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가지와 저멀리 광교산도 보인다
서노대는 성가운데서 다연발인 활인 쇠뇌를 쏘기위해서 높게지은 시설이다 화성에는
서노대와 동북노대 두곳이 있다 서노대는 팔달산 정상에 위치하여 사방을 볼 수 있으며
정팔각형 평면이며 기와 벽돌로 쌓여있다
잘 정비된 성곽의 모습
성곽을 끼고 바라본 서장대
저아래에 팔달문도 보인다
서장대에서 바라본 행궁
저멀리 관악산 기상대가 보이는것 같다
치란 일정한 거리마다 성곽에서 바깥으로 튀어나오게 만든 시설이다 성벽 가가까이에
접근하는 적군을 쉽게 공격하고 성벽을 보호하기위한것으로 화성에는 10개의 치가 있다
치는 꿩을 의미하는데 꿩이 자기몸을 잘 숨기고 밖을 였보기를 잘 하기 때문에 그모양을
본따서 치성 이라고 이름 붙인 것이다
저기에도 치가 보인다
성곽 밖에는 억새도 바람에 휘날리고
구절초가 하얗게 우리를 반긴다
블친 미소님이 즐겨 오르는산 내려오며 또 광교산을 담아본다
화홍문에서 인증도하고
수원천에 정조대왕 모형의 등
여기서는 광교산이 더 가깝게 보이네
성밖에도 소나무와 잔디가 아름답게 숲을 이루고 있다
동암문 암문은 성곽의 깊숙하고 후미진 곳에 적이 알지 못하도록 만든 출입구이다
사람이나 가축이 통과하고 군수품을 조달 하기위한 목적으로 설치했다 화성에는 5개의
암문이 있는데 암문위에 벽돌을 깔고 커다란 둥근 담장이 설치된 구조이며 1796년
3월25일 완성되었다 정조 20년
연무 초등학교 학교 건물이 조금 특이해 담아봤다
노대 안쪽 풍경
다연발 화살 발사기와 포를가지고 시험발사를 하는것 같은데 때가 안돼 못보고왔다
야간에 무슨 공연을 하는지 준비에 준비를 거듭하고 있다
여긴 무슨 공연장일까?
각종 깃발들
수원성당인가 했는데 수원 제일교회네 저렇게 교회를 거판나게 지어야 하나님이 복을주시나?
성을 한바퀴 돌았더니 시장 구경도 못하겠다 그저 지나가는길에 한컷
수원 영통시장도 지근거리에 있네
거리의 악사 백혈병 어린이 재단에 기부한다는데 모두들 외면하고 가버린다
어느 시장처럼 영통시장도 사람들의 발길이 분주하다
팔달문을 담아보고 내가 가야할 부산으로 가기위해 수원역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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