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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호주 마지막날 오전

 

 

                          Mrs. Macquarie's Point에서 바라본 중심가

 

 

                                  Mrs. Macquarie's Point에서 바라본 오페라하우스

                                         Mrs. Macquarie's Point에서 바라본 하버브릿지

                     이렇게 역사적인 곳이고 가장 유명한 사진 촬영지라는데 인증을 안할 수가 있나요

                             유람선도 운행하고 카누도 즐기고 낭만이 철철 넘치는 오페라 하우스 앞바다

           미시즈 맥쿼리 포인트는 시드니에서 가장 유명한 사진 촬영지 중 한 곳이다. 이 지역은 오스트레일리아의

           2대 총독인 라클란 맥쿼리 총독이 영국으로 항해를 떠나자 부인인 미시즈 맥쿼리가 남편을 기다렸다는 장소이다.

           1816년 6월 13일에 이르러서야 기다림이 끝났다는 기록이 현장에 남아있다.          

                             해군기지가 있는지 군함들이 많이 정박되어있다  아마도 저큰배는 전시용인 것 같습니다

 

                              이새이름이 펠리칸 사람을봐도 아무렇지 않게 모이를 찾고 있다

                              시드니 도메인(The Domain, Sydney)

        지역은 오스트레일리아뉴사우스웨일스 주시드니 중심 업무 지역의 동쪽 끝부분에 위치하며 대중에 개방된

        넓은 공간으로 울루물루지역과 시드니 왕립 식물원과 접해있다. 이 지역은 시드니 왕립 식물원

        뉴사우스웨일스 주 환경 기후 변화 담당 부서에서 공동으로 관리하며 대형 야외 콘서트나 집회, 이벤트들이

       열리는 공간으로 사용된다.

             1788년 7월 시드니 코브(Sydney Cove)에 첫 함대가 상륙한 후 6개월 동안 필립 총독에 의해 작은 농장이 건설되었고

             이러한 이유에서 이 지역은 팜 코브(Farm Cove)로 이름지어졌다. 농장 뒤로 절벽을 향해 조그마한 시냇물이 흘렀고

             이 지역은 필립 도메인이라 불리며 필립 총독의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되었었다. 1810년 맥쿼리 총독이 부임했을 때에는

             하이드 파크와 이 지역을 분리하고 주변에 담을 쌓기 시작해 1817년부터는 외부인의 출입을 철저히 통제하였으나 1830년 대에

             이르러 안쪽 지역의 정부 시설을 제외하고 다시 대중에 개방되기 시작하였고 현재에는 누구나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처음보는 공중전화

 

                              맥콰리 부인의 의자

                맥콰리 총독이 영국으로 몇달씩 걸리는 출장을 떠나면 부인이 이바위에 앉아 바다를 바라보며

                남편을 태운 배가 들어오기를 기두렸다해서 맥콰리 부인의 의자라고 명명했다는...

              미시즈 매쿼리스 포인트(Mrs. Macquarie's Point)

                       매쿼리 부인의 의자(Lady Macquarie's Chair)'라는 별칭을 가진 이다

                         여기서 바라보면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브릿지가 가장 잘 보인다

                            겔러리가 제법 크다 덕수궁 미술관보다 배이상 큰것 같다

                            뉴 사우스 웨일즈 주립미술관에 잠시 들렸다

         기존 구조는 4층으로 되어 있으며 원주민 미술품을 비롯해 현대, 근대 그리고 아시아전까지 골고루

         갖춰진 공간이다.

         특히 아시아전에는 한국에서 건너온 훌륭한 작품들이 소개되어 있다. 물론 양 옆으로 자리잡은

         일본과 중국의 작품수를 쳐다면 많은 생각을 하게끔 하는 그런 공간이기도 하다.

 

 

                       1층에는 ㅡ15~20세기의 유럽작품들을 보여주는 화려한 전시관들과 18세기부터 현재에

                        이르는 호주푀고 걸작들이 전시되어 있는데 까막눈이라서 이해불가 ㅎㅎㅎ

 

 

 

 

 

 

 

 

 

 

 

 

 

 

 

 

 

 

 

 

 

 

 

         시드니엔 공원이 2,807 개 있다. 그중 시드니 시민들이 가장 즐겨 찾고 이용하는 공원중 하나가 도메인(DOMAIN)공원이다.

         뜻은 왕의 영지라고 한다. 이 공원안에 총독집도 있었고. ....도메인에는 식물원도 있고 크리켓(야구와 약간비슷한데

         연연방에서 만한다) 경기장도 있고

          오후에는 우리는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릿지를 보러 갈것이다

바다의 협주곡 (Le Concerto De La 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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