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성콘도에서 하룻밤 묵고 3일째 되는날 수월봉을거처 용머리 해안 삼방산을 돌아보기로하고
첫 도착지 수월봉에 왔는데 얼마나 바람이 쌘지 날아갈것 같다
저기 보이는 차귀도를 계획에는 있는데 풍랑때문에 배로 돌아볼 수 없어 포기
삼방산은 보이는데 여전히 한라산은 일부분도 보여주질 않는다
수월정과 기상 관측소도 담아보고
수월봉에 잠시 머물렀다가 엉알 해변으로 이동 이렇게 아름다운 퇴적층을 볼수있었다
주변에 우물도 있다는데 그냥 패스
비슷하지만 여기저기 모습들을 담아본다
나도 여기왔으니 한장 남겨야지
엉알 해변을 보고 송악산으로 이동 주차장에서 바라본 형제섬
송악산 아래 동굴과 검은 모래 해변 저기가 일본군의 포진지가 아니었을까 내생각
마라도와 가파도 나는 마라도가 꽤나 멀리 있는줄 알았다 그런데 저렇게 가까운곳에
송악산 위에서 바라본 형제섬
송악산에서 바라본 삼방산과 잠수함 투어 잠수함 타는곳
검은 화산 돌만 있는게 아니라 빨간 화산돌도 있다
가파도와 마라도를 다시 담아본다 여기 두군데도 우리여행에 일정이 있는데
단층 바위와 흑모래 해변
일본식민지 시대 일본군 포진지란다
송악산 한바퀴 돌고 내려오니 30분후에 마라도 배가 있단다 웬떡이냐 쾌재를 불러본다
부랴부랴 다들 여객터미날에서 신분증 제시하고 인적사항 써서 표를 예매한다
배에서 내려다본 송악산과 잠수함투어 하는곳도 보이는데 오늘은 잠수함 은 뜨지 않나보다
부두를 벗어나니 제법 배가 흔들린다 무서운 느낌이든다
새우깡을 던저주니 갈매기들이 계속 따라온다 부두는 점점 멀어지고 마라도는 가까워지고
:Tu Ne Sais Pas Aim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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