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튿날 오전 23만평의 대자연을 자랑하는오키나와 엑스포 해양공원을 관람합니다
멘소-레 해양박물공원에 오심을 환영합니다 라는 문구가보입니다
국영 오사카 해양엑스포공원은 1975년 개최된 오키나와 국제해양 엑스포를 기년하기 위해서
그이듬해1976년 박람회장 자리에 태양과 꽃과 바다를 테마로 만든 국영기념공원입니다
저앞에는 호텔에서 조그마케 점으로 보이던 이에섬입니다 제주앞바다의 우도같은 곳입니다
대형물고기형상입니다
게형상도 있구요
낙지모형입니다
안개분수입니다 보기만해도 시원합니다
오키나와 무궁화라는 히비스커스
신에게 받은 꽃 다이어트에 좋은꽃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것을 억제하고 체지방을
감소하게하는효능이 있다고함 주로 여성들이 차로마시는 히비스커스
오키나와 슈라우미 수족관은 '오키나와 바다와의 만남'을 테마로 한 전제 수조용량 약 10,000톤을 자랑하는
세계최대급의 수족관이다. 빨간 고기는 오키나와 수심200m에서 서식하는 게등입니다
오키나와의 산호는 흑조가 가저다주는 더없는선물 그산호가 서식하는 환경을 그대로 재현해서
사육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번식을거처 바다로 이식하는시도도 행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대규모의 산호사육전시도 세계최초입니다
7500평방메타의수량을 뽑내는 흑조의바다 대수조에는 고래상어가 장기사육 기록의 세계제1을
갱신중 세계처음으로 번식에 성공한 만다등 많은 세계기록을 세웠습니다 세계지일과 세계최초를
향한도전은 앞으로도 계속될것입니다
쥐가오리
만타(manta ray)라고도 한다. 몸길이는 2.5m에서 최대 6m, 몸무게는 500kg에서 최대 1.5t에 달한다.겉모양은 마름모꼴이며, 체반 (가오리류에서 몸통과 머리 부분이 가슴지느러미와 합쳐져서 형성된 넓고 평평한 부위)은 넓고 평평하지만, 너비가 몸길이보다 길다.
몸빛깔은 회색 바탕에 붉은빛을 띠며, 배쪽은 흰색 또는 옅은 황색이다. 주둥이는 짧고 넓으며 머리에는 머리지느러미가 귀 모양으로 양쪽에 나와 있다. 이빨은 매우 작으며 마치 돌을 늘어 놓은 것처럼 줄 지어 나와 있다. 이빨띠는 입아귀까지 미친다. 눈은 옆구리에 있고 숨을 쉴 때 물을 들이마시는 기관인 분수공(噴水孔)은 보통 크기이다. 꼬리에는 톱니를 가진 가시가 있으며, 꼬리의 길이가 체반보다 3배 가량 길다.
등지느러미는 1개로 작으며, 꼬리가 시작되는 부분에 위치하는데, 배지느러미보다 앞쪽에서 시작된다. 독침(毒針)은 뒤쪽에 보통 1개가 있으며, 뒷지느러미는 없다. 태생어(胎生魚)로서 약 8마리의 새끼를 낳으며, 간유(肝油)를 많이 가지고 있다. 먹이는 새우보다 큰 동물은 먹지 않는 유순한 물고기이다. 기생충이 있거나 적을 피할 때는 바닷물 위 5m 이상을 날아오르기도 한다. 한국(제주·남해)·일본·타이완·하와이 등 태평양의 열대·온대 해역에 분포하지만, 보통은 먼 바다에 서식한다.
2층에서는 '흑조의 바다'라는 말이 자주 나오는데, '흑조(黑潮)'란 대만 남쪽에서 시작하여
오키나와 북쪽으로 흐르는 바닷물의 흐름을 말하는 것이다.
고래상어
어미의 몸길이는 보통 12m 내외이며, 최대 18m까지 자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몸무게는 15~20t에 달한다.
몸은 굵고 길며, 머리는 크고 조금 납작하다. 입은 주둥이 끝과 거의 맞닿아 있고, 코에는 수염의 흔적이 보인다.
숨을 쉴 때 물을 들이마시는 기관인 분수공(噴水孔)은 눈지름과 크기가 비슷하고, 눈에는 눈꺼풀이 없다.
아가미구멍은 크고, 안쪽에 스펀치처럼 생긴 막(새파)이 있어 물과 함께 입으로 들어온 먹이를 여과시킨다.
양 턱에는 300줄에 달하는 작은 이빨이 촘촘하게 나 있고, 제2등지느러미는 제1등지느러미에 비해 두드러지게
작다. 꼬리지느러미앞쪽으로는 잘 발달된 융기선이 가로지른다.
몸빛깔은 등쪽은 회색 또는 푸른색이거나 갈색이며, 배쪽은 흰색이다. 배 위쪽으로는 흰 점과 옅은 수직
줄무늬가 있다. 번식은 기존에는 난생(卵生)으로 알려져 왔으나, 갈수록 난태생(卵胎生) 쪽으로 기울고 있는
추세이며, 아직까지는 정확히 구분되지 않고 있다.
보통 먼 바다에서 단독 또는 여러 마리씩 무리를 지어 생활하며, 가끔 연안에도 나타난다. 먹이는 주로
갑각류오징어·플랑크톤 등 작은 물고기를 물과 함께 들이마셨다가 여과해서 먹는다. 전 대양의 온대와 열대
해역에 분포하며, 거대한 몸집과는 달리 성질이 아주 온순하여 바다에서 사람과 나란히 수영을 하기도 한다.
멸종위기종으로 분류되어 보호되고 있으며 우리나라 제주도 인근 해역에서도 발견된다.
오키나와의 바다를 유유히 헤엄치는 만타가오리 중에서는 가장크고 그무리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것도 오키나와 추라우미 수족관뿐 거대한 수조의 좋은 환경과 신선한 해수를 끊임없이 공급하는
시스템으로 실현시킨 세계 유일의 광경입니다
총길이 8.4m에 달하는 추라우미 수족관의 고래상어는전 세계의 수족관에서 사는 고래상어 중
가장 오래 살고 있는 것으로 기네스북에 올랐으며, 하루하루 그 기록을 갱신하고 있다.
고래상어는 그 크기때문에 복수 사육은 곤란하다고 여겨왔습니다만 오키나와 추라우미 수족관에서는
세계최대급의 수조로 세계에서 처음으로 번식을 목표로한 복수사육을 실현했습니다 아직도 수수께끼가
많은 고래상어의 생태해명에 도전하는 커다란 시도랍니다
기둥 하나도 사용하지 않고 7,500톤의 해수의 수압을 견뎌 내며 물 한 방울도
새지 않게 제작한 정면 아크릴 패널을 그냥 지나쳐서는 안 된다. 그 넓이 22.5m, 높이 8.2m,
두께 60cm의 이 최대 규모 공사로 기네스북에도 등록된 것이기 때문이다.
이곳이 오키나와 관광의 하일라니트라는 추라우미 수족관이요,
그 중에도 진수인 '흑조의 바다'인 것이다.
'추라우미'란 오키나와 원주민의 말로 아름다운 바다란 뜻이라 한다.
무엇보다 츄라우미 수족관이 각광받는 데에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그의 딸 추사랑의 영향이 크다. 일본 모델 야노 시호가 엄마인 추사랑은 귀여운 매력과 함께 한국어와
일본어로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모습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끌고 있는데, 아빠 추성훈과 오키나와로 떠난
여행기가 펼쳐지면서 ‘추사랑 코스’로 불릴 만큼 방송에 등장했던 명소들이 유난히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오키나와는 추성훈과 야노 시호가 추사랑을 임신했을 때 여행을 떠난 추억의 장소로 소개되기도 했다.
세계어서 두번째라는데 이렇게 어마어마합니다 휴일이라서인지 많은학생들이 학습을 온것 같네요
야외에도 자렇게 에스컬레이타가 있어 노약자나 장애인 모두 이용에 편리하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곳곳에 간헐적인 안개분수로 기분을 시원하게 만들어줍니다
추라우미 수족관을 대충 둘러보고나니 가이드는 돌고래 쇼를 보는 오키짱 극장으로
우리를 안내한다
돌고래쇼를 볼 때마다 느끼게 되는 것은 인간의 위대함이다.
아무리 먹거리로 유혹하며 학습한다고 해도 사람의 수십배 크기인 고래가 인간의 손짓에 따라
튀어오르고, 지느러미로 박수를 치고, 머리를 끄덕여 인사하고, 심지어는 하나씩 주는 생선은
뱉어내다가 '바케쓰로 다 줄까' 할 때 머리를 크게 끄덕이다가 다 주면 좋아하는 돌고래의 모습은
인간 능력의 무한함을 넘어 신비의 세계를 엿보는 것 같다
관람객을향해 인사하며 아양을 떨고 있습니다 시비롭습니다
오키짱극장 고래쇼보고 나니 또 점심시간입니다 왜그리 시간은 빨리가는지
Stranger on The Shore(해변의 길손) - Acker Bi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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