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공설운동장 산나물축제 야간 공연을보고 검마산 자연휴양림으로 이동 팬션에서 하룻밤자고 아침에 검마산 중턱까지 산책을 하였다
검마산자연휴양림에는 휴양림이용객을 대상으로 산책로를 이용한 숲 생태 체험 프로 그램 을 실시할 수 있으며 인근 초중고(수비초, 수비중고, 일월초, 입암초)생을 대상으로 숲속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숲속교실 내용은 단순한 숲 체험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목공예를 통한 곤충제작 교실 을 운영하여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자체 야생화단지에서 재배한 야생화를 포트에 담아 이용객을 대상으로 무료로 나눠줌 으로 추억을 담아갈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검마산을 통한 4시간 소요의 등산로가 있다.
쭉쭉 벋은 금강송이 빽빽한 소나무숲 일본 식민지 시절 항공유 만든다고 송진 체취한 흔적이 아직도 남아있다 지난 5월초 태풍과 같은 거대한 바람에 여기저기 소나무가 뽑히고 쓰러지고 부러지고 잘 정비된 휴양림내 계곡 매발톱 검마산자연휴양림은 다른 휴양림과 달리 도서관(숲속도서관·사진)을 운영하고 있다. 내부를 예쁘게 꾸며 어린이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은데, 가족이 왔다면 소나무 도마 만들기 (1만 원)와 같은 목공예 체험 프로그램을 이용해 볼 것을 권한다
검마산 자영휴양림을 떠나 닭실마을로
석천계곡을따라 석천정사로 향한다 이글을 보고 청하동천 이라는데 과연 몇사람이나 옳게 읽을 수 있으려나
마을앞에 위치한 석천계곡은, 전설이 담긴 기암괴석과 금강소나무 숲 사이로 내성천의 물줄기가 흐르는 곳이다. 조선시대에 건축된 석천정사(石泉精舍)와 바로 옆의 삼계서원(三溪書院) 또한 그 건축미가 뛰어나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자연환경이라 할 수 있다. 석천계곡은 일제시대 신작로가 세워지기 전의 닭실마을로 들어오는 입구였다. 마을로 들어오는 사람들은 오랜 여정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이 계곡에서 잠시 쉬며 여독을 풀었다고 한다. 기이한 기암괴석과 울창한 소나무숲에 아기자기한 계곡의 물이 웅장한 조화를 이루는 곳이다. 석천계곡을 끼고있는 석천정사 석천계곡을건너 석천정사로 1526년 최초로 건립된 이 정사는 달실마을에서 오솔길을 돌아가면 볼 수 있다. 본 정사는 주변 환경과 잘 어울려 고아한 분위기를 내며 연중 방문객이 끊이질 않는 명소로도 유명하다. 난간이 있는 넓은 마루는 대략 100여명이 앉을 수 있을 정도로 커서, 과거에는 여름철 학문이나 모임에 사용되었던 곳이라고 전해져 온다. 마을의 종가에서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각시붓꽃 민들레 홀씨되어 날아가기직전 멀리서 바라본 닭실마을 달실마을은 경상북도 봉화군 봉화읍에 위치한 우리나라 전통마을 중의 한 곳으로 사적 및 명승 제3호로 지정된 ‘내성유곡권충재관계유적’이다. 선생께서 마을에 입향하신 이후 지금까지도 후손들이 지켜오고 있는 안동권씨 집성촌이다. 곳이다. 평소에는 농사를 근본으로 하여 학문에 힘쓰다가, 나라가 위태해질 때면 목숨을 다해 나라를 지키던 사람들이 살아온 곳이다. 아끼지 않아 ‘충절의 마을’이라는 별칭까지 얻기도 했던 곳 중의 한 곳이 바로 이곳 ‘유곡1리 달실마을’이다.
왕버드나무가 청암정을 가리고있다 거북바위위에 지은 청암정 마을의 중앙부위에 위치한 청암정은 500년이라는 마을의 역사와 함께하고 있다. 거북이 모양의 바위위에 정자를 건축하고, 바위주변에는 거북이가 좋아하는 물을 담기위해 인공연못을 조성 곳이다. 아름다움을 잃게 된다. 그러나 청암정의 경우에는 그 반대의 경우에 해당된다. 출입금지라는 팻말 때문에 들어 갈 수도 없고 지금까지도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정자를 꼽으라고 하면 그 순위권 안에는 청암정이 있다. 이는 바로 거북이 바위위에 지어진 청암정이 기존의 바위와 아주 잘 이룬 조화 때문이라고 한다. 그의 사후에는 후손들이 서당으로 활용했던 곳이기도 하다. 전통식 교육체험의 경우 과거의 향수를 느껴 볼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하다. 청암정앞의 충제가 공부하던곳
그래도 인증은 해야지 모두들 본가 쪽으로가는데 가는데 홀로 유물전시관으로 들어가 살펴보고있는데 관리인이 다가와 해설을 하는데 조금 듣다보니 한이 없을것 같아 일행이 다가고 없으니 대충둘러보고 가겠다고 정중히 말씀 드렸는데 어찌나 미안하던지
사당은 굳게 닫혀있고 본가는 보수공사로 파 헤처저 있어 들어 갈 수도 없고 겉에서 담넘어로 처다보는수준
여기는 아무런 안내문도 없어 패스 이렇게 유곡(닭실)마을을 수박 겉핧기식으로 돌아봤다
Le Ruisseau de Mon Enfance - Ad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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