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곡성에도착 늦어서 입장을 못하고 하루밤 묵고 아침에 태안사 둘러보고
곡성 기차마을에 9시에 입장 증기기관차를 타고 가정역까지 왕복한시간 반
다음 레일바이크를 타고 장미원으로 이동 넓다란 장미원을 살펴봤다
피라칸사스
버베나
12~13 경북 영양과 봉화 산악회에서 여행 다녀와 11시도착 1시반에 취침 아침6시12분에
기상 하루 푹 쉬려했는데 옆지기 전화해서 순천 정원박람회장과 자연생태공원에 다녀오자고
나오라기에 군소리 못하고 부랴부랴 차몰고 사무실로가 대기했다
눈도 피곤하고 죽을 맛이지만 어쩌랴 모처럼 나가자는데 봉사하는 샘치고 군소리도 못했다
남자가 나이들면 이렇게 고분고분 해지나보다 그래도 운전대 잡으니 고고싱 순천으로
곡성으로 1박2일 증기 기관차도 타고 레일 바이크도 타고 룰루루랄라 올때는 차량정체도 없이
편하게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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