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 올림픽 조각 문화공원

청도 올림픽 조각 문화공원(현지인들은 세기공원이라고 한다)

인공호수와 아름다운 조경으로 아침. 저녁으로 현지인들이 산책을 하고 운동을 하는 곳으로 

올림픽조형물과 놀이동산 운동시설이 마련된 곳이다

세기공원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을 기념해 조성된 43만 평방미터의 대형규모로 조성된 공원이다

동호인들이 모여서 포카를 하고 장기도 두면서 여가를 보내고 있는 모습

지금 칭다오에는 가는 곳마다 겹벚꽃이 많이 보인다

공원중앙부에는 양쪽으로 이러한 올림픽을 기념하는  조각상들이 조성되어 있다

등나무꽃

산돌배나무 

노랑겹찔레꽃

아그배나무

호수와 습지가 연결되어 그늘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다 

올림픽로의 겹벚꽃나무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성화 조각상

올림픽 경기장면들을 조각으로 표현해 놓은 펼침모형도

중심부에는 큰 인공호수가 있고 주변에는 산책로가 잘 조성이 되어 있고 평온한 분위기로 

아침저녁에는 조깅과 사이클 에어로빅 맨 속체조 기게 체조 등 취미활동을 할 수 있는 곳이라 한다

칭다오에는 이렇게 괴이하게 구부러진 모습의 나무들을 가끔 볼 수가 있다 

영감 할멈의 가장 행복한 모습 

호수가에는 수양버들이 늘어져 눈길을 끌게 한다 

록가든

완고한 바위 땅은 대나무숲의 북동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면적은 약 4500평방미터이다

식물을 심는 과정에서 기존지형을 최대한 활용하고 자연으로부터 배우고 산에 돌을 쌓고 식물과

바위를 결합하고 돌과 꽃을 결합하여 멋진 시물레이션 고산식물 풍경을 형성하였다

하층에는 주로 저주파의 빛을 좋아하는 지피식물과 꽃이 피는 관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위층에는 백송 중국소나무 접시꽃나무 등 소수의 수종을 적절히 심었다. 현지안내문에서

작은 폭포가 있는 바위계곡

박태기나무 

호수 주변에는 이렇게 겹벚꽃 단지도 있으며 산책하기 좋은 분위기가 조성되어 잇다 

하얀 나일락도 보이고 

자갈해변 (페블비치)

개나리 

아왜나무 

나오면서 바라본 중앙광장 

진치아오 핫 팟(샤부샤부전문점) 저녁식사 

소고기 돼지고기 무한리필 다양한 소스와 재료를 한국인의 취향에 맞게 조합 가격은 대략 2만 4천 원 정도 

이렇게 저녁을 먹고 명원산하이관 불야성 야간관광에 나선다 

The Evening Bell(저녁 종) / Sheila Ry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