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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국가정원2

이곳 실내 돔형 식물원에 들어왔다

 

인공폭포  

 

알라만다 

협죽도과 알라만다 속 식물의 통칭이다.

아메리카 중남부가 원산지로 멕시코부터 아르헨티나, 브라질의 열대 지역에 분포한다. 일부 종은 크고 화려한

꽃을 피워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부드러운 분홍빛 꽃을 가진 알라만다 블란체티(A. blanchetii)를 제외한

대부분 종이 노란색 꽃이 핀다. 알라만다(Allamanda)라는 이름은 스위스의 식물학자인 프레드릭-루이

알라만드(Frédéric-Louis Allamand)를 기리기 위해 붙여졌다.

메디닐라 

필리핀 원산으로 온실에서 관엽식물(觀葉植物)로 재배한다.

높이 1m 정도 자라고 잎은 마주나며 달걀모양 또는 긴 타원형이다.

짙은 녹색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노화된 잎은 진녹색이다.

꽃은 초여름에 개화하여 꽃이삭은 끝에서 밑으로 처지고 4개의 분홍색 포(苞)로

싸여 있으며 안에 작은 꽃이 많이 들어 있다. 생장이 빠르고 꺾꽂이로 번식시킨다.

쌍떡잎식물 잎과 꽃이 아름다운 상록관목으로 높이가 2.5m 정도 자란다.

드라세나(노랑). 수염틸란드시아. 안스리움. 백망룡철화(밍크선인장) 

 

백합 

수국정원

이곳은 그늘이 있어서인지 수국이 아직 싱싱하게 남아 있다 

튀르키예정원은 평범한 우리나라 같은 정원이다

이스탄불

330년 로마의 코스탄티누스 대제가 수도를 로마에서 비잔티움으로 옮기고 후에 콘스탄티노플로 개명하였다

1453년 오스만제국의 7대술탄 메메드 2세가 콘스탄티노플을 정복한 이후 오스만제국의 수도가 되었다

또한 오스만 황제들에 의해발전되고 이슬람문화의 중심지가 되었다 이스탄불은 보스포루스 해협의 남쪽

입구에 있으며 보스포루스 해협과 골든혼 해협 주면에는 많은 이슬람사원이 있다

1923년 튀르키예 공화국의 수도가 앙카라로 정해진 후에는 이스탄불이 금융 산업 및 문화 관광의 중심지로

부상했다  이스탄불의 구도시 지역은 1985년 유네스코 선정 세계유산으로 등록되었다

이탈리아 정원

이탈리아 정원은 르네상스 시대를 이끈 메디치가의 빌라정원을 재현했습니다

지형을 살리기위한 계단식 설계 큰 나무와 작은 나무들의 조화로운 배치가 예술적으로 이루어졌다

스페인정원

붉은 성이라는 의미인 알하브라 궁전의 연못과 분수 그리고 수로 그리고 건축고가 안토니가우디의

최대걸작이라고 손꼽히는 바로셀로나의 구엘공원의 타일벤치를 재현한 정원이다

아치형태의 화랑은 스페인 정원의 대표적인 특징이며 8! 15세기 이슬람세력의 영향을 받은 스페인은

명상과 휴식에 집중하는 이슬람 정원의 특징을 받아들여 스페인ㅁ반의 독특하고 환상적인 정원

분위기를 지니고 있다 

 

잔디광장과 아래의 집들은 방가로로 사용하는 듯 

유카 

수국이 있는 메타스퀘이아길 

꽃생강  

네덜란드정원 

서울정원 

서울특별시가 참여하여 조성한 정원으로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역동적인 도시 서울의 모습을 정원에 담았다

경회루의 정당을 상징화해 전통적인 모습을 담았으며 자유롭게 배치된 열주에 서울의 대표 10색을 입혀 현대

서울을 표현했다 열주가 받치고 있는 정당 조형물은 과거와 현대가 조화를 이룬 서울의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디자인 김영준

엑스포 2023년 순천

알스트로이메리아

 속씨식물과 중 하나이다. 3~4개 속에 200여 종을 포함하고 있으며, 중앙아메리카에서 남부의 남아메리카

이르는 아메리카가 원산지이다. 2003년의 APG II 분류 체계는 이 과를 외떡잎식물군 내의 백합목으로 분류했다

한국정원은 우리의 옛 정원을 상상하며 설계한 정원입니다.

고급스러운 궁궐의 정원, 서정적인 군자의 정원, 서민들과 함께 했던 소통의 정원으로 분류된

공간에서 정원을 즐기던 우리의 옛 정원문화를 상상해 보는 공간입니다.

 

배산임수의 배치로 놓인 한국정원 뒤안길을 따라 올라가면 편백림과 숲길 등이 자연스럽게

이어져 전형적인 한국지형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호젓하고 편안한 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다소 높이가 있긴 하지만 휠체어를 이용하는 방문객들도 정원 공간 전체를 여유 있게 둘러보며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한국의 정원문화 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연휘문 

주출입구인 연휘문은 학이 불로초를 물고 있는 모습으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연휘는 밝은 빛을 맞이한다는 뜻이다

궁궐의 정원

조선 시 대궁 궈의 후원을 기본 개념으로 하여 조성되었다

창덕궁 부용지와 부용정 경복궁 교태전의 후원문 아미산 화계 길상문양의 전통 꽃담을 볼 수 있다

어수문 만월문과 왕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불로문이 있어 궁궐정원의 특징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화계

화계는 계단모양으로 된 화단을 이르는 말이다 화계에 들어가는 입구와 꽃담에 새겨진 萬(만)

壽(수) 樂(락) 張(장) 寧(영) 등을 형상화한 기호와 굴둑에 새겨진 십장생 등은 이곳을 찾는

모든 이의 장수와 기복을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다

 

어수문 

어수문안의 수국정원 

군자의 정원

군자의 정원은 자연 속에서 학문을 연구하던 옛 선비의 정원을 보여줍니다 

선비들이 앉아서 시를 읊었을 것만 같은 세심정 연못 위에 오롯이 서 있는 광풍각과

서석지 낮은 담장과 정겹게 느껴지는 협문을 자연경관을 훼손하지 않고 그대로

품으, 려 했던 옛 선비의 마음을 보여준다

네모난 방형(方形)을 이루고 있는 서석지는 주자학자들에게 있어서 ‘반듯한 마음’을

                  상징하며, 그러한 마음을 계속해서 유지하고 닦아 가는 과정을 ‘경(敬)’이라고 할 수 있다.

                  이처럼 경정은 서석지를 내려다보면서 자신의 마음을 수양할 수 있도록 하려는 목적으로

                  세워진 정자이다

세심정

‘마음을 씻는 정자’라는 뜻으로 주역에 나오는 성인이 마음을 씻는다 (聖人洗心)라는

말을 따라 그 이름을 붙였다  덕천서원을 지을 때 같이 지은 것으로 추정된다

세심정이란 이름은 남명의 제자 진주수곡선비 각재 하향이 지었다

경상남도 산청군 시천면 원리에 있다

만월문

궁궐 후원에서 군자의 정원으로 넘어가는 문이다

둥근 만월형을 통해 바라보는 군자의 정원은 한 폭의 산수화 같다

베토니 betony,

학명 Stachys officinalis. 유럽 원산의 꿀풀과 허브식물. 높이 50cm. betony는 켈트어로 머리라는 뜻의 bew와 강장이라는 뜻의 ton를 합해서 된 말의 사투리로서, 두통약을 뜻한다. 속명인 Stachys는 그리스어로 이삭을 뜻하는데, 꽃이 이삭처럼 피기 때문이다. 줄기는 가늘고 각이 져 있으며 주름도 있다. 잎은 뿌리와 줄기에서 나오며 진한 녹색으로 가장자리가 톱니 모양이다. 짧고 가는 털이 나 있다. 여름에 2장의 꽃잎으로 이루어진 짙은 자줏빛을 띤 붉은색의 꽃들이 줄기 꼭대기에 짧은 수상꽃차례로 달린다. 잎은 타닌, 사포닌, 알칼로이드 성분이 있어 두통·신경통·편두통에 효과가 있고 혈당치를 내린다. 뿌리는 독성이 있어 식용하지 않는다.  꽃만 보면 얼핏 석잠풀과 혼동할 수 있다.

아침에 펜션 창밖으로 비치는 해 뜨는 모습 

ABBA - I’ve Been Waiting For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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