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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런던 테임스강 크루즈 투어

새내를 돌아보고 점심식사후 테임즈강 유람 크루즈를 탔습니다

관람차

25분에 1바퀴도는데 통체 빌리면 80만원이라고 합니다

테임즈강에는 150여종의 물고기가 산다고 함

 

 

또 대표적인게 바로 대관람차, 런던 아이! 

런던 시내의 전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곳이에요 

야경이 진짜 환상적이라고 하던데 우리는 낮에만~

 

 

테임스강에는 모두 34개의 다리가 있다고함

생각보다 물이 깨끗하지를 않습니다

왼쪽에는 국회의사당도 보이네요 오른쪽에는 의원들의 사무실 회관도 보이고 중앙에는 빅벤의 시계탑 수리중

관란차를 줌으로 땡겨봅니다 한바퀴 도는데 25분이니까 천천히 올라가고 있습니다

 

워터루 부릿지 

미국 1940년 작품,  감독- 머빈 르로이
주연- 로이 크로닌...로버트 테일러.  마이라 레스터...비비안 리

영화 애수로 더 유명해진 다리

경보 싸이렌이 울리면서 대피하며 인연이된 그장면이

지금도 머리속에 남아있다

 

 

 

 

 

 

Blackfrias Bridge 

 

크루즈의 안내원이 뭐라고 설명을 하는데 도저히 알아 들을 수 가 없습니다 왜일가요 ㅎㅎㅎ

다음에 알고보니 화력발전소를 개조하여 미술관으로 사용하고 있다네요

세인트폴대성당도 보입니다

밀레니엄 브릿지

2000년을 기리는 밀레니엄 프로젝트 중 하나로 만들어진 밀레니엄 브리지는 1998년에 공사가 시작되어 2000년 6월 10일 문을 열었다.
하지만 흔들림이 심한 다리 때문에 이틀 만에 사용이 중단되었다가 2002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용하게 되었다. 보행자 전용 다리로 철근과
알루미늄으로 된 밀레니엄 브리지는 세인트 폴 대성당에서 테이트 모던으로 향하는 길목에 있기 때문에, 여행 중에는 이 다리를 잊지 말고 지나가
보자. 특히 테이트 모던 내의 전망대에서 템스 강을 바라보면 세인트 폴 대성당과 밀레니엄 브리지가 어우러져 아름답고 낭만적인 모습을 자아낸다

[Daum백과] 밀레니엄 브리지 – ENJOY 런던, 김지선 외, 넥서스

 

Southwark Bridge

 

런던 브릿지

올드 런던 브리지는 1176~1209년 사이에 건설되었다. 폭이 다양한 교각 위에 건설된 19개의 아치들은 그 폭이 너무 좁아서 강물이
흘러내려가면서 와류를 형성했다. 완공 후 3년이 지나 화재로 심하게 파손되었으며, 이후에도 여러 재난이 닥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백 년 동안 우수한 주거용지와 사업용지로서 계속 이용되었다.

이 다리는 1740년대까지 템스 강을 가로지르는 유일한 교량이었다. 1750년대에 대규모
보수공사가 있었으며, 1820년대에 뉴 런던 브리지 건설을 통해 완전히 새로운 구조물로 변신했다.

 뉴 런던 브리지는 5개의 아치만으로 건설되었다. 1960년대에 다시 보수공사가 있었는데,

이 다리의 석조 조각물은 분해해서 미국까지 건너가 애리조나 주의 레이크하바수에
재건축되어 관광 명소가 되었다

[Daum백과] 런던교 –

 

이 군함은 6.25전쟁에도 참전했는데 노후되어 지금은 테임스강에 전시관과 박물관으로 개방했다고함

 

The Shard 라는 건물이며 높이 300m 유럽에서는 제일 높은 건물이랍니다

여기가 시청건물인 것 같습니다

 타워 브릿지(Tower bridge)

양옆으로 거대한 탑의 우아한 도개교이며,

1000톤이나 되는 다리를 유압으로 들어올리기 위한 동력장치가 있다고 한다.

대형 선박이 지날때 개폐형으로 만들어진 다리가 분리되어 거의 90도 가가이 세워진다는데,

1년에 200회정도 열린다고 한다.

런던의 제 1의 랜드마크 , 타워 브릿지 ! 

고딕 양식의 탑 덕분에 웅장함을 더하고 있습니다 ~ 

그리고 선박이 많이 지나다녀서 가운데가 

열릴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시간을 잘 맞춰서 가면 

다리가 오픈되는걸 볼 수 있어요 ㅎㅎㅎ

 

템스 강은 19세기 영국에서 시작된 산업 혁명의 주요 무대여서 하루에 수백 척의 배가 템스 강을 오갔다고 한다.

 하지만 조수 간만의 차가 6m 이상인데다 다리와 강 수면이 10m 이상 차이가 나기 때문에 배들이

 쉽게 통과하지 못했던 탓에 개폐식 다리를 짓게 되었다.

 1894년 완공된 빅토리아 양식의 타워 브리지는 원래 초콜릿 브라운 색상으로 칠했는데 1977년 붉은색과 흰색,

파란색으로 도색을 해 현재와 같아졌다고 한다.

길이가 250m, 다리 하나의 무게만 해도 1,000톤 가까이 되며 들어 올리는 데에

1분 30초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 대형 선박이 지나갈
때에는 다리 중앙이 위로 올라가며 ‘八’ 모양이 된다. 하지만 예전과 달리 현재는

 다리가 올라가는 횟수가 일주일에 2번 정도로 줄어들었다. 타워
브리지 옆에는 타워 브리지의 설계와 역사를 볼 수 있는 ‘타워 브리지 전시장’이 있다.

[Daum백과] 타워 브리지 – ENJOY 유럽, 문은정 외, 넥서스

 

 

가끔 운이 좋으면 다리가 열리는 모습도 볼 수 있다는데

우리가 갔을때는 이런 모습을 볼 수가 없었습니다

마치 영도다리가 들리는 것 같지요

 

1년중 200일은 비가오는 지중해 나라들 영국도 예외가 아니지요 물빛이 한강하고는 비교가 안됩니다

 

타워부릿지와 연결된 런던탑 들어가 보질 않아서 겉으로만 처다봅니다

 

 

 

영국 런던 북쪽 기슭 있는 건물. 1078년부터 윌리 일세 으로 지었으며 증축 거듭하였다.

이후 오랫동안 국사범 감옥으로 쓰다가 지금 박물관으로 쓰고 있다.

런던 시 동쪽, 템스 강의 북측 강변에 있다. 정복왕 윌리엄 1세가
대관식(1066년의 크리스마스)을 마친 뒤, 토착상인사회를 지배하고 중요한 항구였던 런던 소(沼)를 통제할 목적으로

 곧 바로 요새를 세웠다(런던 소는 19세기 들어서 그 하류에 선착장을 건설하기까지 가장 중요한 항구로 사용되었음).

 화이트 타워라고도 불리는 중앙 본체는 로마 시대 때 지은 성벽 바로 안쪽에, 노르망디의 케인 지역에서 실어온 석회석을

 재료로 1078년부터 짓기 시작했다. 12, 13세기에 성벽 밖으로 요새를 넓혔고,
화이트 타워는 안팎으로 동심원(同心圓)을 이룬 방벽의 중심이 되었다.

[Daum백과] 런던 탑 –


안쪽 '장막'(방벽)에는 13개의 탑이 있는데 이 가운데 유명한 것은 블러디 타워, 비첨 타워,
웨이크필드 타워이다
바깥 방벽에는 6개의 탑과 2개의 능보가 있다. 그 둘레에는 해자(垓字)를 파서 템스 강에서 물을
끌어왔으나 1843년부터는 물을 빼버렸다. 해자 바깥 성벽에는 대포를 쏠 수 있도록 총안(銃眼)이 있으며 그중 몇 개에서는 지금도 국가적인
행사가 있을 때 포를 쏜다. 영국 왕실의 의전(儀典)에 쓰이는 보물과 의복들은 이곳 지하에 있는 '주얼 하우스'(Jewel House)에
보관한다. 런던 탑 건물 전체의 면적은 7㏊이다. 유일한 육로 출입구는 남서쪽 귀퉁이에 있으며 런던 시내와 연결된다. 런던의 주요교통로로 강을
이용하고 있었을 때는 대개 13세기에 만든 수문으로 드나들었다. '반역자의 문'이라는 수문의 별명은 오랫동안 감옥으로 쓰이던 런던 탑에 호송되는
죄수들이 이 문으로 지나갔다는 데서 비롯되었다. 많은 죄수들이 이곳의 타워 그린에서 살해되거나 처형되었으며, 성 바깥의 타워 힐에서 공개적으로
처형당하기도 했다. 오늘날 화이트 타워에 있는 무기창고와 그 옆에 있는 17세기 후반의 벽돌 건물에는 중세 초기부터 현대에 이르는 무기와 갑옷,
투구가 소장되어 있다.

[Daum백과] 런던 탑 –

 

 
런던 탑은 17세기까지 왕의 공관으로 쓰였다. 이 당시에는
조폐국·법령보관소·공문서보관소·왕립동물원(라이언 타워) 등도 이곳에 있었으나 대부분이 다른 곳으로 이전되었다.

 그러나 아직도 탑 안에는 수비대가
있으며 런던 탑 경내에서는 런던 시장과 주교의 관할을 받지 않는 '자유'가 있다.
이곳은 국왕을 대신하여 언제나 육군원수 중에서 임명되는 관리장관이 장악하고 있다. 이 곳의 관리장관은
타워 그린에 있는 16세기 여왕의 집에서 살며 흔히 '비피터'(beefeater)라고 부르는 보초 근위병을 다스린다.

 그들은 지금도 튜더 왕조 때의 제복을 입고 있다. 런던 다리 하류에서 템스 강을 가로질러 도시 중앙으로

 통하는 유일한 다리인 타워 다리(1894)가 런던 탑 옆에 있다.

[Daum백과] 런던 탑

              

                 Whispering Hope
              Anne Murr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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