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라.광주.제주

고흥 우주발사 전망대

 

고흥우주발사전망대는 영남면 남열해돋이해수욕장 옆 50m위에 지하1층, 지상7층으로 조성되어 있다.

한국이 자체 기술로 인공위성을 우주 공간으로 쏘아올리기 위해 건설된 한국 최초의 우주발사체 발사기지인

나로우주센터와는 해상으로 15km 직선거리에 위치하여 나로호 발사 광경을 넓은 바다와 함께 볼 수 있다.

주변에는 남해의 용이 승천했다는 용바위 등 해안절경이 뛰어난 곳으로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지역의

랜드마크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전망대 7층에는 광주·전남권역 최초로 턴테이블을 설치하였고,

2층에서는 수려한 다도해 절경 조망이 가능하며, 1층에는 우주도서관과 우주체험 공간 등이 마련되어 있고,

지하 1층에는 가족놀이방을 운영하고 있다.

전라남도 고흥군 영남면 해맞이로 840

 

 

팔영대교를 거처 고흥으로 들어가며 여기부터 들려야 했는데 나로도 우주센터로 갔다 다시

15km정도를 빽하다 보니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전망대 시설과 다랭이논

 

남열대 해수욕장

 

현대화된 다랭이논

 

앞에보이는 조그만한 섬들

 

 

 

봉래산과 우주센타

 

전망대에서 바라본 용바위

 

용굴과 오른쪽 용바위

 

 

 

 

 

 

 

 

 

 

 

용바위

 

우주발사전망대와 사자바위 주말이라서인지 낚시꾼들이 많네요

 

용바위에는 낚시꾼들이 텐트까지 차놓고 ....

 

줌인해본 전망대와 바위절벽

 

사자바위

 

 

두 마리 용이 싸우다가 승천하지 못한 용이 자신을 향해 활을 쏜 류시인을 공격하여 죽음에 이르게 하였는데,

승천한 용은 자신을 도와준 류시인의 용맹함에 감동해서 그를 몽돌해변 앞에 영남 해안을 지키는 수호바위로

만들었다는 전설.. 마을사람들은 큰일을 치르기 전 사자바위를 만지며 안전과 풍요를 기원하고, 사자 이빨을

만지고 소원을 빌면 액운을 물리치고 재물과 행운을 얻는다고 믿었다고. 위에 용바위와 사자바위 이야기 참고

 

 

 

 

 

용바위

높이 120m 용바위 하단부를 빙 둘러 드넓은 암반층이

형성되어 있어 관광객과 낚시꾼이 많이 찾는다고 한다.

 

 

 

 

 

 

 

 

 

저기 보이는 게 팔영대교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