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에서내려 오페라하우스로 가는도중 눈에들어오는 하버브릿지부터 담아보고
시내에서 오페라 하우스오 들어오는길 앞에 건물은 한채에 100억이 넘는다고 하니 과연 저 건물에 몇채나 들어 있을까?
오페라 하우스
1973년에 준공된 시드니 오페라하우스(Sydney Opera House)는 건축 형태와 구조적 설계의 모든 면에서 뛰어난
창의력과 혁신적인 방법을 결합시킨 근대 건축물이다. 시드니 항구 쪽으로 돌출된 반도의 끝의 뛰어난 해안 경관을
배경으로 세워진 커다란 도시적 조형물인 이 건물은 이후의 건축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쳤다.
시드니 오페라하우스는 2개의 주 공연장과 하나의 레스토랑이 있는데, 이들 장소를 덮는 서로 맞물리는 3개의 ‘조가비’
모양의 둥근 천장이 독특하다. 이 조가비 구조는 광대한 플랫폼 위에 세워져 있고, 보행로 기능을 하는 테라스가
주변을 둘러싸고 있다.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의 프로젝트는 1957년 국제공모전에 당선된 덴마크의 건축가
이외른 우촌(Jørn Utzon)에게 맡겨졌다. 당시 우촌의 설계안은 건축에 있어서 근본적으로 새롭게 접근하는
방식이어서 상당한 주목을 끌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하버브릿지를건너 한바퀴 돌아오는 크루즈 입니다
우리가 오전에 돌아보았던 도메인 반도입니다 줌을 사용하니 바로 앞입니다
저크루즈는 몇일을 정박했다 떠나는지 저녁이되니 고동소리 울리며 떠나네요
여기도 저기도 공원입니다 시드니에만 2천개가 넘는다니 그냥 나라전체가 공원이라 보면되겠습니다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의 설계 개념에 관한 안내문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건축을 가능케한 인물 뉴 사우스 웨일즈주 지사였던 카힐
총217점의 작품이 접수되었는데 이 중 61점은 호주에서, 53점은 영국에서 제출한 것이었다. 그러나 이번 공모전의
최종 우승자는 수많은 이들의 예상을 깨고 덴마크 출신의 이외른 우촌이라는 인물이 되었다. 재미있는 것은 그가
제출한 설계도면은 이번 공모전에서 지켜야 하는 준수 사항을 제대로 지키지 않은 것이었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건축물이 위치해야 하는 지점이 규정에서 벗어나 있었고, 투시도를 비롯해서 공모전 주최 측에서 요구한 도면들이
제대로 제출되지 않은 채 확대된 스케치 만이 제출되었던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가 이 공모전의 최종 우승자가
된 데는 어디까지나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지붕 모양에 있었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작품만 제출하고
그 제출자의 이력이나 이름은 밝힐 수 없었기 때문에 심사 위원단들은 더욱 더 작품 그 자체에만 몰입하여 평가할 수밖에
없었는데, 이런 결과로 당시 30대 후반의 젊은 건축가 이외른 우촌이 우승자가 되었던 것이다
전체길이:1149m
해면에서 도로까지 높이:59m
도폭:49m
싱글 아치 다리 중에서는 일본의 아카시 대교 다음으로 두번째로 긴 다리 입니다.
1923년에 착공 하여 10년 가까운 세월을 들여 1932년에 완성했구요.
하버 브리지 건설을 위해서 록스의 많은 부분이 깎여 나갔고 사라져 버렸지만
건설에 의해서 많은 고용이 발생하여
노동자 계급의 가족을 대 불황에서 구제한 다리이기도 합니다.
시드니 사람들은 하버브릿지를 '철의 숨결' 혹은 '큰 옷걸이' 라고도 부릅니다.
철의 숨결은 힘든시기에 불황에서 구제해 준 의미에서 부르는 것이고
큰 옷걸이는 하버브릿지의 모습을 보고 붙인 말입니다.
세계 3대 미항 중 한 곳으로 손꼽히는 시드니. 이 아름다운 항구 도시를 방문하는 수많은 사람들은 베네롱 곶에
위치한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를 감상하면서 자신이 시드니에 있음을 자각한다. 이러한 현상은 이 건축물을
필요로 했던 최초의 인물, 유진 구센(Eugene Goossens)이 원했던 바이기도 하다. 그는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음악가로 1950년대 시드니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지휘자였다. 그는 수많은 사람들이 아침에 출근을 하면서
시드니를 상징할 수 있는 위대한 건축물을 보고 감탄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고, 또 그런 생각이
곧 현실에 반영될 수 있을 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었다. 훗날 그의 이런 바람은 현실이 되었고 그 결과로
지금 우리는 시드니에 갈 때마다 오페라 하우스라는 건축물을 만나고 있는 것이다. 이 건축물은 16년의 시공
기간을 거쳐서 1973년에 완공 되었는데 2007년에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가 되었다. 이 건축물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될 때 유네스코에서는 '건축이 세계적인 유명 상징물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라고
하면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저녁무렵 우리는 크루즈 유람선을 탔다 선상식사를하며 오페라하우스주변과 하버브릿지도 둘러본다
시드니 하버에 마련된 다양한 크루즈 중에 특히 세계인이 반한 달링 하버의 로맨틱한 일출을 배경으로 엔트리, 메인,
디저트 순으로 나오는 3코스 요리를 즐기는 약 1시간 30분이 소요되는 크루즈 투어입니다. 크루즈 내에 요리할 수 있는
다이닝 시설을 갖추고 있어서 레스토랑 느낌으로 세팅된 테이블에 앉아서 기다리면 웨이터나 웨이트리스가 바로
요리한 음식을 서빙해 드립니다. 스파클링 와인이나 플레인 와인, 맥주, 탄산음료 등을 따로 주문하지 않으면 시원한
미네랄워터가 제공됩니다. 공연장도 갖추어진 식당이 제법 큽니다 식사를하고 있는 관광객들 우리나라 사람이 반이 넘습니다
오전에 우리가 오페라 하우스를 바라보며 산책했던 도메인 반도 맥퀴리부인의 의자도 보인다
오늘은 날씨도 좋아 시야기 너무 좋다 천국같은 생각이든다
항구 여기저기는 요트를 즐기는 사람들과 그림같은 집들 아~부럽다
우리가 타고있는 크루즈와 동급 크루즈
유형식민지 시대에 반항적인 죄수들의 수용소로 만든 것이 바로 포트 데니슨이다
섬 주위에는 식인상어가 많이 있어서 다른 곳으로 도망가는 것이 불가능했기 때문이다
포트 데니슨의 이름은 당시 총독이었던 데니슨 제독의 이름을 딴 것이며,
1857년 이후에는 포대를 설치해 견고한 요새로 만들어 시드니 만의 바다를 지키는
역할도 했으며, 현재는 역사적 기념물로서 일반인에게 공개되고 있다
지금은 등대의 역할을 하고있다
흰색의 돛과 같은 형태를 한 구조물, 즉 둥근 조개껍질 모양의 지붕은 자연스럽게도 항구에 떠 있는
요트의 돛을 연상케 한다."
오늘날 수많은 사람들은 우촌이 이 작품을 설계할 때 오렌지 껍질을 벗기던 중 갑자기 영감이 떠올라서
설계한 것이라고 말하곤 한다. 그러나 이것은 낭설이라는 말이있다
어쨌든 시공 당시 천문학적인 공사 비용과 언제 끝날 지 모르는 공사 기간으로 인해 수많은 공격과 비난을
받아야 했던 이 건축물은, 탄생 이후부터 지금까지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으며 호주의 상징물이 되었다.
1990년대에 이미 이 건축물은 이곳 방문자들의 지출 비용 덕택에 공사 비용의 3배가 넘는 수익을 올렸고,
지금도 수많은 이들을 시드니로 끌어 들이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한 도시의 상징물, 한 국가의 상징물이
탄생한다는 것은 이처럼 쉬운 일이 아니며 끈기와 노력, 그리고 그 필요성을 인식한 사람들의 변함 없는
철학이 있을 때만 가능한 일인 것이다. 유진 구센의 예술을 향한 열정, 이외른 우촌의 독창적인 설계 디자인,
피터 홀의 조화로운 진행 능력. 이러한 정성들이 모여서 오늘날의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를 가능하게 했다는
점을 생각해 볼 때, 이 건축물의 의미가 얼마나 큰 지 새삼 느끼게 된다.
작성자 아나이스
선상에서 가까이본 하버 브릿지 밤에 인도를 걸으며 보니 엄청납니다
크루즈로 하버브릿지를 위로하고 지나간다
바다에 떠있는듯한 수산시장과 관련된 건물인듯
시드니탑과 번화가에 즐비한 빌딩들
크루즈 유람이 끝나고 우리는 딴차로 갈아타고 시드니 옛번화가와 하버브릿지를 건너보고 오페라
하우스의 야경을 보기위해 이동을한다
시드니에서 최고로 오래된 술집이라고 합니다
시드니에서 가장 오래된 병원
술집과 음식점이 모여있는동네
시드니 초창기에 술을 못만들게하고 못마시게 통제하니 여기서 밀거래가 이루어진 골목이라함
주위에는 음식점과 술집들이 많다
노천 술집 많은 사람들이 운집해 있다 보통15시부터 20시까지 술마시고 집으로 간다고함
시드니 초창기에 지어진건물 집집마다 미술품 전시판매
옛날에 죄수들이 수용됐고 살아던 흔적들
옛 이민국 건물이라고함
아치형 다리위로는 철도가 지나가고있다
하버브릿지의 인도로 진입 찬찬히 다리를건넌다 끝부분에 차는 대기하고 있을것이다
몇만톤이 될법한 크르즈가 배고동소리를 내며 서서히 시드니항을 떠나고 있다 초호와 유람선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의 주요시설과 디자인적 특징을 잠시 살피면,
건물최고높이: 67m
건물길이: 183m
건물폭: 118m
실의 수: 1,000개
설계 및 공사기간: 14년(당초계획 4년)
공사비(호주달러): 1억200만 달러(당초 7백만 달러)
Tension cable 길이: 350km
전체지붕무게: 27,230톤
지붕외부마감: 세라믹 타일 106만장
발주처: New South Wales Goverment
Concert Hall: 심포니, 째즈, 팝, 버라이어티쇼, 대형공연(2,679석)
Opera Theatre: 오페라, 발레, 현대무용(1,547석)
Drama Theatre: 연극, 뮤지컬(554석)
Play House: 소규모 연극, 세미나, 강의, 강연(398석)
The studio: 전위, 실험음악, 현대 전위예술(364석)
The Reception Hall: 회의, 전시, 리셉션
Other Space: 식당, 카페, 쇼핑
우리는 옛 거리를지나 인도를 통해 다리를 건넜다 주탑 가운데로 인도가 있다
하버브릿지 인도를 걸으며 올려다 본 다리 저위로 올라 걷는 살람들도있다 계단과 길이 있다
호주를 대표하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 중 하나이다. 1973년에 영국의 엘리자베스 여왕 2세에 의해 정식
개관하였다. 1957년 국제 설계 공모전에서 당선된 덴마크의 건축가 욤 우촌에 의해 탄생되었다. 오페라 하우스의
특이한 모양에 대해 조개껍데기나 혹은 요트의 흰 닻을 형상화시킨 모양이라는 의견이 분분하지만 이와는 달리
오렌지 조각에 의해 창출된 디자인이라는 설이 가장 유력.어느말을 믿어야 할지?
오페라 하우스는 전체 길이 185m, 최고 넓이 120㎡, 최고 높이 해발 67m이다. 해저 25m 깊이에 세워젔다
반달이 구름에 오락가락
하버브릿지나 오페라 하우스나 야경은 그리 만족 수럽지 못하다
이제 우리는 모든일정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가야 된다 오늘 하루는 거의 오페라하우스에서 보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페키지 여행이라는게 다 그렇지만 김빠지게 하는 부분이 너무 많다 시드니 오는 날부터~
우리 일행분들 수고 많았습니다 잘 참고 소화 시키느라 애쓰셨습니다 많은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야간에 오페라 하우스주위에는 낮에보다 사람들이 더 운집해있다 자리가 없을정도로
노천 술집은 만원이다
이번여행에서 이사진이 마지막 사진이됐다 나쁜 일일랑 다잊고 활짝 웃어보자 오늘밤 자고 아침일찍 공항으로가
한국행이다 물갈이 하지 않고 오랜시간 잘도 버티었다 내 육신에게 감사
공항대기실에서 바라본 무지개 이렇게 먹구름이 끼었는데도 무지개가 ~~
이제 탑승시간이 점점 다가옵니다 장장 11시간 논스톱으로 달려가는 귀국길 11박 13일의 종지부를
찍습니다
피서지에서 생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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