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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런던시내 투어

 

여행일정

프랑크 푸르트-런던-파리-제네바-샤모니-밀라노-베네치아-피렌체-로마-봄베이- 쏘렌토-카프리-나포리

-프랑크 푸르트-하이덴 베르크-프랑크푸르트-인천

 

첫날 15시20분 인천출발 11시반만에 프랑크 푸르트도착 런던행 비행기로 1시간50분소요  Heathrow공항도착

바로 Hyatt Place London 호텔에 짐을 풀고 휴식 다음날 아침부터 시내투어에 들어 갔다

호텔이 깨끗하고 넓은편입니다 첫날 시작부터 호텔 사진을 올려서 조금 찜찜하지만 여러나라를 돌다보니

같은 유럽국가 연합이지만 각기다른 문화와 공간을 비교하기 위해 휴식 공간을 담아봤습니다

런던교외의 아득한 시골기분이 납니다 유럽의 여러나라들은 우리나라의 모텔처럼 교외에

호텔이 많습니다

아침에 창밖으로 바라본 도로의 풍경입니다

호텔전경

시내 투어를 나가면서 차창으로 보이는 주위 풍경들을 담아보는데 차가 빨리 달리면 흐리고 멈춰 있을때는

선명하게 나옵니다 이해하고 봐주시길요

 

여기도 우리나라 처럼 아직 가을이 끝나지 않았습니다 비교적 따뜻한 2~8도의 기온을 나타냅니다

시내로 들어가다보니 기아자동차 사무실이 큼지막하게 보입니다 그런데 국산 자동차는 다 어디로 갔는지

잘 보이지 않네요

공항에서 시내로 들어가는 길가의 건물들입니다 다들 100년 이상씩 된건물이라네요

 


영국의 수도 런던은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 등을 통틀어 가장 큰 대도시이다. 런던은 잉글랜드 남동부의
템스 강 하구로부터 약 60km 정도 상류에 위치해 있으며 정치, 경제, 문화, 교통의 중심지다.

런던의 면적은 1,578km<SUP>2</SUP>로, 서울의 약 2.5배에 달하는 대도시이며 1개의 특별구와

 32개의 자치구 등 총 33개의 구역으로 나눠져 있다.

 시티 오브 웨스트민스터는 정치적 중심지이고, 시티 오브 런던은 각종 은행과 무역 상사 등이

 있는 경제적 중심지입니다

 

 

 

 

여기는 거리의 나무들이 노랗게 물들어가고 있습니다

영국의대학 진학률은 25% 정원사 경찰 소방관의 직업이 인기라고하며 최저임금은 16천원정도

거리의 건물들은 거의가 다 주상복합 건물들입니다

건물 하나하나를 살펴보면 외장을 섬세하고 아름답게 조각한 것 같이 멋지게 장식을 했습니다

영국에는 시내버스가 거의 2층버스입니다

 

영국의 정치문화 경제의 중심지 런던의 시내를 둘러보고 있습니다

110m 높이의 거대한 돔이 있는 세인트 폴 대성당은 런던을 대표하는 성당이기도 하며 바티칸의 성 베드로 대성당에 이어 유럽에서 세 번째로 높은
성당(길이 179m)으로 돔 크기만 해도 로마에 있는 성 베드로 성당 다음으로 높은 규모를 자랑한다. 세인트 폴 대성당은 크리스토퍼
렌(Christopher Wren)이 설계한 건물로 1675년 6월 21일에 첫 돌을 세웠고, 건설을 시작한 지 30년 만인 1710년에 고전과
바로크가 혼합된 양식으로 완공되었다. 하지만 서쪽 탑의 이중 지붕이나 난간 등은 크리스토퍼 렌 경의 설계와 달리 1718년에 추가되어
변형되었다.

[Daum백과] 세인트 폴 대성당

지중해성 기후라서인지 1년에 200일은 비가 온다는데 오늘도 어김없이 흐렸다 개었다 변덕이 심한 하늘입니다 

내부로 들어서면 메인 돔 아래 십자형 배치의 빈 공간이 보이는데 당시 건축 화가였던 제임스 손힐(James Thornhill)의 프레스코화로
장식된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지하로 내려가면 제2차 세계대전 때 전사한 2만 8천여 명의 군인들이 잠들어 있는 추모비와 함께 넬슨, 웰링턴,
나이팅 게일, 윈스턴 처칠 등 200여 명의 유명인들의 납골당도 찾을 수 있다. 특히 렌 경의 묘비에는 ‘Lector, si monumentum
requiris, circumspice’(이 글을 읽는 사람들이여, 그의 기념비를 찾고 있다면 주위를 둘러보라)라고 적혀 있어서 더욱 유명하다.

[Daum백과] 세인트 폴 대성당 –

세인트 폴 성당의 돔은 계단을 통해 올라갈 수 있는데, 런던의 전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며 17톤에 이르는 거대한 종 그레이트 폴(Great
Paul)은 13시에 5분간 타종한다. 이 성당은 특히 1981년 다이애나 왕세자비와 찰스 왕세자가 결혼식을 올린 곳으로도 유명하며, 1965년
윈스톤 처칠의 장례식도 이곳에서 치뤄졌다.

[Daum백과] 세인트 폴 대성당 – ENJOY 런던, 김지선 외, 넥서스

상징적인 교회로 1,981년에 찰스 왕자와 다이애나의 결혼식이 열렸다고함

웨스터 민스터 사원

일년내내 예배가 이루어진다. 웨스트민스터 사원은 1066년부터 모두 42명의 영국

왕과 여왕들의 웅장하고 화려한 대관식이 펼쳐지는 장소로 유명하다. 그리고 왕족의

결혼식, 장례식도 이곳에서 펼쳐진다. 역대 영국의 왕과 여왕, 정치가, 작가, 음악가,

기사, 배우, 왕족등 3,000명이 넘는 이들이 이곳에 잠들어 있다. 그중 대표적인

무덤으로 처칠의 묘, 엘리자베스 1세의 묘, 헨리 7세의 묘, 스코틀랜드 메리 여왕의

묘등이 가장 유명한 무덤이다.

 

 

 

만다라 동상

 

빅 벤은 높이 95m의 시계탑이다.

이곳에 매달려 있는 무게 13톤짜리 종은 국제 표준시를 정확히 알리고 있다.

빅 벤이 건축된 1859년에 처음 소리를 냈던 이 종은

지금까지 시간을 한번도 어긴 적이 없다.

국회의사당 북쪽에 뾰족하게 솟아오른 시계탑을 빅 벤이라고 한다.

 빅 벤은 ‘크다’라는 뜻을 지닌 ‘Big’과 시계탑을 설계 공사한 설계자
‘벤자민 홀’ 설계자의 이름을 딴 ‘Ben’을 합친 말로 처음엔 시계탑의 이름이 아닌

 시계탑 안의 13.5톤에 달하는 종을 부르던 이름이었다고 랍니다

공교롭게도 수리중이라 제대로 보지 못해 빌려온 사진입니다

국회의사당도 수리중입니다

뒤에서본 국회의사당 건물입니다 

1834년 웨스트민스터 궁전이 대화재로 인해 벽돌로 지어졌던 웨스트민스터 홀만 남기고 모두 불에 탄 후 1852년 찰스 배리 경(Sir
Charles Barry)의 설계로 재건된 것이 현재의 국회의사당이다. 헨리 8세(Henry VIII)가 화이트홀 궁전을 만들어 옮기기 전까지
이곳은 역대 왕들이 지내던 궁전이었다. 템스 강변에 고풍스럽게 자리잡고 있으며 총 면적 32,000m<SUP>2</SUP>의 부지 위에
1,000개가 넘는 방과 총 길이가 3.2km나 되는 신고딕 양식으로 지어진 거대한 건축물이다.

[Daum백과] 영국 국회의사당

의사당에는 높이 102m나 되는 탑인 빅토리아 타워가 있어

개원 중에는  그 탑에 국기가 게양된다

 

빅벤 시계탑 지금 수리중

국회의사당 북쪽에 뾰족하게 솟아오른 시계탑을 빅 벤이라고 한다. 빅 벤은 ‘크다’라는 뜻을 지닌 ‘Big’과 시계탑을 설계 공사한 설계자
‘벤자민 홀’ 설계자의 이름을 딴 ‘Ben’을 합친 말로 처음엔 시계탑의 이름이 아닌 시계탑 안의 13.5톤에 달하는 종을 부르던 이름이었다.
높이 96m, 시계 문자판 지름 7m, 시침의 길이는 2.9m, 분침의 길이는 4.2m로 시계가 처음 작동한 이후로 단 한 번도 멈추지 않았을
정도로 정교함과 정확성을 자랑하며 이는 런던의 자부심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다. 런던에 도착해서 가장 먼저 찾게 되는 곳이 바로 빅 벤이라고 할
만큼 런던의 랜드마크로 확실하게 자리잡은 곳이다

[Daum백과] 빅 벤 – ENJOY 런던, 김지선 외, 넥서스

 

올리버 크롬웰은 영국의 정치가이며 군인이다.
청교도 혁명으로 영국의 군주제를 폐한 1653년 12월 6일부터
죽을 때까지 호국경으로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 아일랜드를 다스렸다

간디의 동상도 보입니다

헨리 8세(Henry VIII)가 화이트홀 궁전으로 옮기기 전까지 이곳은 역대 왕들이 지내던 궁전이었다. 그 후 국회 의사당으로 이용되다가
1834년에 대화재가 일어나서 벽돌로 지어졌던 웨스트민스터 홀만 남기고 모두 불탄 후 1852년 찰스 배리 경(Sir Charles
Barry)의 설계로 재건되었다. 템스 강변에 고풍스럽게 자리잡고 있으며 총 면적 32,000m<SUP>2</SUP>의 부지 위에 1,000개가
넘는 방이 있는 총 길이가 3.2km나 되는 신고딕 양식으로 지어진 거대한 건축물이다.

[Daum백과] 영국 국회 의사당 – ENJOY 유럽, 문은정 외, 넥서스

화이트홀가든에는 처칠경의 동상을 비롯 간디동상 등 유명인사들의 동상이 있다

오른쪽 건물은 Portcullis House의원들 사무실로 쓰이고 있다고 합니다

전쟁에서 희생당한 군인들을 위해 이렇게 십자가에 양귀비 꽃을 바친다고 하네요

 

 

 

 

런던 중심에 자리잡고 있는 '트라팔가 광장(Trafalga Square)'은 '트라팔가 해전(Battle of Trafalgar)'에서

 승리한 영국의 영웅 '넬슨 제독(Horatio Nelson)'의 죽음을 기리기 위해 건설된 런던에서

가장 사랑받는 명소 중의 하나이다. 런던에서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하는 곳으로 손꼽히는

 곳으로, 주변에 런던을 대표하는 많은 관광명소가 들어서 있다.  

실물의 3배 크기인 5.6미터의 '넬슨 제독(Horatio Nelson)'동상과 이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영국의 국가 동물인

 사자상, 분수 등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고 있는 영국다운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다.

 사자상은 '트라팔가 해전(Battle of Trafalgar)'에서의 큰 승리를 기념하는 뜻으로 노획한 프랑스의 대포를

 녹여서 만든 것으로 4면의 철판부조에는 '트라팔가 해전(Battle of Trafalgar)','

나일강 전투(Battle of Aboukir Bay)', '덴마크·러시아·스페인 연합함대와의

전투기록'이 담겨져 있다.

                                              
                                             애니 로리(Annie Laurie) / Slim Whitman (스코트랜드 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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