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원전
억석루는 구 선원전 남행각에 위치하는 이층행각으로 어필, 편액등을 보관하였다.
억석(億昔)은 옛날을 생각한다 라는 뜻으로 영조가 써준 게판(偈板-시문을 새기어
누각(樓閣)에 걸어 두는 나무판)이라고 합니다
봉모당은 왕실 자료를 보관하는곳
낙선제와 석복헌 그리고 수강제의 뒷편에는 모두 직선상의 계단식 후원이 있다.
모두 화강암의 장대석에 의해 4∼5계단으로 축조한 식재용의 대상지가 마련되고.
그 정상부에 높이 1.5m∼2.0m의 화문장에 의하여 아랫편의 화계와 격리된 동산이
있고 여기에 정자 또는 당이 세워진다.
선의 흐름, 계단의 너비, 정상부의 공간으로 연락하는 직선적인 접근로 등에 적당한
변화를 주어 직선에 의한 단조로움과 지루함을 덜어준다.
상량정은 낙선제 화계 뒤편의 담장 넘어 높은 터 위에 있는 육각정의 누각 건물이다.
낙선재는 헌종의 서재 겸 사랑채로 썼고 석복헌은 경빈의 처소였으며,
수강재는 수렴청정이 끝난 순원왕후를 모시던 곳이다. 후에 영친왕과
이방자여사가 기거했던곳
석복헌 경빈의 처소였다
수강제 순원황후를 모시던 곳이며 후에 덕혜옹주가 말년에 기거하던곳
저위에는 상량정도 보인다
빨간 산수유가 매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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