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바랜 창고는 오랜 세월을 증명이라도 하듯 낡아 보였다.자료에는 1953년부터 염전을
조성했다는 기록이 있는데. 이 창고는 그때부터 이 자리를 지키고 있었을까?
소금 체험때 신는 장화
한국전쟁이 끝난 후에 피난민들의 정착을 돕기 위해서, 소금 생산을 확대하기 위해서 조성한 염전이라고 함
비가내리고 있어서 인지 소금밭을 일구는 염부들의 모습은 찾을 길 없고,
소금을 끌어모으는 당그래 체험장용
증도를 둘러보는 특별한 방법은 자전거 대여소가 있어 자전거를타고 섬과 갯벌 사이를
물이 빠지면 누드길이 열리면 좌우로 증도의 갯벌이 드러나고 장혁과 공효진이 주연한
드라마 고맙습니다 촬영지 화도에도 가볼수 있다
등록문화재 360호 : 신안 증도 태평염전
소 재 지 - | 전남 신안군 증도면 증동리 1931 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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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염전은 한국전쟁 이후 피난민 구제와 국내 소금 생산 증대를 목적으로 건립하였다.
전증도와 후증도를 둑으로 연결하고 그 사이 갯벌에 조성한 국내 최대의 단일 염전으로,
동서 방향으로 긴 장방형의 1공구가 북쪽에, 2공구가 남쪽에,
남북 방향으로 3공구가 조성되어 있다. 염
전 영역에는 목조 소금창고, 석조 소금창고, 염부사, 목욕탕 등의 건축물이 있으며,
자연 생태의 갯벌, 저수지와 함께 천혜의 아름다운 경치를 이루고 있다.
우리나라 소금생산의 6%를담당 년간 1만6천톤 생산
한두 개가 아니라서 장관을 이루고 있었는데요.
원래 이곳은 전증도와 후증도 사이의 바다였음. 간척 사업으로 이제는 염전으로 조성되었는데,
67개의 소금밭에는 67개의 소금창고가 3km에 걸쳐 늘어서 있습니다.
소금을 나르는 이동용 탱크 마치 탄광에서 탄을 실어 나르는 탄차 같은데 색갈만 흰색
소금전망대에서 바라본 염전
박물관에는 소금으로 만든 이런 조각품도 있다
소금으로만든 짱뚱어상
옛날에 소금을 운반하던 목도 바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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