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조의 남순행로와 국채보상운동 발상지. 서문시장

 이병철의 삼성상회터를 보고 국채보상운동 발상지를 찾다가 의외로 순종황제 남순행로를

만나게된다 이것또한 행운이 아닐 수 없다

053-232-0302 대구 중구 달성로22길 30

                그시절 황제가 대구까지 왔다 갔을거란 상상도 못했었다

               수창초교 전경 폐교위기에 놓였는데 순종황제 때문에 위기를 모면했다한다

 

 

 

 

 

 

 

 

 

 

 

 

 

 

 

 

 

 

 

 

 

 

대구 중구 서야동 대성사에

국채보상운동 발상지를 상징하는

기념표석이 세워졌습니다.

대구시는

1907년 서상돈, 김광제 등이 모여서

국채보상운동을 처음 발의한 장소인

옛 광문사 자리 대성사 경내에

국채보상운동 발상지란 사실을 알리는

기념표석을 설치했습니다.

표석에는

“1907년 1월 29일 광문회 회원들은

일본의 진 나라빚 천300만원을 갚기위해

담배를 끊기로 결의했다,

2년여동안 불타오른 국채보상운동의 첫 불길이다“란

글귀가 담겨졌습니다.

대구 대성사는

앞으로 사찰이 국채보상운동의 발상지란 사실을 널리 알리고

국채보상운동 정신을 되살리기 위한

기념관 건립사업 등을 벌여나갈 계획을 세워두고 있습니다.

 

 

 

 

 

대구 도시철도 3호선(大邱 都市鐵道 3號線)은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북구 동호동의 칠곡경대병원역과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물동의 용지역을 잇는 대구도시철도공사 도시 철도 노선이자 운행 계통이다. 안내 등에 사용되는

노선색은 ●노란색이다

일본 히타치 제작소의 시스템을 사용하는 과좌식 모노레일로, 대한민국에서 유일무이한 모노레일 대중교통 수단이다.

 

                  달성공원역에 진입하고 있는 3호선열차

 

               서문시장 053-256-6341 대구 중구 큰장로26길 45

                    서문시장 전철역에서 바라본 서문시장 지난번에 불나곳 아직 복구를 하고 있지 않다

                              입구에서 바라본 서문시장

고려시대와 조선 전기까지 대구군읍성(大丘郡邑城) 북문 밖에 있다가, 17세기 후기에 경상감영(慶尙監營)

서문 밖으로, 그리고 1922년에 현재의 장소로 이전한 향시(鄕市)이다.

           대구시 중구 큰장로26길 45

                 불난 자리의 상가들이 현재 장사를하고 있는 곳을 이렇게 안내문을 붙여놨다

                 참으로 가슴아픈 일이 아닐 수 없다

                  다행히 옆건물로 불이 옮겨붙지 않아 다행이다 너무 가까운 간격인데 소방관들의

                  노고의 댓가였으리라

대구광역시 중구 대신동에 있는 시장이다. 대구에서 가장 규모가 큰 재래시장으로 전국 3대 전통시장으로 꼽힌다.

 조선 중기 5일장으로 시작했으며 과거에는 ‘대구장’이라 불렸다. 서문시장(西門市場)은 17세기 대구읍성

 서문 밖으로 이전하면서 붙은 이름이다.

서문시장은 전체 6개 지구로 구성된다. 6개 지구는 1지구, 2지구, 4지구, 5지구, 동산상가, 건해산물상가 등이다.

 2016년 기준 서문시장에서 영업하는 점포는 4,600개 이상이며 상인 수는 약 2만 명이다. 시장에서는 주단과 포목 등

 섬유 관련 품목과 한복, 이불, 의류, 그릇, 공예품, 청과, 건어물, 해산물 등 다양한 상품을 거래한다. 영업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상가 및 점포마다 차이가 있다. 쉬는 날은 매월 첫째, 셋째 일요일이다.

 

일제강점기에 지은 낡은 건물과 좁은 통로 등으로 인해 1970년대에만 큰 화재가 23번 발생했다. 대도시

 중심 지역에 있고기존의 터전이 협소해지면서 시장으로 진입하는 도로의 교통체증이 빈번해진 문제도 있다.

2005년 12월 29일 대형 화재가 발생해 서문시장 2지구 전체가 불에 타 없어졌다. 화재로 사라진 2지구는

 재건하여 2012년 9월에 영업을 시작했다. 2016년 11월 30일 새벽 서문시장 4지구에서 대형 화재가 다시

 발생했다. 소방인력이 투입된 지 6시간 만에 큰 불길은 잡았으나 소방관 2명이 부상을 당했다.

이 화재로 4지구 상가 전체가 전소하여 830개 이상의 점포가 소실되었다.

 

 

 

               11시정도 되는데 배가 살살 고프다 아침밥을 일찍 먹은 탔인가보다

               주위에 칼 굿수집이 엄청 많아서 따뜻하게 포장이 처진 집으로 들어가

               칼국수를 시켰는데 이렇게 많이 준다 그리고 밥도 한공기 칼국수 자체도

               많은데 밥은 아예사양 그런데 맛은 별로인것 같다

 

 

I Really Don't Want To Know / Anne Murr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