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53년, 왕립 학사원장을 지낸 의학자 한스 슬론 경(Sir Hans Sloane)이 남긴 수집품과 왕실에서
가지고 있던 콜렉션이 더해져 영국 박물관이 설립되었다.
작품이 많지 않았던 초기에는 몬터규 후작의 저택에 전시되었지만, 전 세계에서 기증한
작품과 다양한 작품 구매 덕분에 전시품들이 많아짐에 따라
1824년 로버트 스머크 경(Sir Robert Smirke)이 설계한
신고전 양식의 현재 건물로 옮겨지게 되었다.
세계 3대 박물관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선사 시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유산을
소장하고 있는데, 특히 세계적으로 희귀한 고고학 및 민속학
수집품들이 볼 만하다. 고대 문명을 보여 주는 전시품들이 유명하며 그중에서도 미라와
로제타 스톤은 언제나 관람객들로 붐비는 섹션이다. 관람 전
박물관 안내 지도를 챙기고, 필요하다면 한국어를 포함한 10개 국어로 서비스되는
멀티미디어 가이드를 대여한다
[Daum백과] 영국 박물관 – ENJOY 유럽, 문은정 외, 넥서스
칠레 이스타섬에 있어야할 모아이가 여기에도 있습니다
사자상은 무게는 7톤이 넘고 남서 터키에서
라마수(Colossal Statue of a Winged Lion)
아슈르나시르팔 2세의 님부르 북서쪽 궁전에 있는 거대한 사자상이다. 이 사자상은 날개가 달려
있으며 인간의 머리를 하고 있다. 악령으로부터 문을 보호하기 위해 세워진 2개의 수호상 중 하나이며,
다섯 개의 다리를 가지고 있는데 신기하게도 정면에서 보면 다리가 4개지만 측면에서 보면 5개로 보인다.
[Daum백과] 영국 박물관 – ENJOY 유럽, 문은정 외, 넥서스
고대 아시리아는 중동에서, 기원전에 존재한 강성하였던 나라이다.
히타이트를 물리쳐서 세운 나라라고 본다.초기에 아시리아라는 말은 티그리스 강
상류 지역을 부르는 말이었으며, 고대 도시이자 수도였던 아수르(Assur)에서 유래한 명칭이다.
나중에는 북부 메소포타미아 전체, 이집트,아나톨리아까지를 지배하는 대 제국으로 성장하였다.
아시리아 본토는메소포타미아 북부 전체 (남부는 바빌로니아)에 해당하며 니네베를 수도로 하였다.
아시리아인의 고향은 티그리스 강에서 아르메니아에 이르는 산악지방이며 "아슈르의 산
(Mountains of Ashur)"라고 불리기도 한다.
아시리아의 왕들은 세 차례에 걸쳐 역사상 의미있는 대제국을 형성하였는데, 각각 고대
아시리아 제국, 중기 아시리아 제국,신아시리아 제국(제국 또는 기)으로 분류된다.
그 중에서 가장 강력하고 잘 알려져 있는 것이 기원전 934년~기원전 609년 또는 기원전
911년~기원전 612년 신아시리아 제국이다.
Assyrian, about 645-635 BC
Assyrian, about 700~692 BC
Aollo or Athlete 470~460 BC
비너스상
파르테논신전에 있던 조각품들 일부는 대영박물관에 보관돼 있고 그리스와 미국등지에
흩어저 보관되고 있다
파르테논 신전의 조각품들
영국이 그리스의 유물들의 부서진 부품들을 문화재 인식이 없던때에
그리스인들로부터 쓰레기 치워주듯이 헐값에 사들여 영국으로 가져왔다 하네요.
그리스에서 돌려달라해도 샀으니 안돌려준답니다.
아시리아 유물 라마수 조각상이 있는데 사람의 얼굴을하고 날개달린 조각상이 있는데 님누드에서는
날개달린 사자상 코리시바드에서는 황소상이 출토되었다 사르곤 3세가세운 영토 라마수 옆에는
아시리아 벽화들이 있다 이슈르 니시르팔 2세 왕궁입구 및 출임구에 설치 악으로부터 왕을 수호하고
출입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주기위해 세운 석상이다
사람과 동물, 새그림 같은 이상한 기호들로 가득차 있는 이집트 상형문자는 어떻게 해독할 수 있게 되었을까요?
잊혀진 문자였던
이집트 상형문자를 해독할 수 있게 된 중요한 발견이 바로 대영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는 거대한 돌덩어리
로제타스톤, 로제타 석의 발견이였습니다.
원래 프랑스는 이 돌을 발견하고 탁본을 제작한 후 프랑스로 옮기려고 했지만 당시 이집트에서의 전황이
불리하게 돌아가면서 결국 3년 후인 1802년 프랑스군은 이집트에서 철수하게 됩니다.
로제타스톤은 프랑스군 대신 이집트로 들어온 영국군의 손으로 넘어가게 되면서 아직도
런던 대영박물관에 보존되어 있답니다.
그렇다면 로제타스톤이 이집트 상형문자를 해독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되는 이유는 무었일까요?
이 돌에는 주로 당시 사제 같은 소수들만 사용하던 이집트 신성문자, 그리고 신하와 백성계급에서
사용되던 이집트 민중문자, 그리고 마지막으로 당시 이집트에서 생활하던 그리스인들을 위한 고대
그리스어까지, 총 3개의 문자가 동시에 각인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즉, 이 세가지 문자 중 이집트 신성문자와 민중문자는 해독할 수 없었지만 해독이 가능한 그리스 문자를
활용하면 드디어 이집트 상형문자도 해석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큰것이지요
언어의 천재 장 프랑수아 샹폴리옹이 이집트 상형문자는 한자 같은 표의문자가 아니라 알파벳 처럼
소리를 표현하는 표음문자일 수도 있다라는 발상의 전환으로 연구를 거듭한 끝에 1824년 드디어
이집트 상형문자를 해독하는데 성공하게 됩니다.
이집트 파라오중 유명한 람세스(Ramesses)2세 턱밑의 빨래판 같은것은 남자의 수염.
여자보다 더 예쁩니다
투트모스,람세스,아멘호테프 이런 이름들은 파리오다
섯관도 섬세하고 화려하게 만들었습니다
scarab beetles 딱정벌레 풍뎅이 쇠똥구리
이집트관에서 해설사가 제일먼저 보여준 그리고 이름을 물었는데
아들이 풍뎅이라 맞춘다.풍요의 상징이라했던가 아리송 하다.
아름다운 무늬들의 벽화
크레오파트라 미이라고 하네요
옆구리 아래 큰구멍으로 내부 장기를 적출한답니다.
에집트 문화도 찬란하지만 수단의 문화도 대단합니다
대영박물관을 나오니 벌써 어둠이 깔려 있습니다
저녁을먹고 20시에 유로스타 기차를 타고 도버해협 해저터널을 지나 파리로 가야합니다
소요시간은 2시간30분 일찍 숙소에 들기는 틀린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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