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마중이 이제야 꽃을 피우고있다
산행전 준비운동부터하고
비를맞으며 평지마을 위 저수지에서 직선거리로 산행시작
무슨의미에서 쥐바위라 했는지 저기보이는 바위가 쥐바위다
안개가 밀려오고
청룡산 정상에도착 내리는 보슬비를 맞으며 앉고서고 비상으로 점심식사
청룡산에서 바라본 안개속의 배맨바위
가까이에서본 배맨바위 날씨가 좋으면 멋지게 보일건데
울긋불긋 단풍도 보이고
젊은이들은 비가 와도 좋아 이제는 중년도 절은이라 부르니까
낙조대를 뒤로하고 삼봉님의 늠늠한 모습 양동마을의 큰며느리
낙조대에서 바라본 지나온 흔적 철계단이 인상적이다
낙조대에서 일몰지역을 바라봤지만 안개로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가까이서본 낙조대 바위들
낙조대에서 450m 용문골에 도착
용문굴 넘어로 보이는 노랗고 빨간 단풍나무
요문굴위 옆문
단풍나무도 노랗고 빨갛고
용문굴을 내려오며 무슨 미련이 있는지 뒤돌아서서 한장
너무 아름다워 찍었는데 컴에서보니 별로다
50년이 넘은 시간에 두번째 용문골을 왔기에 또 뒤돌아본다
절정기에 접어든 단풍나무 붉다못해 빨갛다
마애불 주변의 아름다운 단풍나무
마애불 설명은 아래 표지판에
아~~하루만 여기서 즐기다 갔으면 좋겠다
내원궁은 전에 올라봤으니 오늘은 생략하고
도솔암 나한전
이제 단풍잎도 서서히 떨어져 겨울이 머지않았다는 증거
Brothers Fou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