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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케이블카와 낭만포차

봉숭아(봉선화) 

와인컵 쥐손이

강진에서 여수로와 향일암에 다녀와 숙소에 짐을 풀고 이른 저녁 식사하고

야간 케이블카 타려고 대기 중에 시내도 한컷 담아보고

날이 서서히 어두어져 케이블카 탑승을 한다 

여수해상케이블카

여수해상케이블카는 바다 위를 통과하여 돌산(섬)과 자산(육지)을 연결하는 해상케이블카이다.

아시아에서는 홍콩, 싱가폴, 베트남에 이어 네 번째로 바다 위를 통과하는 해상케이블카이다.

크리스털 캐빈과 일반 캐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크리스털 캐빈은 투명한 바닥으로 발 밑의 바다를

관망할 수 있어서 탁 트인 시각적인 즐거움과 짜릿한 스릴감을 느낄 수 있다.

아름다운 바다와 하늘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해볼 수 있다.

실력도 없지만 흔들리는 케이블카에서 야경을 담으니 선명치가 않다 

거북선대교의 휘황찬란한 야경의 모습 

여수 앞바다를 한바퀴 돌아오는 야간 유람선이다  

거북선대교

거북선대교의 아래에는 하멜 등대, 하멜 기념관과 해양공원이 자리 잡고 있고 자산공원과 고소동 천사벽화골목,

여수 해상 케이블카에서 바라보는 거북선대교의 전망과 야경은 매우 아름답다.

거북선 대교의 다른 이름은 제2돌산대교이다. 돌산과 육지를 연결해 줌으로써 엑스포 해변공원, 오동도와

돌산 간의 거리가 가까워지고 돌산에서 나오는 입구가 한 곳이라 주말이면 늘 교통체증을 앓았던 돌산은

거북선 대교가 개통하면서 교통체증이 해소되었다

여수항의 풍경 앞에 보이는 것은 하멜등대다 

거북선대교와 앞에 하멜등대 우측에 장군도와 돌산대교가 한눈에 보인다 

돌산대교

사장교로 밤이면 50가지 색상으로 옷을 갈아입으며 찬란한 위용을 뽐내는 돌산대교는 '돌산'이라는 섬이

이제 육지가 된 결정체임과 동시에 돌산을 상징하는 요소 중의 하나가 된 연륙교이다.

이곳으로 내려가면 여수엑스포가 열렸던 곳으로 내려가며 오동도로 접근할 수가 있다 

케블카에서 내려 에레베이타로 가면서 내려다본 엑스포 행사장이었던 곳과 앞바다  

역시 여수 앞바다는 야경이 좋아요 

 

오동도 입구에서 택시를 타고 이곳 낭만포차로 왔다

낭만포차에는 거의가 젊은사람들로 만원이다

여수밤바다 낭만포차 

전라남도 여수시 종화동 300-3번지, 여수시 하멜로 102(종화동)에 위치한 여수 밤바다를 테마로 한 광고란 시설이다.
여수시에서 지원하는 포장마차로 1년 계약을 통해 3월에 입주하여 장사하는 곳이다.
장사를 처음하는 소상인들의 경험을 쌓기 위한 것과 여수 밤바다라는 관광명소를 조합한 곳이다.

취지 자체가 여수시의 관광객 유치와 취약 계층에게 자립할 일자리마련과 특색 있는 먹거리를 제공한다는 것으로

초창기에는 상당한 성공을 이루어 이곳에서 성공한 상인들은 이것을 기반으로 이순신광장과 종화동을 중심으로

삼합집과 횟집이 들어서게 되어 그간 발전없었던 종화동 부분에 발전에 큰 기여를 이루게 된다.

초창기에는 여수시 중앙동 여수구항해양공원에서 시작하였는데 위치적 이점과 여수밤바다에 가장 어울리는 위치와

공원이라는 장점과 예술인들의 버스킹과 더불어 밤에는 구경도 하고 출출할때는 낭만포차거리에서 식사를 하면서

구경하는 컨샙으로 상당한 인기를 끌게 되었다.

여수낭만포차거리가 인기를 끌면서 전용 소주와 맥주들이 등장했다.

전용으로 특별히 만든 게 아니라 기존 제품에서 표지만 바꾼 것인데 대표적으로 보혜의 잎새주 기반에

여수밤바다 소주, 하이트 진로의 참이슬 기반의 여수낭만이슬이다.

 

하멜등대 

다시 담아보는 거북선대교 

여수밤바다의 풍경 

러브스토리OST Snow Frol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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