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호텔을 뒤로하고 말레이시아 말라카로 국경을 넘어 차로 이동합니다
오늘은 싱가포르에서 말레이시아 조호바루로 넘어갑니다 싱가포르 옆동네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직선거리론 3km밖에 안걸리는 정말 가까운 곳 1~2시간이면 간답니다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는 유류값이 배이상 차이가 나므로 싱가포르에서 말레이지아로 넘어가는
차량은 기름을 4분의3 이상 채워가야 된다고 합니다 조금 넣고 말레이시아에 가서 가득 넣어오는
폐단을 막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싱가포르로 출퇴근하는 무리들입니다 대부분 오토바이를 이용하는데 국경을 넘으니 검문 검색을 하나봅니다
정체되어 기다리고 있습니다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는 임금격차가 배이상 나기 때문에 조호바루 사람들이 1시간거리 싱가포르로 출퇴근 한다고 합니다
싱가포르에 고정적인 직장이 있는 사람들에겐 특별통과증이 발급돼 국경에서 번거로운 출입국 절차가 생략된다고함.
입국수속을 합니다 사진을 못찍게합니다 이것으로 사진은 끝
완전 수속이 끝나고 버스에 올라 조호바루로 이동합니다 건너편에 조호바루가 보입니다
싱가포르에서 조호바루로 넘어가는 국경다리입니다 반은 싱가포르 반은 말레이시아입니다
다리를 건너며 조호바루 지역을 담아봅니다
싱가포르의 시내버스 170번은 시내 곳곳의 정류소에서 손님을 태우고 국경 너머 말레이시아의
조호르바루까지 운행하는 엄연한 '국제버스'다.종점인 조호르바루 라킨 터미널까지 요금은
단돈 1.5 싱가포르달러, 우리 돈으로 1천원 정도다. 물론 국경을 넘을 때 승객들은 내려서
정식으로 출·입국 절차를 밟고 세관검사도 통과해야 한다
조호바루 중학교 건물입니다 우리와는 조금 특이한 학교 건물이지요
170번버스 승객 중엔 말레이시아 학생들도 많다. 싱가포르 대학에 진학하려면 초등학교부터
싱가포르에서 다녀야 한다"면서 "승객 중에는 자녀나 손자를 학교에 보내고 일터로 나가는
사람도 많다"고 한다. 오전 5시30분부터 자정까지 하루 90회를 달리는 170번 버스의
말레이시아 승객들은 저마다 '싱가포르 드림'을 안고 국경을 넘나들고 있다.
조호르바루
(말레이어 Johor Bahru, Johor Baharu, Johor Baru, 영어 Johor Bahru, 자위 문자 جوهور بهرو, 중국어 新山)는
말레이 반도최남단에 위치한 말레이시아 조호르 의 주도이다. 수도 쿠알라룸푸르에 이어 두 번째로 큰 도시이다.
말레이어로 조호르(johor)는 “보석”을 의미하며, 바루(baru)는 “새로운”이라는 의미이다.
조호르 바루는 유라시아 대륙의 최남단의 도시이기도 하다. 또한 왕가의 별장인 파시르 플랑이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인구는 약 130만명이고, 메트로폴리탄 지구에 거주하는 인구는 약 173만명 이상이다.
조호르 해협을 사이에 두고 맞은 편에 싱가포르가 가까이 있어서 왕래가 활발하다.
조호르바루의 중심지는 말레이시아 입국 심사 장소에 인접해 있다.
주민도 "맹글리쉬(말레이시아 사투리 영어)"가 아니라 "싱글리쉬(싱가포르 사투리 영어) "를 말한다.
또한 싱가포르 관광객들이 조호르바루를 함께 들르는 경우도 많아 시내에는 싱가포르 달러를
사용할 수 있는 상점도 있다. 말레이시아이지만, 말레이시아의 라디오보다 싱가포르 라디오가
더 잘 들리는 곳이다. 2006년부터 대규모 개발 계획을 추진중이다. 인접한 싱가포르의
경제 발전의 영향도 받아가며 급속하게 발전하고 있다.
차창 밖으로 바라본 시내버스입니다
입장하는 입구는 레고랜드의 전통적인 입구 모양으로, 전 세계 어느 레고랜드나 같은 모습이다.
좌우로 모든 레고 상품이 다 들어앉은 듯한 레고 숍이 유혹하고 있으며 레고 제품,
장난감, DVD 등 레고 상품들이 있다. 들어가는 길 사이사이 레고로 만든 사람들이 서 있다.
레고로 만든 트리, 레고로 만든 안내판 등 레고로 세상 무엇이든 만들 수 있을 것만 같다.
말레이시아 레고랜드는 말레이시아 반도의 최남단, 조호바루에 위치한다.
싱가포르 창이공항에서 1시간 남짓이면 도착한다. 레고랜드 말레이시아는 조호르 주의
누사자야(Nusajaya, Johor, Malaysia)에 있다. 2012년 9월 15일 개장했으며,
조호르의 술탄인 Sultan Ibrahim Ismail에 의해 공식적으로는 2012년 9월 22일 문을 열었다.
약 31만 제곱미터의 면적의 거대한 테마단지다.
세계에서 6번째 지어진 이곳은 총 7가지테마로 이루어져 있다.
The Beginning, LEGO® Technic, LEGO Kingdoms, Imagination, LEGO City,
Land of Adventure and MINILAND 등이 그것이다. 여기에 40여개의 어트랙션이 있다.
최초의 레고랜드는 1968년 덴마크 빌룬트에 만들어졌다.
1996 영국 윈저, 1999년 미국 캘리포니아 칼스배드에 지어졌으며 2002년 독일 군츠부르크,
2011년 미국 플로리다주 윈터헤븐에 만들어 졌다. 여기에 아시아 최초로 말레이시아 인터네셔널 파크에
여섯 번 째로 레고랜드가 지어졌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레고랜드를 만들기 위해 강원도 춘천시와
레고랜드 코리아가 최근 협약을 맺었다고 한다. 춘천시는 춘천 중도에 레고랜드를 만들고자 하고 있다.
이곳은 아이들을 위한 놀이 동산이기도 하지만, 어른들에게도 매력적인
레고 건축물들을 볼 수 있는 테마파크다. 미니랜드가 있기 때문이다.
레고랜드 미니랜드에는 실제 크기의 1/20 크기로, 3천만 개 이상 레고를 사용하여
쌓아올린 세계적 건축물들이 있다. 말레이시아의 랜드마크와 같은 건물들부터
동남아시아의 손꼽히는 건축물들이 실제와 다름 없는 모습을 자랑하며 서 있다.
술탄 아부 바카르 모스크는 말레이시아의 가장 아름다운 모스크중 하나로 서양의
네오 클래식 스타일과 이슬람 건축 스타일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건축물이다.
이 모스크는 한번에 2천명 이상이 예배를 드릴 수 있다. 조호르 주아 잘란 아부 바카르
Jalan Abu Bakar의 언덕 꼭대기에 자리하고 있다. 약 100여 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흰색의 벽에 푸른 지붕이 진중하고도 아름답게 느껴진다.
조호바루를 상징하는 건물을 꼽으라면 술탄 아부 바카르 모스크와 함께 반드시 꼽히는 건물이다.
커다란 시계가 있는 노란 이 건물은 다타란 반다라야다. 다타란 반다라야는 조호바루에 있는
상징적인 건물로, 1994년 1월 세워졌다. 좌우 대칭으로 균형 잡힌 건물은 유럽풍의 면모를 보여준다.
다타란 반다라야의 앞 광장은 공식적인 정부 행사 및 문화 공연이 열린다. 언제나 사람들이
모여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광장이다.
미니랜드의 크루즈 쉽 “르 스타 고 Le Star Go’는 레고로 만들어진 배지만 규모가 상당하다.
몸체의 길이가 5.46m로 레고렌드 말레이시 미니 랜드에 있는 배 중에서 두 번째로 크다.
이 배를 만들기 위해 131000개의 레고블록이 사용되었으며 무게만 해도 376kg에 달한다.
이 배 모델에는 198개의 LED 전구가 있어 밤에는 화려한 면모를 보여준다.
이 모델을 만들기 위해 디자이너는 거의 1년 가까운 시간을 투자하였다고 한다.
정교하기이를 데 없는 배는 마치 타이타닉의 재현이라고 할 만큼 정교하고 거대한 규모의
크루즈 쉽의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 준다.
크루즈 쉽 바로 옆에는 바지선과 같은 작은 배가 만들어져 있다.
규모는 작지만 면면을 살펴보면 역시 정교하기 이를 데 없다. 작업용 배인 만큼 여러 가지
기기들을 연결할 수 있는 끈과 설비들이 실감나게 재현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작업하는
사람들은 안전모와 작업 조끼, 보통 원피스로 되어있는 작업복을 입는데 레고 인형들도
그러한 복장을 제대로 갖춰 입고 있을 정도다. 작업 효율을 높이기 위해 편평한 갑판의
공간도 잘 표현되어 있다
레고로 만든 인도, 타지마할
세계 아름다운 건축물로도 손꼽히는 타지마할이 레고로 다시 탄생한 경이로운 현장을 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중국의 자금성, 캄보디아의 앙코르와트 등을 보다 보면 세계 여행을 한 듯하다.
쿠알라룸푸르 국제 공항은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큰 공항이자 한 해에만 3천 5백만의 사람들이 이용하는
, 아시아의 7번째로 큰 공항이다. 이 공항의 아이콘은 130m에 달하는 관제탑으로, 세계에서 2번째 높이의
관제탑dlek. en 개의 런웨이가 있으며 각 런웨이는 4천 미터의 길이를 가지고 있다.
이 런웨이는 시간당 120대의 항공기를 소화할 수 있다.
레고로 만든 공항이지만 공항의 지붕 무늬의 세세한 표현, 곧 날아오를듯한 항공기의 정교한 모습,
항공편에 짐을 싣고 내리는 연결 다리, 짐과 기내식 등을 운반하는 운반차 등이 빠짐없이 만들어져 있다.
게다가 각 항공기는 항공사 마크와 항공기 디자인을 그대로 옮겨다 놓은 듯한 미니어쳐로 보기만 해도
어떤 항공사인지 알 수 있을 정도다. 물류를 위한 탑차들도 실제 브랜드를 그대로 써서 실제 공항을 방불케 한다.
보기만 해도 시원합니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에서 1시간 이내에 도착할 수 있는 행정도시 푸트라자야. 마하티르 전 수상이
야심차게 만든 행정도시 푸트라자야에는 투르키스탄, 카자흐스탄, 모로코 등의 이슬람 양식이
더해진 푸트라 모스크가 있다. 1997년 지어지기 시작한 현대적인 모스크로, 완공까지 2년여의 시간이
소요 되었다. 수상의 집무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으며 아름다운 장미색 화강암으로 지은 분홍빛
이슬람 사원. 섬세한 아름다움이 더해진 웅장함으로 시선을 모은다. 레고로 만든 이 모스크는 2010년
만들기 시작해, 역시 2년여의 시간이 소요 되었다. 붉은 색의 돋보이는 돔을 가지고 있으며 이 모스크 앞의
광장에는 푸트라자야 페데랄 국기를 비롯하여 말레이시아의 13개 주를 상징하는 깃발이 펄럭이고 있다.
쿠알라룸푸르에서 가장 오래된 빌딩 중 하나인 술탄 압둘 사마드 빌딩은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포토제닉한
건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누구라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를 방문했다면 이 앞에서
찍은 사진 한 장 정도는 가지고 있을 정도다. 레고로 만든 이 빌딩은 무려 7m의 높이로, 1:20으로 축소되어
제작되었다. 이 빌딩 앞에는 말레이시아 독립 후 1957년 처음 게양된 말레이시아 국기가 펄럭이고 있다.
조호르바루에서 말라카까지 가는 도로변에는 이렇게 팜유나무가 많다
기업형 팜유나무 농장들인데 7년을 키워 20년을 수확한다고 한다
넓은 평원인데 나무만 보이고 아무것도 볼 수가 없다 간혹가다가 마을비슷한 소도시만 가끔 보인다
한시간 반정도 달리니 휴게소가 나온다 휴게소의 슈퍼
휴게소의 과일가게 여기서 가이드가 과일 한쪽식을 나누어준다
한시간쯤 달리니 마을의 모습이 보인다 아마 말라카에 다와가나 보다 조호바루에서 여기까지 3시간
중간에서 중국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말라카에 도착 해상 모스크로 간다
처음 접해보는 이스람 사원이다 해상에 지어졌다하여 해상 모스크라 한다
저탑의 의미는 무얼까?
인증부터하고 내부를 돌아본다
이슬람은 7세기 아라비아 반도에서 생겨난 종교인데, 어떻게 먼 동남아시아까지 전파돼 현지의 주요 종교가 됐을까.
이슬람은 7세기무렵 무슬림 아랍 상인들(카라반)이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에 가 현지인과 접촉하면서 전해졌다는
분석이다. 특히 일부 아랍 상인들이 9세기 현지에 머물어 군락을 이루며 살기 시작하면서,
이슬람은 빠르게 현지인에게 퍼졌다.
12세기 전까지 동남아시아에서 이슬람의 영향력은 크지 않았다. 하지만 12세기 동남아시아 왕권이 외세의
침략으로 불안정해지는 가운데, 케다 프라 옹 마하왕그사(표기는 불명확)라는 말레이시아 지역을 다스리는 왕이
현지 전통종교인 힌두교를 버리고 이슬람으로 개종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케다 왕은 1136년 이슬람왕국을 세웠다고
공표했다. 이 때부터 말레이시아 등지는 국교가 이슬람이 됐고, 백성들도 왕의 종교를 따르게 됐다.
15세기에는 말라카 이슬람왕국도 들어섰다. 말라카는 동남아시아에서 주요 항구를 갖고 있어 인구 이동이
많고 잦은 곳이었기에 이슬람의 확산은 더욱 가속화했다
처음 접하는 모스크라 어디를 보고 기도를하고 절을 하는지 도통 알 수가 없다
망망대해를 등지고 인증도 해보고
야경의 모스크입니다
여자들은 그냥 들어갈 수 없다하여 이렇게 최소한의 예의만 갖추고 들어갔습니다
싱가포르에서는 하루종일 비가 오락가락 했는데 말라카에오니 어찌나 햇볕이
따가운지 한국에 여름은 저리가라하네
http://youtu.be/hXDOttRqw7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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