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 힘들어 애를 안 낳는다고는 하지만 아이를 낳아 기르는 것이 개를 키우는 것과 같을까?
나만의 생각으로 끝나기를 바란다
신비로운 색을 가진 국화과 꽃
국화과 참취속(Aster) 식물을 일컫는다. 유라시아 대륙 전역에 분포하며 북아메리카에도 일부 종이 있다.
아스타라는 이름은 ‘별’을 의미하는 고대 그리스 단어 ‘ἀστήρ(astḗr)’에서 유래했다. 꽃차례 모양이 별을
연상시켜서 붙은 이름으로 보인다. 다년생 식물로 종에 따라 여름부터 가을까지 꽃이 핀다.
주로 보라색과 푸른색 계열의 아름다운 꽃으로 유명하다. 재배도 쉬운 편이라 정원 식물로 인기가 있다.
평균 높이는 종에 따라 15cm~1.5m 정도까지 다양하다. 여름에서 가을까지 꽃이 풍성하게 핀다.
다른 국화과 꽃처럼 가운데 두상화(통상화)를 긴 꽃잎의 설상화가 둘러싼다. 중앙의 통상화는 대개 노란색이다.
설상화는 얇은 꽃잎이 겹으로 나는 경우가 많다. 색은 대부분 보라색이나 푸른색 계열로 흰색, 분홍색,
자주색, 연보라색, 보라색, 파란색 등이다.
안개가 이동하면서 보여주는 것은 이렇게 어둠과 약간의 밝음으로
변화시켜주는 정도다
작년에 왔을 때의 모습 저 아래에는 거창 읍내가 가까이 보이는데 오늘은 주위의 풍광은
안개로 볼 수가 없어 내년에나 기대를 해봐야겠다
햇빛이 풍부한 밝은 그늘에서 잘 자란다. 강건한 식물이라 건조하거나 습한 토양에서도 잘 자랄 수 있다.
평균적인 토양에서 무난하게 자라며 가뭄에도 잘 견디는 편이다.
단, 알칼리성 토양에서는 성장이 어려울 수 있다. 아스타속 식물 대부분이 나비 유충의 좋은 먹이가 된다.
정원에 심으면 나비와 벌이 많이 모여들 수 있다.
구절초는 황강변 보다 형편 없어 보이고 구절초에 대한 설명을 했기에 생략을 한다
약 180여 종의 하위 종이 있다. 대부분이 유라시아에 분포하며 보라색 계열의 꽃이 핀다.
산구름국화라고도 불리는 고산아스타(Alpine aster, Aster alpinus L.)는 아스타속에서 드물게 캐나다와
미국 등 북아메리카 지역에 분포하는 종이다. 봄부터 여름까지 분홍색과 보라색, 진보라, 흰색의 꽃이 핀다.
높이는 약 15~30cm이다. 개미취(A. tataricus)는 한국에서도 자라는 종이다. 7월부터 10월까지 꽃이 핀다.
야생종을 개량해 만든 품종도 있다. 아스타 프리카르티(Aster x frikarti)는 아스타 아멜루스와 아스타 톰소니(A. thomsonii)를 교배한 정원용 품종이다. ‘프리카르트 아스타(Frikart's aster)’라고도 한다. 아스타 프리카르티 ‘묑크(Mönch)’나 ‘스타파의 놀라움(Wunder von Stäfa)’ 등이 대표적이다
낮에는 꽃을 보고 밤에는 별을 볼 수 있는 꽃과 별여행이다
감국
전국의 산과 들에 흔하게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세계적으로는 중국, 대만, 일본에 분포한다.
뿌리줄기가 옆으로 길게 뻗는다. 줄기는 여러 대가 모여나며, 아래쪽이 쓰러져 땅에 닿고, 높이 30-60cm,
보통 검은 자주색을 띤다. 잎은 어긋나며, 난상 원형, 깃꼴로 깊게 갈라진다. 꽃은 10-12월에 줄기와 가지
끝에서 머리모양꽃이 모여서 느슨한 산방꽃차례처럼 달리며, 노란색, 향기가 좋다. 모인꽃싸개는
종 모양이고 조각이 4줄로 붙는다. 바깥쪽 조각은 난형이다. 열매는 수과이며 줄이 5개 있다. 관상용, 식용,
약용으로 쓰인다.
가을을 대표하는 식물로 우리나가 각처에 자라는 들국화의 일종으로 노란색 꽃이 달린 두상꽃차례가 가지의
끝에 많이 달리는 것이 특징이다. 이런 점에서 산국(Dendranthemum boreale (Makino) Ling ex. Kitam.)과
비슷하나 산국에 비해 바닷가에서 흔하게 자라며, 두상꽃차례의 지름이 약 2배 가까이 크고, 줄기는
아래쪽이 땅에 누우므로 구분된다. 또, 두상꽃차례가 산방상으로 배열되어 있어 꽃차례 무리가 역삼각형
모양인 점에서 구분된다.
관상용으로 정원에 심는다. 잎은 차로 쓰이기도 한다. 전체 식물체는 소염성이 있고, 조혈강장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