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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부도.바다향기 수목원

물때도 모르고 아무 생각 없이 제부도 네비 입력하고 들어갔는데 앞에 차들이

줄지어 서 있다 전에  하루에 두번 썰물과 밀물이 교차할 때 들어갈 수 있다는

이야기는 들은적이 있는데 코로나 예방을 위해서 들어가고 나오는 차량 조정을

하는 줄로만 알고 10여분 기다리는데 앞차가 움직이기 시작하여 따라가니 

물이 어느정도 빠진후에 출입을 허용을 하고 있다

오늘은 운이 좋은 날이다 일찍 도착했으면 하염없이 기다렸을 텐데 10여 분만에

들어갈 수 있어 다행이다

 

제부도는 물이 빠지고 바닷길이 열리면 그때 섬으로 들어갈 수 있는데

제부도에 가실때에는 물때 시간을 꼭 확인하시고 가야 한다.

제부도

주민은 대부분 농업과 어업을 겸한다. 농산물로는 쌀·보리·콩·고구마·땅콩·마늘 등이 생산되며,

연근해에서는 장어·농어·숭어 등이 잡히고, 굴·김 등의 양식이 활발하다. 취락은 동쪽 해안가의

도로변에 분포해 있다. 섬의 서쪽에 있는 제부도해수욕장은 여름철 피서지로 널리 알려져

이용객이 많으며 이에 따라 숙박업도 활성화되었다. 면적 0.972㎢, 해안선 길이 5.3km, 인구 612(2016).

제부도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제부리에 속한 섬. 서신면 송교리 해안에서 서쪽으로 약 2km 떨어져 있다.

대부도·선감도·탄도·불도 등이 북쪽에 있다.

섬 중앙에 62m의 구릉이 솟아 있고 나머지 지역은 대부분 평지로 서쪽과 북쪽에는 농경지가 분포한다.

섬은 전체적으로 삼각형을 이루며, 남서쪽 해안 끝부분이 제비 꼬리처럼 뻗어 있다.

해안선의 드나듦이 비교적 단조로우며, 간석지가 넓게 발달했다.

특히 썰물 때는 화성시 서신면 송교리 간에 놓여진 제방이 드러나, 이곳을 통해 버스가 왕래한다.

기후는 대체로 한서의 차가 크며, 겨울에 눈이 많이 내린다.

명칭 유래

제부도는 예부터 육지에서 멀리 바라보이는 섬이라는 뜻에서 ‘저비섬’ 또는 ‘접비섬’으로 불리어졌으나,

조선조 중엽 이후 송교리와 제부도를 연결하는 갯벌 고랑을 어린아이는 업고, 노인은 부축해서 건넌다는

의미에서 ‘제약부경(濟弱扶傾)’이라는 말이 구전으로 전해졌다. 이 제약부경의 ‘제’자와 ‘부’자를 따와

‘제부리(濟扶里)’로 개칭되었다고 한다.

 

또한, 옛날 옛적에 나라가 어지러워 국왕이 중국으로 이동하던 도중 배를 타기 위해서 제부도 선착장에

들렸다가 한 여인으로부터 우물에서 물을 받아 마시고 그 맛이 좋아 감탄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으며, 지금도 제부도는 육지에서 떨어져 있는 섬이지만 지하수가 맛이 좋은 것으로도 유명하다.

서신면 앞 바다에 있는 작은 섬, 일명 ‘모세의 기적’을 볼 수 있는 신비의 섬 제부도는 썰물 때면 하루에

두 번씩 바닷물이 양쪽으로 갈라져 섬을 드나들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수도권에서 그리 멀지 않고 교통이 편리하여 가족 단위의 1박2일 휴양 코스 여행지로 적당하며 물에

비친 낙조는 서해안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매바위를 왼쪽으로하고 길게 해수욕장이 펼쳐진다

걸어서 돌았으면 해수욕잔 사진도 찍었을 건데 자동차로 한바퀴 돌아보느라

해수욕장을 찍지 못해 빌려온 사진임

작은 섬이지만 소방서도 있고 보건소도 있다

세계 3대 디자인 상 중 하나인 ‘2017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아트파크’와 해안산책로의 ‘경관벤치’가

각각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하는 등 디자인과 건축, 예술 등이 어우러진

‘문화 예술의 섬’으로 거듭난 제부도는 2017년 경기유망관광 10선에 선정되었고, 한국관광공사에서

2년에 한 번 선정하는 2019-2020 한국관광 100선에도 선정되었다. 연 20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아오는

경기도 서부해안 대표 관광지이다

지금 물이 빠지고 있는데 물이 완전 빠지면 아래와 같은 섬의 모습을 볼 수가 있다

비가 내리기도 하겠지만 코로나 19로 인해서 관광객들이 찾아오지 않아 거리는 너무도 한산하다

혹여 자동차가 한대 지나가면 이곳저곳에서 들어오라고 호객을 하는데 정말 안타까운 생각만든다

왼쪽에 보이는 데크길도 돌아보고 해수욕장도 걸어보고 싶었지만

간혹 내리는 비 때문에 자동차로 한바퀴 돌아보고 말았다

저앞에 보이는 곳이 전곡항인데 오른쪽에는 지금 케이블카 공사를 하고 있는중

금년10월에 개통한다는 말이 있다 개통되면 물 때를 맞추지 않아도 되겠지

누애섬 전망대 저곳은 2년전에 탄도항에서 걸어서 들어갔다 나온 곳이다

제부도 등대

저기 누애섬도 물이 빠지면 걸어서 들어갈 수가 있는 곳이다

우리나라에서 간조 때바닷물이 열리는 이른바 모세의 기적이 일어나는 곳은

진도.무창포.석대도.소야도.실미도.소매물도등 많이 있지만 대부분 물이 빠지면

갯벌이나 모래톱으로 이어지는 곳이며 자동차로 직접 들어갈 수 있는 곳은

전남고흥 우도.충남서산 옹도.선재도 부속섬 측도. 제부도등 몇곳에 불과하다

지금현재 물이 계속 빠지고 있는중

제부도를 나와 전곡항을 돌아 보는데 뉴질랜드와 호주를 여행하면서 요트계류장에

요트가 너무도 많아서 부럽기만 했는데 우리나라도 거기에 미치지는 못하지만 이렇게

많은 요트가 정박해 있는 것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다

 

수목원입장도 철두철미하게 체온체크 방문자 기록 소독등 완벽하다

먼져 루피너스가 보인다

여기는 산마늘

알리움

황금 사철나무

습지에는 꽃 창포만 보이고

언덕으로 오르니 붉은 병꽃이 많이 피어 있네

무늬 개키 버들도 보이고

말발도리

아카시아

노루 오줌풀

전국의 산에 비교적 흔하게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세계적으로는 중국, 일본 쓰시마섬, 러시아 동북부, 인디아 등에 분포한다. 줄기는 곧추서며, 높이 50-70cm다.

뿌리잎은 2회 3출 또는 드물게 3회 3출하고, 잎자루가 길다. 끝에 붙은 작은 잎은 긴 난형 또는 난상 타원형이다.

줄기잎은 어긋난다. 꽃은 5-7월에 꽃줄기 위쪽에 발달하는 원추꽃차례에 달리며, 분홍색이지만 변이가 심하다.

꽃차례에 샘털이 많은데 꽃자루 가지에 더욱 많다. 꽃차례의 아래쪽 가지는 밑으로 처지지 않는다.

꽃자루는 거의 없다. 꽃받침은 5장, 난형, 꽃잎은 끝이 둥글다. 수술은 10개, 암술대는 2개다.

열매는 삭과이며, 끝이 2갈래로 갈라진다. 식용, 약용으로 쓰인다.

휴체라

분꽃나무

분꽃나무는 한국·일본 등에 분포하는 낙엽관목으로 높이는 2m에 이른다.

잎은 둥근 달걀 모양이고 뒷면에 털이 많다. 잎 가장자리에는 고르지 않은 톱니가 있다.

꽃은 4-5월 무렵 지난 해 나온 가지 끝이나 한 쌍의 잎이 달려 있는 짧은 가지에 취산꽃차례로 모여

달리는데, 옅은 황백색이나 옅은 자홍색을 띠는 통꽃이고 향기가 있다.

열매는 약간 긴 원형이고 9월에 붉은색에서 검은색으로 익는다.

분꽃차무는 꽃이 아름답고 향기로워 관상용으로 적합하다.

덜꿩나무

덜꿩나무는 경기도 이남의 낮은 산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나무이다. 인동과의 키작은 나무로 높이는 2∼3m이다.

봄철의 하얀색 꽃과 가을철의 붉은 열매가 아름다워 공원수로 많이 식재된다. 학명은 Viburnum erosum Thunb.이다.

타원형의 잎은 마주보기로 달린다. 앞뒷면에 털이 소복하게 나 있어 만지면 부드러운 느낌을 준다.

줄기는 여러 개로 갈라져 포기를 이루어 자란다. 꽃은 4∼5월에 새로 나온 가지 끝에 하얀색 양성화가 동그란

모양을 만들며 모여 핀다

.

팥처럼 생긴 조그만 열매는 9∼10월에 붉게 익는데 새들의 좋은 먹이가 된다. 햇볕이 적당히 드는 숲에서 자라며,

보습성과 배수성이 좋은 토양을 좋아한다. 추위를 견디는 내한성이 매우 강하고 양지와 음지에서 모두 잘 자란다.

건조한 환경에서도 잘 견딘다.

몬타나 으아리

크레마티스

홍자단

중국 원산의 장미과 낙엽 활엽 관목. 적자색 열매가 아름다워 관실 식물로 인기가 높다.

키는 1미터 정도이고 5~6월에 분홍색의 꽃이 피고, 8~9월에 적자색의 열매가 많이 열린다.

남부지방에서만 안전하게 월동되나 내건성이 강하다. 병충해에 약한 편이나 경계식재(境界植栽)

따위의 지피 식물로도 이용된다. 주로 삽목으로 번식하며 실생 및 휘묻이으로도 가능하다.

가막살나무

좀보리사초

바닷가 모래땅에서 잘 자란다. 근경이 길게 벋으며 번식하고 화경은 높이 5~10cm 정도로서 군락을

이루며 자란다. 선형의 잎몸은 너비 3~6mm 정도이며 화경보다 길다. 밑부분의 잎집은 잎이 없으며

짙은 갈색이고 그물 같은 것이 약간 있다.

5~6월에 개화하고 소수는 3~5개이며 끝부분의 웅소수는선형의 자갈색이고 밑에 달리는 자소수는

길이 15~30mm, 지름 7~9mm 정도의 원주형이며 소수경이 짧으며 선다. 수과는 팽팽하게 들어 있고

길이 3mm 정도로 3개의 능선이 있다. ‘천일사초’와 달리 키가 작고 암꽃이삭은 밀접하며 과포는 마르면

황색을 띤다. 녹비나 목초로 이용하며 사방용으로 심기도 한다.

모래지치

바닷가 모래땅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높이 25-40cm이다.

잎은 어긋나며, 두껍고, 주걱 모양, 길이 4-10cm, 폭 1-3cm,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잎 양면에 털이 많다.

꽃은 5-6월에 피며, 가지 끝과 위쪽 잎겨드랑이의 취산꽃차례에 달리고, 흰색으로 향기가 있다.

꽃받침과 화관은 5갈래로 갈라진다. 수술은 5개이며, 화관 밖으로 나오지 않는다.

열매는 핵과이며, 둥근 타원형으로 조금 다육질이고, 둔한 홈이 4개 있다.

우리나라 전역에 자생한다. 일본과 중국에 분포한다.

갯완두

쌍떡잎식물강 장미목 콩과에 속하는 속씨식물. 학명은 ‘Lathyrus japonica’이다.

바다가 가까이 있는 갯벌 등에서 자라는 완두라고 해서 ‘갯완두’라는 이름이 붙었다.

크기는 약 30~60cm이다.

주로 바다 근처 모래땅에 서식하며, 햇빛을 좋아하여 따뜻한 곳에서 특히 생장률이 높다.

위성류

분류 제비꽃목 > 위성류과 > 위성류속 꽃색 주황색 학명Tamarix chinensis Lour. 

잎은 어긋나기하며 비늘조각에 가까운 침형으로 길이 1mm 이하이고 예두이며 약간 백록색을 띤다.

꽃은 5 ~ 7월에 개화하며 총상꽃차례는 1년에 두 번 피고, 봄철의 것은 늙은 가지에서 나오며 꽃이 크지만

열매를 맺지 않고 여름철의 것은 새가지에 달리며 꽃이 작고 열매를 맺는다. 꽃은 연한 홍색이다.

꽃받침조각은 달걀모양으로 5장이며, 꽃잎은 원형으로 5장이다. 수술은 5개이고 씨방은 3개의 암술대가

있으며 곤봉형이고 밀선반은 10개로 갈라진다

통보리사초

전국적으로 해변의 모래땅에서 잘 자란다. 땅속줄기는 목질화되어 갈색섬유로 덮이고 땅속줄기에서 나오는

화경은 높이 10~20cm 정도이다. 뿌리에서 나오는 잎의 잎몸은 너비 4~6mm 정도로서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고 잎집은 약간 갈색이며 섬유처럼 갈라진다. 6~7월에 개화한다. 수상꽃차례는 1개씩 달리며 난형 또는

긴 타원형이다. 수꽃의 인편은 연한 황록색으로 맥이 많으며 까락은 거칠고 과포는 곧추서며 좁은 날개가 있다.

사료나 퇴비로 이용하며 사방용으로 심기도 한다.

산딸나무

정향풀

쌍떡잎식물강 용담목 협죽도과에 속하는 속씨식물. 학명은 ‘Amsonia elliptica (Thunb.) Roem. & Schult.’이다.

‘정향풀’이라는 이름은 꽃 모양이 정자와 비슷하여 붙여진 이름인 ‘정자초’에서 유래되었다.

원산지는 한국과 일본, 중국이다. 한국에서는 완도 및 대청도 바닷가의 풀밭에서 발견할 수 있고, 들판의

풀밭에서도 서식한다. 꽃은 5월에 핀다. 2017년 멸종위기종으로 새로이 지정되어 현재는 찾아보기가 어려워졌다.

키는 약 40~80㎝이고 잎은 피침형으로 어긋나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잎자루는 거의 없다.

하늘색의 꽃은 취산꽃차례로 핀다. 꽃부리는 가늘고 긴 통 모양이고, 꽃덮이조각은 통 부위와 길이가 비슷하며

5개로 갈라져 수평으로 배열한다. 열매는 긴 타원형인 골돌이고 흔히 한 꽃에 2개씩 달린다.

지금은 꽃들이 어중간 한 때라서 색다른 꽃은 몇가지 않되고 또 실내 온실을

개방을 안 하니 더욱 볼만한 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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