브(Supertree Grove), 월드 오브 플랜츠(World of Plants),

베이 이스트 가든(Bay East Garden),
클라우드 포레스트(Cloud Forest), 헤리티지 가든스(Heritage Gardens),

드래곤플라이 & 킹피셔 레이크스(Dragonfly & Kingfisher Lakes)로 나뉜다.

[Daum백과] 가든스 바이 더 베이 – ENJOY 싱가포르, 김미선 외, 넥서스


수퍼트리 그로브(Supertree Grove)
거대한 나무 조형물로 꾸며진 야외 정원 최고 16층 높이의 수직 야외
정원으로 가든스 바이 더 베이의 상징적 역할을 하는 곳. 보행자 도로가 있어 산책이 가능하며

야외 전망대에서는 환상적인 마리나 베이의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밤에는 아름다운 조명과 불빛이 켜져 이곳을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어 준다.

슈터 트리 그로브는 가든스 바이 더 베이의 상징적인 장소로 거대한 크기의

인공나무 총11그루로 이루어 저있습니다

 

 

 

 

가든스 바이 더 베이라는 이곳은 싱가포르에서 아마 열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나름

유명한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약 10여년전 마리나베이가 매립되면서 육지를 만들었을 때, 정원과 공원의 내노라하는 전문가들이

탄생시킨 일종의 테마형 식물원이에요.

숙력된 기술자들이 오랜시간 연구하고 고심하며 조성사업을 했고, 식물, 난초, 나무 등등 정원을

 구성하는 모든 식물류를 집대성하기 시작했던 곳
그로 인해 2012년 최고의 건축물 상, 2013년에는 싱가포르 대통령 상, 2014년에는

 기네스에서 세계최고의 큰 유리온실이라는 타이틀도 얻었지요

 

돌아보지 못한 곳은 이렇게 빌려와서 올려봅니다

이곳을 보려면 마리나 베이 선즈 호텔에서 다리를 건너 오면 됩니다

 싱가포르의 남쪽 끝에 있는 가든스 바이 더 베이(Gardens by the Bay)는 휴머니즘, 과학기술,

 문화예술의 총아이다.

 2012년 6월 문을 연 100만㎡ 규모의 초대형 정원. 영화 ‘아바타’에서 모티브를 얻어

 초현실적 느낌으로 만든 16m높이의 슈퍼트리, 기네스북에 오른 최고 높이 인공폭포와

 초대형 온실이 갖춰져 있는 이곳은

 베이 사우스, 베이 이스트, 베이 센트럴로 구성되어 있다.

페키지여행은 항상 시간에 쫓기어 자세히 돌아 볼 기회를 놓치고 맙니다

그래서 간혹 사진을 빌려오기도 합니다

가든스 바이 더 베이는 여기서 두군데로 나누어 집니다

플라워돔과 클라우드 프레스트돔 우리는 클라우드 프레스트 돔으로 갑니다

아래 야경은 저녁시간에 조명을 보려고 다시 들린 사진입니다

특히, 야간에 빛을 발휘하는 라이트업쇼는 가든스바이더베이의 자랑거리죠~
현지인, 관광객들이 특히 야간에 많이 방문하는데 모든이의 좋은

 산책로와 야경감상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낮에 들려보고 야간 조명을 보기 위해 또다시 찾아왔습니다

 

 

 

 

 

 

 

 

 

 

 

 

 

 

 

많은 색상으로 변화 하는데 다 담지를 못하고 끝나고 말았습니다

이제 우리는 싱가포르 첫날 밤을 보낼 빌리지호텔 앨버트 코트로 이동합니다

호텔 로비에 도착하니 호접란과 신비디움이 예쁜 모습으로 우리를 반깁니다

 

 

밖에나가 호텔 건물도 덤아봅니다

객실입니다 싱글룸이 없어서 더블룸으로 독차지 했습니다 방이 일본처럼 조그만합니다

비행기에서 내려 수속마치고 아침 간단히 먹고 7시20분부터 저녁8시반까지 강행군

모두들 녹초가 된듯합니다 일행들이 내방에 모여 맥주 한잔씩 마시고 휴식에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