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에 들어가면 매표소와 셔틀버스 승차장
차창으로보이는 장백폭포쪽 백두산 꼭 알프스의 풍경같다
83도라는 괭장히 뜨거운 물이지만 그리 따뜻해 보이진 안는다
예전에는 저윗길로 상층부를 관람했다는데 대형사고가나 지금은 통제란다
장백폭포도 눈이 가려 반밖에 안보인다
아직 눈이 쌓여 폭포전체를 볼수없는게 아쉽다 줌으로 땡겨보고 밀어보고
날씨가 차거워도 온천수는 증기를 뿌리며 쉼없이 솟아오른다
온천수에 달걀을 삻아 관광객에게 판매한다
본래 백두산천지를 먼저 구경하고 장백폭포로 이동해야 되는데 천지에 오르는길에
전날 눈이 많이내려 눈을치워야 오를수 있다기에 먼저 장백폭포를 둘러봤다
폭포둘러보고 천지길 뚫리는걸 기두리느라 휴식중 가이드의 모습을 담아봤다
드디어 천지에도착 매서운 찬바람에 바람막이도 다시 껴입고 일단
인증샷부터
눈쌓인 천지를 하염없이 처다보는 심정은 잠시나마 숙연했습니다
꽁꽁 얼어붙은 천지지만 전날 볼수없었던걸 생각하면 감회가 새롭다
바람막이를 하나 더입으니 꼭 곰같은 폼이다
하늘은 제법 맑지만 여전히 찬바람에 귀가 시렵다
천문봉의 위용
중국측 백두산아래 대평원 너무 부럽다
이렇게 순백을 맛보며 천문봉 아래서 발자욱을 남겨본다
북한측 백두산 아래 대평원
'해외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두만강과 북한땅 (0) | 2014.06.08 |
---|---|
연변 용정시와 연길시 (0) | 2014.06.05 |
백두산 서파에서 (0) | 2014.05.31 |
발해 유적지를 찾아서 (0) | 2014.05.30 |
대마도에서5 (0) | 2014.03.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