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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 영화 체험박물관



[3층 상설전시실Ⅰ]
상설전시실Ⅰ(3층)은 영화의 역사와 원리, 영화의 제작에 대해 이해하고 체험하는 공간이다.

영화의 탄생과 부산영화의 역사를 학습하며 영화의 제작과 촬영 기법에 대해 알아보며, 영화에 대해 배워본 후에는

타임 슬라이스와 크로마키 촬영 등 대표적인 특수 촬영 기법을 활용한 스튜디오에서 나만의 영상을 촬영·편집하여

한 편의 영화 예고편을 제작할 수 있다. 영화가 걸어온 역사를 알고, 영화의 현장 속으로 들어가 영화가 만들어내는

재미와 꿈을 만나볼 수 있다.


[4층 상설전시실Ⅱ]
상설전시실Ⅱ(4층)에서는 영화가 선사하는 다채로운 즐거움, 영화 즐기기를 주제로 가상현실(VR) 체험과 플립북

 만들기, 영화 속 장면을 연기하는 더빙 체험, 더빙한 영상에 직접 특수 음향을 입히는 체험까지 영화와 관련한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부산을 대표하며 아시아 최대 영화제로 자리잡은 부산국제영화제, 그리고 영화도시

부산의 영화 로케이션에 대해서도 알아보며 영화의 현재와, 앞으로 나아갈 미래를 꿈꿔볼 수 있다.


[2층 부산트릭아이뮤지엄]
2018년 3월 입점한 2층의 트릭아이뮤지엄 부산에서는 다채로운 착시 미술 작품과 AR(증강현실), VR(가상현실)

 체험을 즐길 수 있다.

  • 주요시설 [3층] 체험전시실 [4층] HMD상영관 [1층] 영상홀, 강의실 [2층]트릭아이뮤지엄
  • 부대시설 VR카페(5월 중순 개점 예정), 코인락커, 수유실, 옥상정원
  • 화장실 있음
  • 이용요금

    어른(19세~64세) 개인 10,000원 / 단체 5,000원(20인 이상)
    청소년(4세~18세) 개인 7,000원 / 단체 3,500원 (20인 이상)
    유아(36개월미만) - 무료 / 경로(만65세이상) - 무료

  • 할인정보

    부산시민 30%

  • 주차시설 주차 가능
  • 주차요금

    1시간~2시간 : 10분당 500원 / 2시간~4시간 : 추가 10분당 750원
    (오전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 가능하며 1일 최대 20,000원)
    ※ 장애인 차량 50% 할인 / 유료관람객에 대한 할인 적용 있음

  • 부산영화체험박물관은 전국 최초의 영화 관련 전문 전시체험 시설이다. 영화의 원리를 이해하고 제작의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시설 및 영화의 과거와 미래를 연결하는 하이테크 시네마를 갖추고 있다.

    이야기가 있는 콘텐츠와 다양한 체험시설을 통해 영화의 모든 것을 보고, 느끼고, 즐기는 문화 공간이다.



    영화체험박물관을 구석구석 탐험하는 것은 체험 카드를 등록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매표소에서 받은 체험 카드에 이름과 얼굴을 등록하면 전시관 내 체험이 가능하다. 영화도시 부산의 이모저모를

    영상으로 소개하는 '기차역 광장'을 나서면 '영화 역사의 거리', '명작의 광장', '영화 학교', '영화 공작소', '영화 축제',

     '영화 놀이동산', '어린이 영화마을', '영화의 전당' 등 다양한 테마로 구분된 전시장을 지나게 된다. 부산과 영화의

     상관관계, 영화의 발전 과정을 알기 쉽게 설명해 놓은 것은 물론 영화 제작에 사용되는 카메라, 감독의 영화철학을

     전시하고 영화 제작 기법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영화에 관심이 있든 없든, 남녀노소 누구나

    흥미를 가지고 돌아볼만 하다.


    위치 부산광역시 중구 대청로126번길 12 (동광동3가)

  • 문의/안내 종합안내 051-715-4200~1
  • 이용시간 10:00~18:00
    ※ 티켓팅은 17:00 마감
  • 쉬는날 매주 월요일(단 월요일 공휴일 시 다음날), 1월1일, 설/추석 당일
  • 관람소요시간 1시간~2시간
  • 트릭아이실

    트릭아이란 Trick of the eye의 줄임말로‘눈속임 그림’을 뜻한다.

    '트릭아이'는 면밀한 관찰과 정밀한 묘사로 사물의 실제 모습과 매우 흡사하게 그리기 때문에

     보는 사람이 깜짝 놀라 수밖에 없는 눈속임 그림이다


    2층에는 이러한 포토존들이 있다 혼자 온사람은 나혼자인듯 트릭아이실을 한바퀴 돌아보고 다른곳으로 이동을 한다



    입체 영상실




















    무성 영화 시대 촬영 장비들이 전시되어 있다.



























    특히 부산과 영화의 상관관계를 설명한 부분이 눈에 띈다.

    우리나라가 영화와 처음 인연을 맺은 도시가 바로 부산이었다.

    개항 이후 일본을 통해 외래문물을 받아들이기가 상대적으로 쉬웠던 덕분이다.

     1897년 즈음 한 일본인이 국내에 영사기를 최초로 반입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이 영사기는 활동사진을 보여주며 돈벌이를 하는 데 사용되었으리라 짐작된다.


     활동사진이 상영된 곳은 1901년 전등회사 설립과 함께 부흥한 주변 극장가였다.

    초기 극장가는 일본 공연단이 대거 참여해 가부키, 스모, 인형놀이 등을 선보이는

    단순한 형태였으나 시간이 흘러서는 국내 최초로 발성영화를 상영하기에 이른다.

     

    이것이 우리가 몰랐던 부산의 역사다. 일제 강점기에 무려 스무 개 이상의 극장이

    생겨날 정도로 부산의 영화사랑은 뜨거웠다고 한다. 부산은 오늘날에도 아시아

     최고 영화제로 평가받는 부산국제영화제를 매년 개최하며 국내 영화 발상지로서

     위상을 뽐내고 있다.

    감독의 영화철학.. 부산출신 감독 8명의 필로소피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영화 제작과정







    촬영연구실은 영화제작에 필요한 장비들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연구실 조명부터 특수장비까지 한눈에

    부산영화 100년사를 끝으로 관람을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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