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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광주.제주

제주 한림공원

제주 한림공원은 1971년 창업인 송봉규 선생이 10만여평의 황무지 모래밭에 야자수 씨앗을 파종하여 녹색의

낙원으로 만든 개척정신이 살아있는 현장입니다. 

환상적인 9가지 다양한 테마가 펼쳐지는 한림공원은 장쩌민 중국 전 국가주석과 나까소네 전 일본수상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저명인사들이 방문한 곳으로,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세계적인 관광명소 입니다.

 

카나리아-야자

야자나뭇과의 상록 교목. 높이는 10~20미터이며, 잎은 줄기 꼭대기에 뭉쳐나고 깃 모양인데 광택이 있다.

6~7월에 노란색 꽃이 피고 열매는 타원형의 핵과(核果)로 10월에 익는다.

정원수, 가로수로 쓰고 카나리아 제도가 원산지이다.

야자수길

지역사회 개발에 대한 남다른 의지

한림공원의 창업자 송봉규(宋奉奎)회장은 1956년 20대의 약관(弱冠)에 제주도 의회 의원 생활을 거치면서

지역사회의 개발에 남다른 관심을 가졌을 뿐 아니라 10여년간의 한림읍 개발 위원장을 지내는 동안 일찍이

제주도의 발전은 관광 산업이 열쇠라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 그는 관광산업에 대한 상세한 정보와

실태를 조사하기 위하여 1970년 6월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 각지의 고적과  관광지를 샅샅이 조사하고

정보를 수집하여 돌아왔다. 이때부터 그는 제주도 내의 적지를 선정하여 세계적인 관광 명소로 개발하고

지역사회의 발전에 일생을 투신할 결심을 하게 되었다. 그는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해 보겠다는

굳은 의지를 가지고 그의 고향인 한림읍 내의 적지를 찾아 여러 곳을 탐색하던 끝에 협재, 금릉, 비양도

일대야말로 신비로운 동굴이 있고, 아름다운 해변과 비양도의 낚시터 등 자연 관광 자원이 풍부하여

개발하기에 따라서는 외국의 어떤 유명 관광지에도 뒤떨어지지 않는 자연적 여건이 갖추어져 있다고

판단하였다.

송봉규 회장이 몽매에도 잊지 못하던 관광단지 조성의 기회는 왔다.

즉 1982년 공원법이 개정되어 관청이 아닌 개인도 공원을 조성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는 즉시 행정당국에 공원조성사업을 신청하여 1982년 9월 15일 한림도시공원 조성사업의 허가를 받았다.

이제 의욕적으로 관광단지 조성에 심혈을 기울일 수 있게 되었으니 그는 망설임 없이 사재를 털고,

제주은행에서 융자를 받아 하나씩 공원 조성을 진행해 나갔다.

만장굴을 계획에 넣었으나 협재굴이나 쌍용굴에 비해 약간 규모가 크고 길이가 길뿐 

거의 같은 형태라서 이것으로 만족하고 만장굴은 제외시키려고 한다

날씨도 더우니 아이스크림도 하나씩 들고

동탁자와 돌의자

천 년 이상 오래 살며 어린 나무는 원추형으로 자라고 줄기가 곧지만 나이가 들면서 

주변의 조건에 맞게 비틀어지고 구부러진다 나무를 깍아 향으로 사용하며 윤이나고

결이 좋아서 고급가구재로 쓴다

코끼리석

향나무는 늘푸른 바늘잎 큰나무로서 굵기가 한 아름이 훌쩍 넘는다.

잎은 어릴 때는 짧고 끝이 날카로운 바늘잎이 대부분이며, 손바닥에 가시가 박힐 정도로 단단하다.

그러나 10여 년이 지나면 바늘잎 이외에 찌르지 않는 비늘잎이 함께 생긴다.

자연석

섬잣나무

비자나무

분재와 돌을 소재로 하여 구성된 테마공원으로 다양한 분재작품과 희귀한 자연석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즐거움이 있는 곳입니다. 분재수령이 적게는 10년에서부터 많게는 300년에 이르며, 남미 아마존강에서

채취한 대형기암괴석 등이 분재작품들과 어우러져 색다른 멋을 연출하는 곳입니다

기기묘묘한 화산석들

250년된 느름나무라고함

모과나무

하마석

나무화석

송악

재암민속마을은 현대문명의 발전과 함께 점점 사라져가는 제주 전통초가의 보존을 위해서 제주도 중산간

지역에 있던 실제 초가를 원형 그대로 이설 복원하고, 옛 제주인들이 사용하던 민구류를 함께 전시함으로써

제주의 옛 모습을 재현해 내고 있습니다.

유카와 사루비아

연못정원

야자수와 선인장으로 조성된 야자수길은 남국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곳으로 1971년 모래밭에 씨앗을

심어서 가꾼 야자수들이 지금은 하늘 높이 치솟아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남개연

중부 이남의 얕은 물속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이다. 근경은 굵고 옆으로 벋으며 군데군데 잎이 달렸던

자리가 있다.

잎은 근경 끝 부근에서 나오며 수중엽은 길고 좁으며 가장자리가 파상이다.

물위의 잎은 긴 난형 또는 긴 타원형이며 길이 20~30cm, 너비 7~12cm 정도이다.

긴 화경이 8~9월에 물위로 나와 황색 꽃이 1개씩 달린다. 잎과 열매는 물속에서는 초록색이고 익으면

물컹물컹해져 종자가 나온다. ‘왜개연꽃’이나 ‘남개연꽃’과는 달리 잎의 뒷면 주맥에 털이 약간 있으며

잎자루와 잎몸이 물위로 올라오는 정수식물이고 암술머리는 방석처럼 퍼지고 톱니가 있다.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미국 눈향나무

용설란

부티아야자

빅토리아 연꽃

때를 잘 맞추면 이렇게 아름다운 수국과 부겐빌리아도 볼 수 있는데

지금은 꽃을 볼 수 없는 때라서 아쉬움도 있다

넓은 한림공원 새공원과 수석전시장은 생략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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