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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울산

창녕 우포늪

우포늪주차장

,주소:경남 창녕군 유어면 세진리 252-1

 

 

 

약 1억 4000만 년 전에 생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창녕군 유어·이방·대합·대지면 등 231만㎡에 걸쳐 있고,

 둘레는 7.5㎞에 전체 면적은 70만여 평, 가로 2.5㎞, 세로 1.6㎞이다. 대한민국 최대의 내륙 습지로 꼽히는

이곳에는 환경부가 멸종위기종으로 지정해 보호하고 있는 가시연꽃 등 340여 종의 식물과 62종의 조류,

28종의 어류가 서식하고 있다.

일제 강점기인 1933년에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1962년 문화재보호법이 제정되자 그 해 12월 3일

'창녕 백조 도래지'라는 이름으로 천연기념물 제15호로 지정되었다. 그러나 1973년 7월 19일 찾아드는

철새의 수가 감소한 것을 이유로 천연기념물 지정이 해지되었다. 그러나 우포늪 생물 지리적ㆍ경관적 가치를

 다시 평가, 2011년 1월 13일 문화재청은 '창녕 우포늪 천연보호구역'을 국가지정 문화재인 천연기념물

제524호로 재지정했다

 

                      대대제방입니다

               서식 생물

1997년 생태계보전지역 가운데 생태계특별보호구역으로 1998년 3월 2일 람사르 협약에 의한 국제보호습지로 지정되었다.

 

 

 

 

                  대대 제방길로 접어들었습니다 뚝길이 아주 넓습니다

                      들녁에는 양파인지 마늘인지 파릇파릇합니다 안개가 자욱합니다

                        뚝길에 갈대도 담아봅니다

 

                            한없이 펄처지는 늪지대입니다

 

 

                        자전거를타고 대대뚝을 달립니다 이렇게 큰 바퀴의 자전거는 처음보는듯합니다

                      사지포로가면 출렁다리도 있는 모양인데 우리는 잠수교 쪽으로갑니다

          저아래가 잠수교인데 그냥 평범한길이고 밑에는 물이흐르고 있습니다 아마 비가 많이오면 위로도 물이 흘나봅니다

                     버드나무가 어지럽게 자라고있는 늪지대도 담아봅니다

 

 

                        잠수교를지나니 여기는 많은 철새들이 모여있습니다

 

 

 

 

 

 

 

 

 

                       숲길로 접어드니 주매정이라는 정자 쉼터가 나옵니다

                          구릉지 숲길로 걷습니다

                        또다시 늪지대가 나옵니다

                         소목나루터라는데 저쪽배로 고기를 잡느가봅니다

 

                      이런풍경을 기대하고 갔는데 너무 평범해서 실망스러웠습니다(빌려온사진)

                       기러기마을이라는데 여기서는 잡은 물고기로 액기스를 만들어 파나봅니다

                       왼쪽 산길 주매제방길로 접어듭니다

                       솔숲이 나오는데 우리일행중 두분이 정답게 걸어갑니다

                        조금걸으니 소목정이란 정자가 나오는데 내부에는 아래와 같은 우포늪에 대한 이야기가 적혀 있습니다

 

 

 

 

 

                          목포정에서 바라보니 여기도 철새들이 제법 모여있습니다

 

 

 

 

                          여기가 목포제방입니다

                        중간에 보이는것이 물고기를 잡는 삼각망입니다

                      왕버들나무와 억새가 지천으로 깔려있습니다

                         제멋대로 뻗은 왕버드나무입니다

 

 

                          넝쿨식물이 버드나무를 칭칭 감고 있는 모습입니다

                              오리한마리가 외롭게 먹이를 찾고 있습니다

 

                      저새는 두루미인지 먹이를 주시하는지 꿈쩍도 않고 있습니다 조각품인줄 알았습니다

 

 

 

 

                        저앞에 생태박물관은 월요일이라 휴무였습니다

                       초겨울이라서 별로 볼게 없었습니다 기러기라도 줄지어 나르면 좋았을텐데 점식먹으러 창녕 읍내로 이동합니다

2016년 12월1일 

뉴질랜드 편은 소매물도 다녀와서 정리되는대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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