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8시45분에출발 목단강 공한에12시15분도착 2시간 반정도걸린다 시차는 한국과 1시간차이
공항에서 가까운 음식점에서 점심식사 개업한지 얼마 안된다는데 써비스가 엉망이다
3차선도로에 이렇게 마차가 유유히 지나간다
고급주택가인 것 같다 모두가 획일적이다 겉에서 보기에도 좋아보인다
비오기전의 목단강 물 깨끄하게 보이는데 오는날보니 흙탕물이다
석연화좌 주춧돌이 아닐런지요
전계금수
출토된 발해 유물들
좁아서 다 담지를 못했는데 장안 궁성의 반쯤된다는군요
인증샷도하고
발해국 상경 용천부 유적지
옛우물
궁성터
발해에 번성했던 절이란다 흥융사 입구
그시대의 거대한 석등 이렇게 큰석등은 처음보는것 같다
여기에비내려 달라고 빌면 비가 내린다네요 농경사회에서 있응법한 얘기
우리를 안내하는 가이드입니다 북한에서온 교포 집이 연길이라 합니다
고구려가 멸망하고 698년 고구려 장수였던 대조영이 고구려의 유민과 말갈족을 거느리고
동모산(길림성 돈화시 육정산 인근추정)에 도읍하여 세웠으며 나라를 상경.동경.서경.중경.남경
으로 다스렸으나 건국 초기를 제외하고 상경 용천부에 수도를두고 나라가 번성하였으며
해동성국이라고 불렸다 그러나 926년 요나라의 침공으로 수도인 이곳 상경이 함락되어
나라가 멸망하였다. 이곳용천부는 동서 길이가 6.4km남북으로3.3km의 궁성으로 장안성에
비해거의 반밖에 안되지만 궁성의 위치와 배치등은 장안성을 거의 본뜬것으로 보인다
(네이버 지식에서 발췌)
♬배경음악:Ralf Bach / Angel Kiss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