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심곡서원과 신대호수를 돌아보고 다시 용인 민속촌으로 왔다
알림사항을 꼭 읽어주세요!
- 한국민속촌은 연중무휴 운영됩니다.
- 놀이시설은 개장시간 30분 후부터 이용 가능합니다.
- 놀이시설은 신장 기준에 따라 사용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자전거(어린이용 세발자전거 포함), 퀵보드, 인라인스케이트, 공 등 놀이용품은 다른 방문객분들의 안전을 위해 제한됩니다.
- 애완동물 출입은 제한됩니다.(안내견 제외)
민속촌 이용요금대상입장권자유이용권성인청소년아동.information.guide .pay tbody th.group > div { height:30px; border-right:none;} .information.guide .pay table .col_03 {width:170px;}대상 연령 및 내용을 확인하세요!
25,000원 30,000원 22,000원 27,000원 20,000원 24,000원 - 아동 : 36개월 이상의 어린이부터 초등학교 6학년생까지
(어린이집, 유치원 및 그외 일반단체는 36개월 미만의 유아도 무료입장이 없음) - 청소년은 중,고등학생
- 입장우대 : 경로 (내국인, 만 65세 이상), 국가유공자,장애인은 본인에 한하여
아동 요금으로 적용. 군인, 경찰은 본인에 한하여 청소년 요금으로 적용 - 무료입장 : 전상군경, 공상군경, 상이군경, 4.19혁명 부상자, 6.18 자유상이자, 6.25 참전재일학도의용군인
(36개월 미만의 경우 유아전용시설 이용 시 입장 후 유아이용권 구입)
- 아동 : 36개월 이상의 어린이부터 초등학교 6학년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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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민속촌 입장은 입장권과 자유이용권 두 가지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 입장권은 한국민속촌 민속마을, 전통민속관, 세계민속관, 정기공연 및 민속마을 내 체험(일부 유료) 등의 시설 이용이 가능합니다.
- 자유이용권은 입장권의 모든 혜택에 더하여 놀이마을 어트랙션과 눈썰매장(동절기 운영) 등의 시설 이용이 가능합니다.(일부 체험 유료)
- 단체요금은 20명 이상 적용됩니다. ( ☎ 문의전화 : 031 – 288 – 4000 ~ 2)
- 입장권은 마감 30분 전까지 매표가 가능합니다.
- 자유이용권은 마감 2시간 전까지 매표가 가능합니다.
- 마감 한 시간 전부터는 단체요금으로 입장이 가능합니다.
- 박물관 및 미술관은 휴관될 수 있으며, 눈썰매장은 기후에 따라 운행시기가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일부 체험은 유료로 운영됩니다.
한국민속촌은 오랜 시간을 거쳐 전승되어 온 우리 문화 속 생활풍속을 한데 모아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민족문화를 소개하기 위해 조성되었습니다.
건립 초기부터 교육적 가치와 관광적 가치를 염두에 둔 최고의 전통문화 테마의 종합관광지를 목적으로
설립되어, 1974년 창립 이래 지금까지 생생한 문화체험과 아름다운 자연속의 전통문화 관광지로서
사랑받고 있습니다.
고기를 낚는 것인지 세월을 낚는 것인지 참으로 태평천국이다
터키인들의 생활용품과기구
시계방향으로 사냥도구.각종생활도구.복장.장신구류
여성들의 복장
조리기구와용기들
생활용구
터키는 우호국이라 그런지 전시품목도 많은 편이다
몽골의 대표적인 이동식 주택 게르
게르는 나무로 뼈대를 만들고 그 위에 짐승의 털로 만든 천을 덮어 만드는 몽골의 전통 가옥이에요.
몽골 사람들은 드넓은 초원 지대에서 가축들을 키우며 떠돌아다녀요. 여름에는 산 정상에 머물고
겨울에는 낮은 지대에 머물지요.
여름과 겨울에 머무는 곳을 정기적으로 오가면서 가축을 기르고 사냥을 하며 살지요.
몽골 사람들은 자주 이동을 해야 하기 때문에 만들기도 쉽고 헐기도 쉬운 ‘게르’ 라는 집을 지었어요.
게르는 버드나무나 느릅나무의 가지로 모양을 만들고 그 위에 짐승의 털을 이용하여 만든 천을 덮은
후에 밧줄을 쳐서 만들어 이동하며 집을 만들기에 편리하답니다.
몽골의 복장과 장신구들
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에서 파푸아 뉴기니로
이제 우리나라 민속마을로 들어가보자
이러한 행사가 있으면 참 좋으련만 오늘은 아무런 공연도 없는 것 같다
시계방향으로 탈공방.농방.부채공방.짚신공방
한국민속촌의 조선시대 마을은 각 지방에서 이건 및 복원한 실물가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철저한
고증과 자문을 거쳐 사계절 변화에 따라 생활문화를 재현하고 있습니다. 야외에서 만나는 체험형
전시와 전통방식을 계승한 생활공예, 절기별 세시풍속을 행하며 잊혀져 가는 전통 문화유산의
가치를 함께 나누고자 하는 노력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중부지방민가
안채는 남부지방 일방형인 한일자형의 작은 집이며 아랴윗방에 튓마루가 붙어있는
간략한 형식이다 사랑채는 두개의 큰방과 외양간 헛간이이 있는 겹집이다
안팍이 모두 중부지방 농가로서는 특이한 구성을 보이고 있다
연자방아
연자방아는 곡식을 찧거나 빻는 방아의 한 가지이다. 연자매라고도 한다. 발동기가 없던 옛날에 말이나
소의 힘을 이용하여 한꺼번에 많은 곡식을 찧거나 빻는 데 사용하였다. 둥글고 판판한 돌판 위에 그보다
작고 둥근 돌을 옆으로 세워 얹어서, 이를 말이나 소가 끌어서 돌리도록 되어 있다.
옛날에는 마을마다 연자방아를 갖추어 놓고 공동으로 사용하였으나 지금은 거의 볼 수가 없다.
남부지방 대가
남부지방 양반가로 조선말기 토반집을 그대로 옮긴 것이다
기역자형의 안채와 한일자형의 사랑채 광채가 튼 ㅁ자형으로 배치되었다
전면에는 따로 문간채가 있고 그양편에 담장이 연결되어 후면으로 장방형의
경계를 이루게 된다
대문을 들어서면 곧 사랑채가 마주 보이며 사랑채와 광채 사이에 축담이 있어
안과밖을 구분하고 담을 터서 중문(안대문)을 내었다 가옥의 이러한 배치는
지방의 여유있는 토반가에서 일반화 된 배치방식이다
사랑채
이집의 남자주인이 거처하는 공간으로 바깥주인의 학문수양이나 사회적교류 문화적
활동이 이루어 지는 곳으로 사랑채는 사회적 공간으로 기능이 높다
사랑방 안쪽으로 모두 골방과 벽장이 드려진 것은 특이한 구성이다 넓은대청 건너에
작은 사랑이 있고 그 앞면은 난간이 부설된 높은 누마루가 있으며 큰사랑 앞면에도
측면까지 돌아간 누마루와 난간이 있다
안채
이 집은 여자주인과 자녀들이 거처하는 공간으로 손님을 맞이하거나 자녀들의 교육
여가생활 사회적 교류가 이루어지는 곳이다 부엌이 뒤로 붙었으며 초당이나 별당이
별도로 부설되어 있지 않아 안방과 건너방이 모두 큰편이다 부엌방 아래에 안사랑이
있고 각방의 앞면은 모두 툇마루가 부설되어 있다
30여만 평의 넓은 부지, 배산임수 천혜의 풍수지리적 위치에 자리한 한국민속촌은 각 지방의 실물가옥을
이건해 조성한 조선시대의 촌락입니다.
오랜 시간 동안 각 지방의 남아있는 가옥을 조사하고 전문가의 깊은 고증을 거쳐 복원되었을 뿐 아니라,
꼼꼼하게 수집한 생활민속문화가 사계절의 변화에 따라 펼쳐지는‘진짜’ 조선시대 마을입니다.
한국민속촌은 남부, 중부, 북부 및 도서 지방에 이르기까지 지방별로 서민가옥과 양반가옥을 이건 또는 복원해
마을을 조성하였습니다.
옛 지방 행정기관이었던 관아를 비롯해 교육기관인 서원과 서당, 의료기관이었던 한약방, 종교적인 건물인
사찰과 서낭당, 점술집에 이르기까지 조선시대의 삶을 경험할 수 있도록 옛 생활상 그대로 담겨있습니다
남부지방의 민가
남부지방의 소농가에서 흔히 보이는 한일자형 집 2채를 ㄱ자형으로 배치한 형식이다
아래채는 안채의 왼쪽 축에서 약간 벗어난 배치를 보인다 안채의 마루방은 온돌방 보다
축소되었으며 건너방 앞으로 별도의 부엌이 마련된 것은 한일자형의 변형으로 보인다
공연장에는 민속공연이 있나 보다 잔득 뜸을 들이고 있는 진행자
저작거리 간이 상점인듯
관아
관아는 공청이라고도 하며 지방행정을 담당하는 외관직의 정무를 집행하는 기관이다
지방행정의 단위 부서인 주 군 현에는 각기 관찰사 부사 군수 현감 현령등 지방장관과
함께 공청이 있었다 이곳 관아는 정문과 외행랑 중문과 내행랑 정청인 동헌과 내당
그리고 내당행랑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후면에 옥사가 부설되어 있다
동헌은 지방장관이 공사를 처리하던 공청으로 관아의 중심건물이다
동헌에서는 지방장관이 이방 호방 예방 형방 병방 공방 등 예하관속을 지휘하여
지방의 행정은 물론 사법까지도 통솔하였다
업무를 수행하는 정청과 좌우에 학문수양과 방문객을 맞이하는 큰방이 있다
선덕당 (덕을 배푸는 집)
관풍헌
뜰에 작약한송이
남부지방 민가
남부지방에서는 흔치 않은 ㄱ자형 안채와 남부지방 특유의 한일자형 아래채가 혼합
구성된 민가형식이다 버들공예를 주업으로 하는 집이어서 대청이 넓고 공방이나
재료 저장고로 쓸수 있는 방이 많다
남부지방 농가
한일자형으르기본으로 한 안채는 부엌에 딸린 부엌방을 약간 달아내어서 변화를 보였다
방사이에 큰 마루가 없이 두방이 밀착된 점과 뒤쪽에 안사랑과 마루를 둔 점이 특이한 형식이다
또한 사랑채의 평면이 정사각형에 가까운 점도 특이하다
중부지방 양반가
99칸집이라 부르는 이 가옥은 1861년(철종12년) 수원화성내 (수원시 남창동 95번지 일대 팔달산아래)
에 지어졌던 것을 1973년에 원형 그대로 옮겨 놓은 것이다 솟을대문 줄행랑 바깥사랑 안행랑 안사랑
내당 초당 내별당 큰사랑 외별당 사당등 유교사회에 있어서 큰집 살림에 필요한 모든 공간이 규모 있게
갖추어진 전형적 댜가 이다 건물 전체에 마루 공간이 많이 배치되어 있으면서도 굴뚝을 건물에서
떨어져 설비하여 난방의 효율과 함께 조형미를 살린 점 등 전형적인 중부지방 상류층 가옥의 형식이다
행랑및 바깥사랑
행랑은 대문과 연결되어 집안의 가장 바깥쪽에 위치하느 하인들의 생활공간으로 마굿간을
비롯하여 마부방 화장실 하인방 부엌 곳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바깥사랑은 손님이 머물거나 유숙하는 곳으로 사랑채를 사용할 때 공간 부족으로 인한
불편을 더는 기능적인 공간이기도 하다
내당
이곳은 안주인을 비롯한 여자들의 일상 생활공간으로 손님을 맞이하거나 학문수양및
자녀들의 교육 여가생활 사회적 교류가 이루어지는 곳이다 중부지방 특유의 ㄱ자형을
기본으로 안방 뒷편으로 윗방을 달아낸 형태이다 넓은 대청을 중심으로 큰안방과
여러개의 윗방 건너방이 있고 가장 오른쪽에 부엌을 두었다 내외문과 중문을
통하지 않고 사랑채로 갈 수 있는 회랑과 툈마루가 설치되어 있는 점이 특이하다
안사랑및 안행랑
안사랑은 살림을 물려준 노모나 자녀들이 생활하는 곳이며 안행랑은 여자 하인들이
생활하는 곳으로 유모나 침모 찬모등이 함께 생활한다 안채와 연결되는 ㅡ자형 구조로
넓은대청과 온돌방으로 되어 있다 부엌이 별도로 설치되어 있고 안행랑채와 연결되어
곳간이나 광을 두루 갖추고 있어 곡식이나 여러가지 생활도구를 보관하도록 되어 있다
안초당
안초당은 결혼하기 전 딸들이 거처하는 공간으로 학문을 하거나 서예 자수 등을 하면서
신부로서 갖추어야할 심신을 수양하는 곳이다 주로 내당 후원 조용한 곳에 위치하며
대청과 방으로만 구성된 작은 건물이다 모든 건물이 기와지붕인 반면 이엉으로 되어 있어
초당이라 한다
사당
사당은 조상의 신위를 모셔 놓은 집안에서 가장 신성스러운 공간으로 위치가
일정하지는 않으나 대체로 집안의 정침인 안방 후원에 위치한다
어느집안을 막론하고 사당은 정면 3칸 측면 1칸의 일정한 규격으로 건립된다
사당은 종손을 기준으로 위로 4대까지 양주신위를 모시며 돌아가신 날
제사를 지낼 때 여기에 모셔진 신위를 제상에 모시고 지낸다
외별당
외별당은 남성들의 공간으로 사랑채의 담장 밖에 위치하며 일각문을 통해 출입하도록 되어 있다
ㄱ자형의 마루중심의 집이며 온돌방과 대청 누마루로 구성되어 있다
외별당은 특별한 손님을 접대하거나 모임 풍류를 즐길 때 사용하던 곳으로 주인의 사회문화적
활동이 이루어지는 공간이다 연못과 정자가 부설되어 있다
외별당에 딸려 있는 정자와 연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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