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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호주 셋째날1

 

                          Rose Bay를 지나고 있는데 여기도 요트정박장으로 사용하나봅니다

               시드니도 요트 천국입니다 그만끔 잘사는 사람들이 많다는 증거겠지요 로스베이 왓슨스베이

               요트로 꽉차있습니다

                           바라보이는곳이 시드니 중심부인가봅니다

                         전망좋은 언덕에서 내일 둘러볼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리지도 줌으로 당겨서 담아봅니다

                          포트 데니슨등대도 보입니다  감옥으로도 사용하고 포대로도 사용했다는 말이 있습니다

                          언덕에서 인증도하고

                          시드니하면 어김없이 등장하는 오페라하우스 하버브릿지 내일은 원없이 보겠지요

                   이집들은 언덕위에 아주 전망이 좋은 집들입니다

                국립공원 갭 파크 도착해 바라본 North Head 입니다 갭팍끝을 South Head라고하며 두사이를 거처 선박들이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브리지쪽을 오갑니다

         빠삐용이라는 세계적인 명화에서 주인공 빠삐용이 절벽 아래로 떨어지는 마지막 장면으로 유명해진 갭 파크는

         더들리 페이지(Dudley Page)에서 조금 내려간 곳인데 겹겹이 층이 진 기암절벽 아래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의

         경치가 매우 훌륭합니다. 절벽 틈새로 보이는 시드니의 바다 경관이 아름답다 하여 갭 파크라 불립니다.

         마치 인공적으로 깎은 듯한 절벽이 이루어져 있으며 오랜 시간 파도에 돌이 깎여 나간 모습의 기암괴석을

         볼 수 있습니다. 이곳은 절벽이 90도로 떨어지는 사람이 많을 정도로 위험했지만 지금은 펜스로 안전장치를

         모두 해놓았습니다.

                            거대한 돌을 이용해 해안진지를 만들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시드니탑과 하버브릿지도 보입니다  참아름다운 도시입니다

                        오랫동안 바닷물에 침식해 기기묘묘한 모양을 만들었습니다

                      1857년에 침몰한 영국함선이 남긴 거대한닻 이라는데 122명의 선원중 단 한명만 남고 수장되었다함

                             위험하다고 들어가지 말라고 하는데 어떤사람들은 팬스위에 올라가 사진을 찍습니다

 

                           똑같은 풍경인데도 자꾸 샷다를 누릅니다

 

          갭팍은 자살을 많이 하는 곳으로도 알려져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특히 2008년 부터 2011년에 자살이 많아져서 현재는 펜스가 설치 되었고 카메라가

          관찰을 하고있고 여러개의 상담 전화기가 설치 되었습니다. 
 

 

 

                   한바퀴 돌아보고 왓슨스베이로 내려와 정박된 요트들을 봅니다 이부근에는 부자들만 산다고 합니다

 

 

 

 

                          로벗슨 파크라고하는데 뭐 공원이 따로 있는게 아니고 가는곳마다 공원입니다

 

                         잽싸게 또 갭팍으로 올라와 뒤늦은 일행이 인증을 해주네요

 

                                여기는 포진지 였나봅니다


 

 

 

                         전쟁터에 나간 사람의 위령탑인지 침몰한 함선의 선원 위령탑인지 ?

 

 

 

            본다이 비치는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겨울임에도 많은 사람들이 해양

            스포츠와 각종 운동을 즐기고 있었다.
            여름에는 우리나라의 해운대와 같이 젊은 사람들이 이 곳을 많이 찾는다고 한다.
            본다이 비치 위쪽으로는 작은 공원이 있어 아이들이 뛰어 놀기 좋고, 각종 편의시설을 갖춘 몰(mall)이 위치하고 있다

                        가을이 접어들엇는데도 아직 해수욕과 해양 스포즈를 즐기는 사람들로 초만원이다

        본다이비치(Bondi Beach)는 시드니외곽에 위치한 해변으로 중심 업무 지구에서 동쪽으로 약 7 킬로미터에 위치한다.

          남태평양과 맞닿아 있어 파도가 높은 이 해변의 이름인 Bondi 혹은 Boondi 는 어보리진 언어로 '바위에 부딪혀 부서지는

          파도'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많은 아일랜영국의 관광객들이 크리스마스 휴가를 보내기 위해 찾는 곳 중의 하나이다.

          2006년 실시된 2006 오스트레일리아 인구주택총조사 자료에 따르면 29,920명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출신국 별로는 영국 6.0%, 뉴질랜드3.4%, 남아프리카공화국3.2%, 북아일랜드 1.4%, 미국 1.0%,

         오스트레일리아70.9% 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이들 중 60.4%는 영어만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드니 근교의 유명한 해소욕장입니다

        본다이비치는 매 년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지역으로 파도가 높아 핑을 하기에 적합하여 많은 서퍼들이 높은 파도를

        타는 즐거움을 느끼기 위해 이 곳을 찾고 있다. 인명 구조대는 2004년해변의 위험등급을 정하면서 본다이 비치의

        북쪽 해변의 끝부분에 4등급, 남쪽 해변에 7등급을 부여했다. 이 등급은 10단계의 등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0등급이

        가장 위험함을 나타낸다. 일반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수영을 즐기는 해변의 중앙 부분은 5등급을 부여받았다.

        이 해변에는 이따금 상어가 출몰하여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안전 그물이 물 밑에 설치되어있다.

                             그냥 지나칠 수가 없지요

 

                          전망대는 이렇게 위험 천만인데도 안전시설이 않돼있다 최대로 당겨본 모습

                          돌아다니다보니 또 식사시간입니다 금강산도 식후경 먹을건 먹어야지요

 

 

 
♬배경음악:해변의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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