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라 사막은 아프리카 북부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홍해 연안에서 대서양 해안까지 이르는 세계 최대의
사막이며.이집트, 리비아, 알제리, 니제르, 차드, 수단 등 여러 나라에 걸쳐 있다.
사하라 사막의 크기는 860만 제곱킬로미터로, 남한의 86배가 넘는 크기이고. 지구가 점점 더워지면서
사하라 사막은 매년 남쪽으로 약 15km씩 더 커지고 있다고 하며.
사하라 사막은 밤낮의 기온 차가 매우 크고. 사하라 사막의 북쪽은 유럽의 영향을 많이 받았으며,
남쪽에는 아프리카의 전통 문화가 많이 남아 있답니다.
면적이 860만㎢에 달한다. 북쪽으로는 아틀라스 산맥 및 지중해, 서쪽으로는 대서양, 동쪽으로는
홍해와 접해 있다. 해안선의 총연장은 8,290km이다. 사하라 사막은 대부분 고도 180~300m의
평탄한 대지로 되어 있지만 사하라 사막 내부에는 해발고도 180m 이하의 저지대가 곳곳에
나타나는 반면, 아하가르(호가르) 산맥과 티베스티 산지는 각각 3,000m와 3,400m 이상의 고도를
나타내고 있다. 전체적으로 볼 때 모래사막은 20%에 불과하며 나머지는 풍화성 암석으로 덮여 있다.
사하라 사막의 북쪽과 남쪽 경계는 명확히 구분하기는 어려우나 대체로 90km 내외의 경계대를
설정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사하라의 북부 경계대는 대서양에서 아틀라스 산맥의 남사면과
지중해에 걸치는 염기성 사바나 지대로 연강수량은 180㎜ 정도이다. 사하라 사막의 남부 경계
(아랍어로는 '사힐'이라 함)는 화석사구의 피복식생대로 연강수량 150㎜ 내외를 보이고 있다.
이곳 사힐 지역은 장기간 계속되는 가뭄과 과도한 농업활동으로 인해 사막화가 서서히 진행되고
있는 중이다. 보통 250㎜ 등우량선을 사하라 사막 획정의 지표로 사용한다.
저런 건물들은 모두가 관광객들을 상대로 숙박과 장사를 하는 집들이다
사하라라는 이름은 사막을 뜻하는 아랍어 '사라'에 기원을 두고 있으며, 식생이 없는 적색평원을
뜻하는 '아샤르'와도 연관되어 있다. 사하라 사막은 서사하라(옛 이름은 스페인령 사하라)와
모로코·알제리·튀니지·리비아·이집트 등의 북부 사하라 및 모리타니·니제르·차드·수단 등의
남부 사하라로 나뉜다. 건조지역이 차지하는 비율로 볼 때 리비아(99%)와 이집트(98%)는
명실상부한 사하라 국가라고 할 수 있다.
사막 낙타투어를 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는 낙타들이다
지도 오른쪽에 보면 메르쥬가가 현재 우리가 있는 곳이다
우리가 묵을 호텔인데 상상을 초월할 만끔 넓다 왼쪽에 침대 하나가 또 있다
샤워장
변기와 세면대
베르베르인 후예들이 낙타를 관리하면서 사막 투어를 주도하고 있다
호텔 야외 휴게소 팜유나무가 그늘을 만들어주고 있다
호텔 로비 호텔 같은 분위기는 느낄 수 가 없다
밖에는 풀장도 있고 갖출것은 다 갖추었다
옆에서 바라본 호텔
메르주가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사하라 낙타 사파리에 참 여하게 된다.
노을을 볼 수 있고 햇볕이 비교적 약한 오후5시 전후로 진행되는 것이 일반적.
여행자들은 차례대로 훈련된 낙타등에 올라 깊숙한 사막으로 천천히 들어간다.
낙타 사파리는 1시간 정도 소요된다.
이제 일몰 투어를 하러 간다
낙타는 한번에 약 20리터의 물을 마시며 40여일간 물이 없어도 버틴다고 한다
낙타 탄 사람들을 보면 참 편해보이는데 나는 굉장히 불편하다
물론 허리가 안좋으니까 긴장도 되겠지 그러나 내려 올때는
그냥 뛰어내려왔다
강한 바람으로 인해서 모래산의 모습은 수시로 변한다고 한다
모래산 정상에 올라 밟지 않은 모래산을 밟는 기분도 색다르다
멀리 바라보이는 또 한팀의 낙타투어가 이루어지고 있다
,우리나라의 모래사장은 밝으면 푹푹 빠저서 걷기가 어려운데 여기는서있는 자리처럼
푹푹 빠지지는 않는다 몰론 바람이 불어 가볍게 쌓인 곳은 푹푹 빠는 곳도있다
사막의 일몰을 기대 했는데 오늘은 구름이끼어 실망이다
이렇게라도 노을을 보라보며 만족을 할 수 밖에
낙타 사파리의 하이라이트는 사하라 노을과 마주하는 순간이라는데
그런데 오늘은 구름으로 꽝이다
이렇게 우리는 잠간 낙타투어를하고 숙소로 돌아와 밤을보내고 다음날
아침 짚차를 타고 랜드투어로 일출을 보러간다
아직 아침이 오지 않은 새벽 서둘러 사막의 일출을 보려고 호텔을 나섰다.
이렇게 새벽에 올라온사막 일출이 아름다워야 할텐데 받처주려는지?
이렇게 바람으로 만들어진 모래언덕은 푹푹빠지며 오르기가 어렵다
우리가 타고온 찦차들
일행중에 한분이 혼자 왔는데 완전 여성들의 사진을 도맏아 찍어주고 계시다
지금 바람이 많이 불고 있는데 이거는 약과라고 함
심하게 불때는 눈을 뜰 수도 없다고 한다
그런데 구름이 낀것이 어제 일몰처럼 또 꽝인것 같은 생각이든다
낙타투어 숙영지 저분들은 어제 일몰을 보고 저기서 하룻밤 자고 아침에 일출을본다
저앞에 바라보이는 사막은 마치 바다를 연상케하네
역시 생각대로다 구름위에 해를보려면 꽤나 오래 기두려야한다
어제에이어 오늘도 일출은 물건너갔다
사하라 랜드크루저 투어는 사막 환경에 맞춰 개조한 사륜구동 자동차를 타고 사막을
다이내믹하게 종횡무진 질주하는 프로그램. 랜드크루저는 새벽 일출을 보는 프로그램
사구 너머로 올라오는 장엄한 일출은 생애 최고의 기억이 될 것이라 생각
했는데 기대가 크면 실망이 크다는데 우리가 그짝이되었다
대신 찦차를타고 모래사막을 신바람나게 스릴넘치는 곡예운전으로 간담을
서늘하게 묘기를 부리며 내려온다
이렇게하여 사파리 찦차 투어는 싱겁게 끝이 났다
일몰과 일출을 보려고 먼길을 달려왔는데,,,
사막의 황폐화를 막기위해 이렇게라도 나무를 심으려고 노력중에 있다
이게 우리가 말하는 종려 나무거 아니고 서양대추 팜유나무라 한다
사막이란 변덕스런 여인네 같아서 때로는 사람을 미치게 하기도 한다
아침 식사를 하고 우리는 또 페스로 대이동을 할 것이다
페스에서 시내 투어를 하고 마지막 밤을 보내고 내일은 스페인으로 넘어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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