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끼나와 2박3일 첫날

              류큐 제도[琉球諸島]로 이루어져 있다. 류큐 제도에서 가장 큰 오키나와 섬은 길이 112㎞, 너비
              11㎞, 넓이 1,199㎢이다. 해안에는 산호초가 발달했고 감청색 바다와 흰 모래밭이 특징이다.
              메이지 시대[明治時代 : 1868~1912] 초기 현이 되기 전까지는 일본과 중국의 영향을 받는 
              반(半)독립적인 왕국이었다.
              주요경제활동으로는 다랑어잡이·목축업·제당업 및 파인애플 통조림제조업이 있다. 고구마·쌀·콩 등

              재배하며 직물·사케(일본 청주)·칠기를 생산한다. 앞바다에서는 원유를 생산한다. 현청 소재지는 나하[那覇]이다.

              오키나와 섬은 태평양전쟁 때 가장 치열한 전투가 벌어진 곳 중 하나이다. 1945년 4월 미군은
              오키나와에 대한 육군·해군·공군 합동 상륙작전을 감행했고, 일본군은 이에 대해 강력한 방어전을 벌였다. 미군은 이

              섬을 완전히 장악할 때까지 3개월 동안 벌인 전투에서 전사 1만 2,000명, 부상 3만 6,000명의 피해를 입었고,

              일본군은 10만 명 가량이 전사했다.1972년 오키나와 섬은 일본에 반환되었으나 광범한 미군시설은 계속

              작전용으로 남아 있다. 2개 국정공원과 아열대라는 기후조건이 독특한 전통적인 문화유적과 어우러져 관광산업이

              급신장했다

                [Daum백과] 오키나와 – 다음백과, Daum

                                                     남부지역

                                                            중남부지역

                                                                   중북부지역

                                                                   북부지역

                                     나하국제공항

                   인천공항에서 14시25분출발 나하국제공항에 14시30분에도착 일정을시작합니다

                                                        나하시청

      난세이 제도(南西諸島), 류큐 제도(琉球諸島) 가운데에 있는 섬 이름으로 일본 오키나와현에 소속돼있다.

     간단히 오키나와(沖縄島)이라고도 한다. 오키나와 현내에서는 그냥 본도(本島, 혼도)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

     오키나와 현민(縣民)의 절대 다수가 이 섬에 몰려 살고 있다.
     섬 자체의 면적은 약 1206㎢. 제주도(1833.2㎢)의 약 2/3 크기이다.

     전체 인구는 150만 나하시에만 6~70만이 모여산다

                 오키나와 현청(오키나와 켄쵸, 沖縄県庁) 국제 거리가 시작되는 곳

 

국제거리

다양한 쇼핑 점과 재래시장을 볼 수 있는 오키나와 최대 번화가인 국제거리 관광

나하는 오키나와 현의 현청 소재지로 오키나중심도시라고 할 수 있다.

나하에서도 가장 번화한 거리는 국제거리(고쿠사이도오리)이다. 약 1.6km을

일직선으로 뻗은 거리에는 오키나와 수호신과 토산품을 파는 상점들이 많이 있으며 레스토랑,

쇼핑센터, 호텔 등이 모여 있다. 오키나와에서는 드물게 늦도록 사람들로 붐비는 지역이다.

이곳은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군의 공습으로 폐허가되었으나 현재는 번화한 거리로 달라져서

'기적의 1마일'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또한 국제거리의 중심인 미쓰코시백화점 앞에서

시작되는 평화거리(헤이와도오리)는 수많은 잡화점이 모여 있는 곳으로 서민들의 생활을

엿볼 수 있다. 특히 진귀하고 재미있는 물건을 파는 곳이 많아 젊은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다

        오키나와 국제 거리(오키나와 고쿠사이 도오리, 沖縄国際通り)

 

                                    오키나와의 자색 감자로 만든과자 판매의 본점 수리성을 모방한건물

 

 

 

                       고풍스럽게 옛날그대로의 건물을 고집하는지는 몰라도 역시 중국음식점은 낡고 음침해

        오키나와 현청 앞의 교차로에서 유이레일 마키시 역까지의 약 1.6km의 직선 도로이다.
        전쟁 후 가장 빠르게 재건되었고, 길이도 약 1마일 정도 되기 때문에 ‘기적의 1마일’이라고 불린다.

 

                           나하시의 번화가답게 주민들과 관관객들로 거리는 초만원입니다

 

       국제 거리(고쿠사이 도오리) 중간쯤에서 시작되는 상점가 골목들이 있다. 미츠코시 백화점 앞의 이치바혼 도오리(市場本通り),

       무츠미바시 도오리(むつみ橋通り)와 조금 떨어져 있는 헤이와 도오리(平和通り商店街)에는 수많은 상점들이 모여 있어

       큰 시장을 이루고 있다. 어떤 거리를 걷더라도 결국은 만나게 되며 다시 다른 골목 시장으로 들어갈 수 있다.

       오키나와 주민들의 생활 모습을 엿볼 수 있으며 오키나와의 거의 모든 특산물이 이곳에서 판매되고 있다. 천장이 덮혀 있는

       아케이드 상가여서 비가 와도 무리없이 둘러볼 수 있는 곳이다

                             음식점도 많지만 이렇게 술판매하는집도 꽤나 많습니다

 

                         의외로 과자를파는 상점들이 많습니다

 

 

 

 

 

                            오끼나와 전통악기인데 비교적 값이 저렴합니다

                         간판의 글씨만 다르지 우리나라 전통시장과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 주차장도 비어있습니다

                        퇴근시간인데도 자가용차들이 별로 없습니다 모두가 대중교통입니다

                          우리가 저녁식사를할 스테이크 전문점입니다

 

                     투박한 열판을 얼마나 달구었는지 지금 스테이크가 익고 있습니다 두사람은 멋모르고 저열판에

                     손을댓다가 물집이생겨 약국에 다녀왔습니다 안전장치가 전연 안돼있습니다

                                  저녁노을이 건물위로 비칩니다

                        젊은이들 셋이 저런 스쿠터를타고 거리를누빕니다 복장도 이상하지만 맨발로 운전합니다

              오키나와에서 가장 번화한 곳으로 백화점, 레스토랑, 호텔,
              기념품점 등이 모여 있어 식사나 쇼핑을 즐기기에 좋다.
              교통 정체가 심하고 비어 있는 주차장을 찾기 힘들기 때문에
              산책하듯 가볍게 걸으며 둘러보는 것이 좋다.

              중심가의 건물들도 서서히 어둡기시작합니다

 

 

 

 

 

                        현청광장 앞에서 우리의 버스를타고 미유기비치호텔로갑니다 

 

                        일행과 간단히 술한잔하고 잠자리에들었다 아침에 일어나 바라본 풍경입니다

                           오늘 우리가 갈 해양박물관이 있는반도 왼쪽에 점같이 보이는게 이에섬

                            최대한으로 땡겨본 이에섬 우리나라 제주도의 우도 같은섬

                       창문 바로 아래는 이렇게 해변인데 쓰레기 하나없이 너무깨끗해 담아봤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호텔 본관 앞을 산책 젯트보트 대여소에 있는 보트들 입니다

 

                      공원인줄 알고 산책하려고 길을건너려는데 앞에 골프장이라써 있어 사진만 담아봤습니다

                        열대성 식물에 달려있는 마치파인애플 비슷한데 먹을수가 없다고합니다

                            우리가 묵은 미유기비치호텔 별관입니다

                        호텔룸에서 바라본 건물  마치 제주도의 하야트 호텔같습니다

                         아침8시40분에 우리는 해양박물관으로 이동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